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자백 상세페이지

자백

자백해야 하는 정보는 그게 아닌데?

  • 관심 3
Mare 출판
총 2권
소장
단권
판매가
1,000원
전권
정가
2,000원
판매가
2,0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5.10.31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5.0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1114788
UCI
-
소장하기
  • 0 0원

  • 자백 2권
    자백 2권
    • 등록일 2025.11.14
    • 글자수 약 1.5만 자
    • 1,000

  • 자백 1권
    자백 1권
    • 등록일 2025.10.31
    • 글자수 약 1.8만 자
    • 1,000


[구매 안내] 세트 또는 시리즈 전권 소장 시(대여 제외) 이미 소장 중인 중복 작품은 다른 계정에 선물할 수 있는 쿠폰으로 지급됩니다. 자세히 알아보기 >

이 작품의 키워드

다른 키워드로 검색

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 가상시대물 / 서양풍
* 작품 키워드 : #라이벌/앙숙 #몸정>맘정 #애증 #능력남 #직진남 #능글남 #다정남 #유혹남 #절륜남 #동정녀 #까칠녀 #나쁜여자 #상처녀

* 남자주인공
-> 댄버 브로윈.
전 왕조의 재기를 몰래 돕고 있다. 여주인 앨리스와는 경쟁 관계. 몰래 전 왕조를 돕던 일이 들통나 감옥으로 끌려온 상태. 전 왕자의 위치를 알아내려는 황제 측 연금술사가 자백제를 먹였지만, 정신력으로 버티고 있다. 앨리스와 몸을 섞으며 정신 방어가 무너져 오랫동안 숨겨온 비밀을 자백하고 만다.

-> 가브리엘 벨레그란츠
전 왕조를 뒤집어엎고 반역으로 스스로 황좌에 올랐다.
앨리스가 자신을 사랑한다는 것을 알고 그것을 이용할 정도로 나쁜 남자.
가브리엘과 몸을 섞은 앨리스를 보고 질투에 견딜 수 없다.
그런데도 앨리스를 이용해 댄버 브로윈을 제 편으로 만드는 것조차 불사하는 쓰레기이자 냉혈한.

* 여자주인공
-> 앨리스 웨일
별명은 ‘황제의 개’. 황제가 시키는 일이라면 혈육의 목도 잘라 바칠 수 있는 맹목적인 충성심을 가지고 있다. 다른 남자와 육체적 관계를 맺고 그에게서 정보를 빼내라는 명령마저 따를 만큼.

* 이럴 때 보세요 : 사랑하는 남자의 명령으로 자신을 사랑하는 남자를 육체적으로 함락시키는 여자의 이야기를 보고 싶을 때.

* 공감글귀
: “변태 새끼. 얻어맞고 좆은 왜 세우는데.”
자백

작품 정보

앨리스는 손아귀 안에 잡힌 목젖 위에 엄지를 올리고 꾹 누르면서 손을 조였다.

“끄으윽, 큭.”

숨통이 조여 오자 댄버가 신음을 흘렸다.

“어서. 말해. 친절하게 대해 줄 때. 응?”

살살 구슬리는 앨리스의 목소리는 상냥했지만, 손아귀는 전혀 그렇지 않았다. 가녀린 손과는 달리 우악스러운 악력이 댄버의 숨구멍을 차근차근 짓누르고 있었다.

“크읏, 흣.”

목을 여전히 조인 채로 앨리스가 댄버의 입술을 혀로 핥았다.

날름, 날름.

간지럽게 입술을 적시는 가벼운 혀의 놀림에 댄버의 입이 저절로 벌어졌다. 숨이 가빠 산소를 갈구하는 몸짓인지, 앨리스의 혀를 마중 나온 것인지 알 수 없었다.

앨리스는 댄버의 혀에 제 것을 뭉근하게 문질렀다. 느리고, 자극적이고, 야하게.

올라탄 하반신 아래로 연신 쿠퍼액을 흘려 대는 댄버의 좆이 비벼졌다.

목이 조여 숨조차 제대로 쉬지 못하는 주제에 구멍을 찾는 좆대가리는 이리저리 방황하며 앨리스의 하반신에 문질러졌다.

시뻘겋게 달아올랐던 얼굴이 다시 하얗게 질려 가는 그 와중에도 댄버의 하반신은 들썩거리며 제가 들어갈 곳을 찾아 헤맸다.

“댄버 브로윈. 네가 이렇게 변태 같은 놈이란 걸, 여태 감쪽같이 숨기고 있었네?”

피식 웃음을 흘리는 앨리스를 숨이 모자라 시야가 가물가물해진 댄버의 초점 없는 눈이 하염없이 바라보았다.

작가 프로필

8852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작가의 대표 작품더보기
  • 공사가 잘못된 것 같아요! (8852)
  • 자백 (8852)

리뷰

5.0

구매자 별점
2명 평가

이 작품을 평가해 주세요!

건전한 리뷰 정착 및 양질의 리뷰를 위해 아래 해당하는 리뷰는 비공개 조치될 수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1.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2. 비속어나 타인을 비방하는 내용
  3. 특정 종교, 민족, 계층을 비방하는 내용
  4. 해당 작품의 줄거리나 리디 서비스 이용과 관련이 없는 내용
  5. 의미를 알 수 없는 내용
  6. 광고 및 반복적인 글을 게시하여 서비스 품질을 떨어트리는 내용
  7. 저작권상 문제의 소지가 있는 내용
  8. 다른 리뷰에 대한 반박이나 논쟁을 유발하는 내용
* 결말을 예상할 수 있는 리뷰는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외에도 건전한 리뷰 문화 형성을 위한 운영 목적과 취지에 맞지 않는 내용은 담당자에 의해 리뷰가 비공개 처리가 될 수 있습니다.
아직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 번째 리뷰를 남겨주세요!
'구매자' 표시는 유료 작품 결제 후 다운로드하거나 리디셀렉트 작품을 다운로드 한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작품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작품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내 무료 작품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작품을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작품을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섹슈얼 로맨스 베스트더보기

  • 파혼하쟀다가 감금조교 루트에 돌입했습니다 (월간 포포친)
  • 자취방에 존잘의 XX가 나타났다 (대대익선)
  • 개 같은 의붓동생과 절정 스와핑 (러브이따)
  • 제발 저 새끼가 절 따먹게 해주세요T0T (눈물점)
  • 오빠 앞에만 서면 절정♥ (타락감자)
  • 옆집 아저씨 (진리타)
  • 회장님의 공용암캐 (강초초)
  • 오빠, 잠깐 비비기만 한다며 (열려라자동문)
  • 쌍둥이가 이렇게 클 리 없어! (삽화본) (곽두팔)
  • 남주들과 작별에 실패했다 (이월십구일)
  • 불임 치료 센터 (구란화)
  • 음란 촬영 현장에서 공개 절정 (대대익선)
  • 자고 있는데 오빠가 (러브이따)
  • 감금된 임신 교육 (열려라자동문)
  • 말더듬_동정_절륜남의 순애 (눈물점)
  • 절륜한 형제들의 노리개에 빙의했다 (비아란)
  • 임신하고 싶어요♥ (체리핑크)
  • 남친 몰래 소꿉친구랑 (타락감자)
  • 뱀신부 (강차윤)
  • 소꿉친구를 음침한 채무자로 만나게 되면 (강차윤)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앱으로 연결해서 다운로드하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대여한 작품은 다운로드 시점부터 대여가 시작됩니다.
앱으로 연결해서 보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앱이 설치되어 있지 않으면 앱 다운로드로 자동 연결됩니다.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