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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제발 꺼내 줘 상세페이지

오빠, 제발 꺼내 줘

  • 관심 5
소장
전자책 정가
1,000원
판매가
1,000원
출간 정보
  • 2024.06.13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3만 자
  • 4.3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1112494
EC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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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 현대물
* 작품 키워드 : #현대물 #금단의관계 #츤데레남 #까칠남 #동정남 #유혹녀 #동정녀 #엉뚱녀 #더티토크 #고수위

* 남자주인공
-> 우승완 : 23세. 대학생.

* 여자주인공
-> 최서희 : 21세. 대학생.

* 이럴 때 보세요 : 의붓남매의 아찔한 첫 경험 이야기가 궁금할 때

* 공감글귀 :
“싫어! 못 해! 아, 그냥 오빠가 빼 주면 안 돼? 오빠 손가락 길잖아. 나보다 훨씬 길잖아.”

서희가 울며 보채듯 꺼낸 말에 깜짝 놀라 승완이 눈을 동그랗게 떴다. 그는 미간을 좁히며 짙게 인상을 썼다.

“야, 최서희! 너 미쳤냐? 다 큰 계집애가 못 하는 말이 없어! 의사 앞에서는 부끄럽고, 나한테는 안 부끄럽냐?”
“오빠는 이미 알아 버렸지만, 의사한테는 다시 얘기해야 하잖아. 그리고 산부인과를 어떻게 가? 쪽팔린다고! 의사 앞에서 어떻게 다리를 벌리고 앉아 있어?”

서희의 궤변에 승완은 정신이 혼미했다. 그녀가 한 말이 모두 머릿속에서 영상으로 제작되어 재생되니, 동생을 앞에 두고 몹쓸 상상이나 하는 파렴치한 놈이 되어 버렸달까. 하지만 제 의지는 아니었다. 스물세 살 신체 건강한 남자의 어쩔 수 없는 본능일 뿐.

“씨발, 내 앞에서 벌리는 건 상관없냐? 나보고 네 보지 쑤셔 달라는 거야?”
오빠, 제발 꺼내 줘

작품 소개

스물한 살 대학생 서희는 부모님이 여행 간 틈을 타서 성인 쇼핑몰에서 딜도를 구매했다. 신세계를 맛볼 수 있다는 댓글에 혹해 그녀는 혼자 있는 집에서 딜도의 성능을 시험하느라 정신없이 쑤셔 댄다.
하지만 쾌감은 느껴지지 않고, 딜도에 끼웠던 콘돔은 간데없이 사라지는 불상사가 생겨 버렸다.
그녀는 질 안에 빠져버린 콘돔을 찾느라 정신이 없고, 그런 와중에 집에 찾아온 의붓오빠와 맞닥뜨리는데…….

작가 프로필

보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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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2

구매자 별점
10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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