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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단 셋째 줄 그 애 상세페이지

1분단 셋째 줄 그 애

  • 관심 15
VENUE 출판
소장
전자책 정가
3,000원
판매가
3,000원
출간 정보
  • 2024.10.14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9.3만 자
  • 4.6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1113149
EC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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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배경/분야 : 현대

* 작품 키워드 : #현대물 #친구>연인 #첫사랑 #재회물 #헌신공 #순정공 #미인수 #까칠수 #연상수 #상처수 #구원

* 공 : 박초롱
크게 어려운 일 없는 평탄한 인생을 살아왔다. 평균보다 큰 키와 체격을 가지고 있으며 얼굴도 잘생긴 편이고 머리도 좋은 편이어서 제 뜻대로 되지 않은 일이란 없었다고 봐도 무방하다. 그런데 유일하게 태희만 저를 안 좋아하는 것 같고 친해지기가 힘들다. 그래서일까? 자꾸 눈길이 가서, 그리고 오기도 생겨서 태희에게 치대는데. 처음 만나는 어른과도 즐겁게 대화할 정도로 넉살 좋은 사춘기 소년은 사라진 태희를 찾기 위해 배우가 된다. 그것도 뛰어난 연기로 인정받아 한창 잘 나가고 있는 연기파 배우로, 끈질긴 성격은 여전해서 재회한 태희를 또 쫓아다닌다.

* 수 : 이태희
알고 보니 연상. 집안 사정으로 스무 살에 열일곱 살인 초롱과 함께 학교에 다닌다. 모친은 오랜 기간 입원 중이며 부친도 대부분 밖에서 지내고 있는데, 부친은 모친의 병원비를 빌미로 태희를 희롱하고 강간해 왔다. 그런 환경에 있어서인지 까칠하면서도 무심한 면이 있다. 모친이 세상을 떠나고 부친에게서 도망쳤건만, 아는 형에게 뒤통수를 맞아 남창으로 팔려 간다. 그렇게 수년 동안 착취당하며 살았을 때 초롱이 배우가 되어 저를 찾아다니는 모습을 보고. 자신의 처지를 생각하니 그에게 연락할 수는 없어서 초롱이 나오는 드라마나 방송 프로그램을 남몰래 챙겨보기만 한다. 우연히 초롱을 마주치고도 모르는 체를 하고 밀어내지만, 끈질긴 초롱을 당해낼 수 없다.

* 공감글귀 :
“나 먹고 버릴 거 아니지? 믿기지 않겠지만 난 네가 처음이었단 말이야. 네가 먹은 고추가 다른 사람은 건들지도 않은 새 거였다고! 포장 벗기면 반품 못 하는 거 알지? 처음 포장 뜯은 사람이 책임져야 한다 이 말이야.”
1분단 셋째 줄 그 애

작품 소개

창가 바로 옆자리, 1분단 셋째 줄에 엎드려 온종일 잠만 자는 그 애가 신경 쓰이던 초롱은 학교 특별 활동을 기회 삼아 끈질기게 쫓아다니고. 하루는 그 애, 태희의 집에서 잠을 자다가 밤중에 이상한 소리를 듣게 되는데….

'아직 잠이 덜 깬 것일까? 태희를 보고 음란한 생각을 일삼아 이런 꿈으로 벌을 받는 것일까? 지금 상황이 내가 생각하는 상황이 맞나? 오해라면 어쩌지? 오해였으면 좋겠다. 차라리 그랬으면 좋겠다.'

결국 그 밤 아무것도 하지 못한 자신에게 무력감을 느끼는 초롱. 그리고 그날 이후 사라진 태희. 초롱은 태희를 찾기 위해 배우가 되어 출연하는 방송 프로그램마다 태희 이야기를 꺼내곤 한다.

***

그리고 우연히 태희를 만나는 데 성공하지만, 술집 창부 준희로 살고 있는 태희는 초롱을 모르는 체하고.

“그래서, 섹스할 거야 말 거야? 아니면 술만 따라 줘? 그것도 싫으면 괜히 남 시간 낭비하게 하지 말고 이거 놔.”

하지만 초롱은 태희를 그런 일에서 벗어나게 해주고 싶다. 이런 마음이 오만할지라도. 그래서 학창 시절에 태희를 따라다녔던 것처럼 끈질기게 태희의 주변을 맴돌며 들쑤시기 시작하는데….

과연 초롱의 두 번째 일방통행 끝에는 태희가 있을까?

작가

강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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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분단 셋째 줄 그 애 (강무영)

리뷰

4.8

구매자 별점
18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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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권으로 괜찮아요. 더 길게 나왔어도 좋았을 듯.. 청게 재회 후 모두 클리셰적. 심각한 상황이나 좋은 캐릭터에 비해 평면적인 느낌이라.. 음음

    ngk***
    2025.08.16
  • 소재에 호불호는 있겠지만 문란공이든 문란수든 없어서 못먹는 독자들한테는 귀한 소설이네요..작가님!!웹툰화가 시급합니다. 글을 읽으면서도 이쁘장한 태희랑 댕댕이같은 초롱이 막 상상이가는..웹툰으로 나오면 대박날거 같아요~~!!

    rim***
    2025.04.11
  • 와 재미는 있는데요 주인수가 공 아닌 제 삼자와의 성관계가 있다는 주의문구가 없어서 보는내내 식겁했네요.. 다수의 사람과 성관계 있어요 공이 지켜보는 상황에도 합니다 공어매인 저는 초롱이가 수 잊고 새사람 만났어야 된다 생각해요

    red***
    2024.10.21
  • 청게 부분 재회 부분 다 재밌어요 기대하는 거 다 충족시켜 줍니다

    hee***
    2024.10.18
  • 청게 재회물 잼난거 싹싹 넣어서 요약본 느낌입니다.. 이건 좀 더 길게 나왔어야 했어요 ㅠㅠ 글고 그 태희 판 놈 응징 안나온건 아쉽 .. ㄱㅅㄲ .. 땅파서 묻어버려야 하는데

    ckf***
    2024.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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