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07.23 출간
- EPUB
- 약 8.4만 자
- 3.3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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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PER
BL 가이드
* 작품 키워드: 술고래공, 말술수
* 공:이규형
프렌치 레스토랑 ‘보르도’의 사장. 자유로운 음주 라이프를 만끽하기 위해 레스토랑을 개업했다.
* 수:민태윤
자타공인 성격 나빠 보이는 얼굴의 소유자. 실연의 아픔을 술로 치유하려다 카드값 폭탄 맞은 아르바이트.
* 이럴 때 보세요: 글로 하는 음주먹방
* 공감 글귀:“이런 날에는 와인을 마셔주는 게 예의지.”
작품 소개
성격 나빠 보이는 아르바이트 민태윤 vs 성격 재수 없어 보이는 사장 이규형
‡줄거리
실연의 아픔으로 두 달 동안 술을 (처)마신 민태윤은 어마어마한 카드값 폭탄을 맞는다. 빚쟁이 인생을 청산하고자 아르바이트를 구해보려 해도 성격 나빠 보이는 얼굴 탓에 일자리를 찾기가 영 쉽지 않다. 결국, 수십 개의 가게에서 쫓겨나고 태윤은 될 대로 되라며 삐뚤어진 심정으로 프렌치 레스토랑 ‘보르도’의 문을 연다. 그곳 보르도에서 태윤은 자신보다 더 재수 없어 보이는 얼굴의 사장, 이규형을 만나게 된다. 그리고 여태 그랬듯 통과하지 못할 거라고 자포자기로 본 면접에서 어이없게 합격. 그냥 재수 없어 보이는 줄 알았던 사장 이규형의 진짜 성격은··· 태윤이 생각했던 것보다 백만 배는 더 재수 없었다!
‡캐릭터
민태윤(수)
자타공인 성격 나빠 보이는 얼굴의 소유자. 실제 성격도 꽤나 나쁜 편이다. 짝사랑하던 친구에게 연인이 생긴 후 두 달여 술을 마시다 카드값 폭탄을 맞게 되었다. 우여곡절 끝에 프렌치 레스토랑 ‘보르도’에 아르바이트로 취업 성공하지만, 사장이 재수 없다. 규형은 재수가 없는데 그가 미끼처럼 던지는 술과 안주는 너무 맛있고 도저히 끊을 수 없어서 목하 고민 中.
이규형(공)
프렌치 레스토랑 ‘보르도’의 사장. 민태윤만큼이나 성격 나빠 보이는 얼굴의 소유자. 그리고 실제 성격도 만만치 않은 편. 술을 너무나도 사랑하지만 잘나가는 목사 아버지 때문에 술집을 차리지 못하고 와인이라도 원 없이 먹겠다는 일념으로 프렌치 레스토랑을 개업했다. 오로지 술맛을 위해 요리까지 섭렵한 인간. 안주라면 한식부터 중식, 양식까지 못하는 요리가 없어 맛있는 술과 안주로 낚시 中.
작가
- 리베이트 (외전증보판) (라그돌)
- 보르도 (Bordeaux) (라그돌)
- 캐슬링 (Castling) (라그돌)
- 라이크 어 프렌드 (like a friend) (외전증보판) (라그돌)
- 선데이 선데이 (sunday sunday) (라그돌)
- 더 나이츠 (The Knight) (라그돌)
- 소넷 (라그돌)
- 연정(戀情) (라그돌)
- 간운보월(看雲步月) (라그돌)
- 성지 순례기 (라그돌)
- Remedy (라그돌)
리뷰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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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가너무짜증만내고 까칠하기만함
gyw***2018.10.13수가 진짜 세~~~~~~상 까칠하고 삐딱해요
tox***2018.09.19자...작가님 참말로 이게 끝인건가요!!!!...0-0;;;; 외전을 내놓으세요!!!!
bug***2018.08.04수가 좀 심하게 까칠해서 별로임 ㅋㅋ
mon***2018.08.03능글공과 까칠수의 만담에 저도 모르게 웃고 있네요. 다른분들 말씀처럼 괜시리 냉장고 뒤지며 술을 찾고 있습니다. 늘 좋은 작품 감사합니다.
ser***2018.07.29까칠하고 성격나쁜것 같지만 잘 휘둘리는 수랑 능글맞으면서도 막무가내공이 찰떡처럼 잘어울리는 소설이에요 성깔있는 수지만 주변에서 하는말에 어느샌가 그런가~하고 있는게 귀여워요ㅎㅎㅎ 읽다보면 어느새 술이 잔뜩 마시고 싶어지는ㅎㅎㅎㅎ 즐거운 기분으로 읽을수 있는소설이에요 재밌어요~
plu***2018.07.27가볍게 보기 좋아요 처음 몇 장만 잠깐 볼까 하다가 정신차리고보니 휘리릭 끝까지 읽어가더라구요! 사장님 솔찌 쫌 또라이같은데ㅋㅋㅋ 멋있어요... 보고나니 저녁으로 근사한 레스토랑에 가고싶어지네요
nma***2018.07.24술이 인연이 되어 자아내는 이야기인데 읽고 있다보면 어느샌가 맛난 안주와 술이 그리워지네요 ㅎㅎㅎ 산뜻하고 기분좋게 읽기 좋은 글이었습니다.
ilp***2018.07.24재미있게 읽었습니다. 능글공 취양저격이예요. 시간가는줄 모르고 다 읽었어요
hs0***2018.07.24와인 먹고 싶어지는 내용이네요 즐겁게 읽기 좋아요 까칠수에 능글공 못잃어요
drs***2018.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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