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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가 잘못된 것 같아요! 상세페이지

공사가 잘못된 것 같아요!

  • 관심 3
Mare 출판
소장
전자책 정가
1,200원
판매가
1,200원
출간 정보
  • 2025.10.31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2.1만 자
  • 4.6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1114771
UCI
-

이 작품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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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 현대물 / 연예계
* 작품 키워드 : #고수위 #씬중심 #몸정>맘정 #연예인 #원나잇 #비밀연애 #천생연분 #소유욕 #연상남 #다정남 #계략남 #절륜남 #순진녀 #절륜녀

* 남자주인공
-> 황선우 : 톱배우. 단정하고 금욕적인 얼굴에 그렇지 못한 몸. 촬영장에서 만난 예은에게 한눈에 반해 따먹겠다는 계획을 세운다. 예은을 집까지 데려갈 정도로 빠져버렸다는 것은 나중에야 알아차린다.

* 여자주인공
-> 송예은 : 순진하고 유혹에 약하다. 동경하던 배우 황선우와의 베드신을 찍는다고 설레어 했는데, 진짜로 섹스를 하게 될 줄 몰랐다. 얼굴도, 몸도, 거기도 무엇 하나 빠지지 않는 황선우와의 섹스가 너무 좋다.

* 이럴 때 보세요 : 연기인 척하면서 진짜로 해 버리는 아슬아슬한 베드신 촬영장이 궁금하다면…!

* 공감글귀
: ‘우리가 정말 섹스를 하고 있다는 사실을 들키면 어떻게 되는 거지?’
공사가 잘못된 것 같아요!

작품 소개

동경하는 톱배우와 생애 처음 찍게 된 베드신!
연기를 해야 하는데, 진짜 섹스를 하고 말았다.
우리가 진짜 섹스를 하고 있다는 걸 들키면 어떡하지?
두근거리지만 그만큼 짜릿하고 아찔하다.

“이제 하읏, 빼, 빼 주세요. …이제 신 끝났잖, 하응! …아요…….”

이제 빼라는 예은의 말에 거부한다는 양 아래에서 위로 허리를 쳐올리는 선우 탓에 예은의 입에서 다시 신음이 튀었다.

“아윽. 이 자세로 있으니까, 너무, 깊, 깊어요. 하읍, 아파요… 선배님…….”

예은은 가녀린 목소리로 선우의 눈치를 보며 애원했다. 선우의 배 위에 자지를 꽂은 채로 앉아 있는 데다 끌어안은 탓에 얼굴이 서로 가까웠다. 입을 열어 말할 때마다 숨결이 느껴질 정도로 가까운 거리에 예은이 눈을 맞추지 못하고 자꾸 고개를 숙였다.

그러나 고개를 숙이면, 벌어진 가슴 사이로 선우의 갈라진 복근과 거뭇한 음모가 보였다.

어디든 눈 둘 곳이 없었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선우가 안으라 한 목을 감싼 팔의 힘을 스르르 풀었다. 그러나 예은이 몸을 떼어 내려는 것을 알아차린 선우가 다시 세게 허리를 쳐올려 깊이 파고든 탓에 예은은 화들짝 놀라 다시 목을 꽉 끌어안을 수밖에 없었다.

“우리 진짜로 했다고 밝힐까? 그러는 게 좋겠지, 예은아.”

“흡. 아니요?”

예은이 필사적으로 고개를 저었다. 선우야 잃을 것이 없겠지만 무명 배우인 자신은 촬영 중에 진짜로 몸을 섞었다는 것이 알려진다면, 싸구려 창녀 취급을 받으며 업계에서 퇴출당할 게 뻔했다.

“선배님, 그러지 마세요. 흐으…….”

예은은 겁에 질려 이미 눈에 눈물까지 그렁하게 맺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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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촬영장에서 섹텐좋았는데 집으로 왜 왔을까요ㅜㅜ

    iva***
    2025.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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