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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평선 너머의 상세페이지

지평선 너머의

  • 관심 18
총 3권
소장
단권
판매가
1,000 ~ 4,500원
전권
정가
9,500원
판매가
9,5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17.06.08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4.2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87774631
ECN
-
소장하기
  • 0 0원

  • 지평선 너머의-Parallel
    지평선 너머의-Parallel
    • 등록일 2017.06.08.
    • 글자수 약 3.8만 자
    • 1,000

  • 지평선 너머의 2권 (완결)
    지평선 너머의 2권 (완결)
    • 등록일 2017.06.08.
    • 글자수 약 14.7만 자
    • 4,500

  • 지평선 너머의 1권
    지평선 너머의 1권
    • 등록일 2017.06.08.
    • 글자수 약 13.5만 자
    • 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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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배경/분야: 한국/ 현대/ 판타지
* 작품 키워드: 차원이동물. 무뚝뚝다정공. 속내를 알 수 없공. 귀엽수. 굳건하수
* 캐릭터
- 이백경(공): 한솔의 첫사랑. 표정 변화도 말수도 거의 없다. 영어, 수학, 논술, 수영, 검도 등 바쁜 스케줄을 군말 없이 해내는 모범생.
- 한솔(수): 가정폭력에 노출된 채 살아왔지만 삐뚤어지지 않고 나름 바르게 살아온 소년.
- 베커(?): 기사. 백경과 똑같이 생긴 인물로 성격도 비슷하다. 무뚝뚝하지만 속내에는 다정함을 품고 있는 남자.
* 이럴 때 보세요: 무슨 말이 필요합니다. 차원이동인데!
* 공감 글귀 : 첫 연정(戀情)이었다.
지평선 너머의

작품 정보

*차원이동물*

“…늦었네.”
숨이 차 헐떡거리는 한솔에게 백경이 말을 건넸다. 평연하고 조용한 목소리였다. 한솔의 얼굴이 일그러졌다. 눈앞이 뿌옇게 차올랐다. 공포와 전율이 한솔의 발가락을 잡고 서서히 기어 올라왔다. 외면하고 싶었던 감정이었다. 모르고 싶던 감정이었다. 그 감정이 뱀처럼 한솔의 목을 휘감고 얼굴을 가려 시야를 하얗게 만들었다.
한솔은 백경의 하얀색 패딩 소매를 잡았다. 손이 덜덜덜 떨리고 있었다.
끔찍하고 달콤한 진실이 한솔의 뒤통수를 후려쳤다.

첫 연정(戀情)이었다.

‡줄거리‡
별로 즐거울 것이 없는 인생을 사는 평범한, 혹은 평범과 조금 멀리 떨어진 삶을 사는 고등학생 한솔. 아버지의 폭력을 피해 도망간 곳에서 저와 다른 세상에 사는 이백경을 우연히 만난다. 겹치는 시간 속에서 연정을 깨닫기 무섭게 그가 사라지고, 우울한 삶을 살다가 모종의 일로 다른 세상으로 가게 된다. 그곳에서 그와 똑 닮은 사람을 만나게 되는데….

‡캐릭터‡

이백경(공):
속을 알 수 없는 인물. 한솔의 첫사랑. 표정 변화도 말수도 거의 없다. 한솔의 회상 속에서는 심지어 얼굴도 나오지 않는다. 까무잡잡한 편. 한솔보다 조금 어리다. 영어, 수학, 논술, 수영, 검도 등 바쁜 스케줄을 군말 없이 해내는 모범생.

한솔(수):
가정폭력에 노출된 채 살아왔지만 삐뚤어지지 않고 나름 바르게 살아온 소년. 절망 속에서 백경만을 빛처럼 여기고 살다가 다시 절망에 빠지지만, 결국 돌고 돌아 백경과 똑같이 생긴 사람을 만난다. 키 176cm. 곱상하게 생겼으나 본인은 잘 모른다.

베커(?):
기사. 백경과 똑같이 생긴 인물로 성격도 비슷하다. 무뚝뚝하지만 속내에는 다정함을 품고 있는 남자. 끔찍한 전쟁에서 살아남았다. 몸에 흉터가 많다. 키 193cm.

작가

Wha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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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고래입니다. 모쪼록 제 글이 독자님들의 일상에 작은 즐거움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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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평선 너머의 (Whale)

리뷰

4.3

구매자 별점
560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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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잘 봤어요…재미있었어요

    lov***
    2025.05.05
  • 추석연휴동안 작가님 도장깨기중인데 전 지평선 작품이 너무 좋았어요

    mme***
    2023.09.30
  • 오 현대물만 파는 1인도 재미있게 잘봤어요! 아쉬운 점이있다면 최근 나온 작품들에 비해 확실히 매끄럽지 못하고 두 세번 읽어야하는 부분들이있어요. 스토리는 좋았어요! 작가님 언젠가는 또 판타지 한 번 써주시면 좋겠어요:)

    oni***
    2023.07.23
  • 지평선너머의 Parallel 필요하신분 가지셔요^^ Y3WU-Q9CW-J4HR-5HZ6-844W

    7pa***
    2023.07.05
  • 디즈니 한 편 본 기분이었어요ㅋㅋ

    ara***
    2023.06.17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sav***
    2023.06.14
  • 다소 매끄럽지 않고 불친절하다 느껴지는 내용이지만 다중의 평행우주관은 아주 흥미돋돋이에요~

    hye***
    2023.05.15
  • 캐릭터들이 다 너무 맛집이라서 좋았습니다

    ang***
    2023.05.04
  • 이건, 작가님 다시 맘잡고 써줬음 좋겠다. 플롯이 아깝다. 최근작 보면 훨 맛도리에 이해되게 매끄럽게 잘뽑으실것 같은데. 그래도 자까님 특유의 느낌은 있어서 좋다. 웨일 홧팅!

    lar***
    2023.01.28
  • xxxxxxxxxx

    koo***
    2022.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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