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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화장실에서 촉수에게 XX당함 상세페이지

공중화장실에서 촉수에게 XX당함

  • 관심 1
Mare 출판
소장
전자책 정가
1,000원
판매가
1,000원
출간 정보
  • 2025.08.08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4만 자
  • 4.6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1114252
EC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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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 현대물
* 작품 키워드 : #고수위 #씬중심 #인외존재 #평범녀 #순진녀 #촉수

* 남자주인공
->촉수. 생긴 건 징그러운데 의외로 배려심 있음.

* 여자주인공
-> 지영. 남자 친구에게 차이고 촉수에게 위로를 받는 회사원.

* 이럴 때 보세요 : 인외촉수 보고 싶을 때 보세요.

* 공감글귀 :
영이 겁에 질려 비명을 질렀다.

“꺄, 꺄아아악!!”

눈물이 더 나오기 시작했다. 뺨을 주룩주룩 따라 흘러 스커트를 적셨다. 촉수들이 갸웃거리는 것처럼 촉수를 기울였다.

꿀렁, 꿀렁.
꿈틀, 꿈틀.

촉수들은 천천히 방향을 돌려 스커트쪽으로 향했다. 굵은 눈물이 주르륵 떨어진 스커트는 짙게 젖은 자국이 남아 있었다. 촉수들은 갸웃거리는 것을 멈추고 마치 눈물자국을 지우듯 스커트 위를 집요하게 문질러대기 시작했다.

“…!!!”

지영이 눈을 크게 떴다.

“꺄, 꺄아아아악!”

지영이 몸을 비틀며 촉수로부터 벗어나려 했다. 그러나 촉수를 직접 손으로 밀어 내려 팔을 뻗었지만, 검붉은 촉수의 표면은 미끈거리는 점액 같은 것으로 덮여 있어 제대로 잡기도 힘들었다. 아니, 손이 제대로 닿기도 전에 주르륵 미끄러졌다. 오히려 그 과정에서 스커트가 허벅지 위로 더 말려 올라갈 뿐이었다.

촉수들은 여전히 눈물 젖은 스커트 부분을 닦아내려는 듯, 점점 힘을 주어 만져댔다. 때로는 일자로 길게 문지르고, 때로는 둥글게 원을 그리며 비벼댔다. 문제는, 촉수들이 집중적으로 문지르는 그 부분이 정확히 지영의 다리 사이, 은밀한 그곳이 자리한 곳이었다.
공중화장실에서 촉수에게 XX당함

작품 소개

지영은 남자 친구와의 갑작스러운 이별에, 지하철 화장실에서 숨죽여 운다.
그때, 누군가 눈물을 닦으라는 듯 휴지를 내밀어주는데, 그건 사람이 아니라… 옆 칸에서 빠져나온 촉수???
지영은 겁에 질리지만, 촉수는 눈물을 닦아주려고 할 뿐 그녀를 공격하려고 들지는 않는다.
문제는, 지영의 눈물이 스커트 위로 떨어져 버렸다는 것.
촉수들은 눈물을 닦아주려는 듯 스커트 위를 문지르고, 지영의 울음은 이내 교성으로 바뀌어간다.

작가

삥삥뽕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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