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 현대물
* 작품 키워드 : #현대물 #역하렘 #관전플 #다인플 #강압플 #절륜녀 #엉뚱녀 #츤데레남 #유혹남 #절륜남 #능글남 #자보드립 #고수위 #씬중심
* 남자주인공
-> 주원 : 다섯 남자의 아지트인 컨테이너 소유자로 친구들 사이에서 말 좆으로 불린다. 늠름한 물건에 만족한 보영이 가장 관심을 가진 상대가 된다. 거근에 지루라 금방 사정하지 못하기에 평소 친구들과 난교하는 걸 즐긴다.
-> 성빈 : 아이돌처럼 생긴 외모로 단숨에 민정의 최애가 된 성빈은 성인용품점을 운영하는 아버지로 인해 어딘가 남들과 다른 성욕을 갖고 있다. 특히, 뒤로 하는 것을 가장 좋아한다.
-> 건영, 준이, 종호 : 주원 성빈과 함께 서로 절친한 사이로 애인이나 만나는 여자를 돌려먹기로 한 약속을 칼같이 지킨다.
* 여자주인공
-> 보영 : 우연히 지나가다 들린 디스코 팡팡 놀이기구 위에서 두 남자와 섹스한 후 그들을 따라 해변에 가게 된다. 그중 호감이 생긴 주원이와 좀 더 은밀한 시간을 보내려다 결국 그 친구들과도 질펀하게 즐기게 된다.
-> 민정 : 남자는 얼굴이라며 외모를 중시하던 민정은 디스코 팡팡 놀이기구 위에서 제 취향인 성빈이를 만났다. 자극적인 행동으로 유혹하는 그에게 넘어가 만나자는 제안을 받아들인 후 모래사장 위에서 끈적하게 섹스한다.
* 이럴 때 보세요 : 우정이란 이름으로 음란한 추억을 쌓아가는 친구 사이를 보고 싶을 때.
* 공감글귀 :
“누나, 나랑 만나면 내 친구들이랑도 계속 섹스해야 돼. 그래도 괜찮아요?”
성빈이 민정의 허벅지를 끌어안아 자궁구에 닿을 정도로 쿵쿵 치받으며 나직이 물었다.
“으응, 으응. 상관없어. 네가 흐읏, 그게 좋으면… 그렇게 해.”
성빈이와 이렇게 계속 섹스할 수 있다면 뭐든 상관없었다. 민정은 끙끙거리면서도 천천히 그가 원하는 대답을 해 주며 보지를 조였다.
“후, 그럼. 뒷구멍은 내 전용이야. 누나 보지랑 입 보지는 같이 써도 뒷구멍은 내 거니까 아무한테도 대 주지 마. 나만 박을 거예요. 알았죠?”
“으응, 애널은 흣, 성빈이 거 해. 나는, 하아, 상관없어.”
.
.
“누나 안에 쌀게요. 보지로 다 받아먹어.”
“으응, 잠깐만! 흣.”
말릴 새도 없이 질 안으로 뜨거운 정액이 뿜어져 나왔다. 성빈은 민정의 목덜미에 고개를 처박은 채 그녀의 안에 남김없이 정액을 퍼부으며 움찔거렸다.
민정은 제 안에 파정하면서 파르르 떠는 그 모습조차도 사랑스러워 미칠 것 같았다. 그래서 저도 모르게 성빈이를 꽉 끌어안고 맞닿은 살결에 쪽쪽 입을 맞췄다.
잠시 뒤 호흡을 고른 성빈이 살짝 틈을 벌리고 민정이와 눈을 마주쳤다.
“누나, 왜 또 자극해요. 누나 때문에 내 자지가 또 커지고 있잖아.”
“왜, 뭐가 문제야. 어차피 1시간 동안 네 독점이라며. 발기했으면 내 구멍에 계속 쑤셔 박으면 되지. 성빈아, 무슨 구멍 쓰고 싶어? 입보지, 그냥 보지 아니면… 뒷보지?”
괜히 성빈이의 단단한 가슴팍을 손끝으로 스치며 요염하게 물었다.
성빈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고 그저 민정을 빤히 쳐다보았다. 그러곤 잠시 뒤 입꼬리를 비틀어 올리고 민정의 보지에서 좆을 빼내며 천천히 뒤로 물러났다.
“잘 알면서. 엎드려요. 누나.”
그의 명령에 민정은 그의 눈앞에 엉덩이를 들이밀며 개처럼 엎드렸다.
“박아 줘. 성빈아.”
그러곤 애액이 줄줄 흐르는 보지와 주름진 애널 구멍을 바짝바짝 조이며 한껏 치켜든 엉덩이를 흔들어 성빈이를 유혹했다.
성빈은 그런 민정을 보며 느른하게 웃었다.
“아, 맛있겠다. 누나 구멍.”
다시금 발기한 좆을 보지에 문질러 애액을 묻히곤 망설이지 않고 애널을 벌려 자지를 밀어 넣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