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어린 왕자의 장미
Price: 5000 KRW
Availability: OnlineOnly
Rating: 4.1 (138 reviews)
Author: 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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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행성 B-612 (외전) 선택
소행성 B-612 (외전)
등록일 2018.12.12.
글자수 약 18.1만 자
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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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왕자의 장미 2권 (완결)
등록일 2018.12.12.
글자수 약 9.3만 자
2,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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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왕자의 장미 1권
등록일 2018.12.12.
글자수 약 10.3만 자
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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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로맨스
* 작품 키워드: 애교미인공x올곧은다정수
* 공: 민하원(23)
경력 화려하고 얼굴도 화려한 인기 연예인. 광채가 빛나는 외모를 가졌지만 하는 짓은 천상 어린아이 같은 그는 그만의 장미를 찾고 있다.
* 수: 서용주(18)
질풍노도의 시기로 많은 고뇌를 가진 고등학교 2학년. 곧고 다정한 성격으로 뭐든 열심히 하는 민하원의 장미.
* 이럴 때 보세요: 애교 많은 대형견공의 귀여움과 다정한 수의 어울림을 보고 싶으실 때~!
* 공감 글귀:“나는…… 형의 장미가 되고 싶어요.”

작품 소개

‡줄거리‡
중국집 아들 서용주는 마감 10분을 남기고 걸려온 다급한 주문에 직접 배달을 한다. 이상하리만치 서두르는 손님은 얼굴에서 광채가 날 만큼 엄청난 미인이다. 허겁지겁 자장면을 다 묻히고 먹어도, 자신을 모르냐고 물으며 수상쩍은 행동을 해도 미인인 민하원의 얼굴에 홀려 용주는 돈도 없는 그의 외상을 받아준다.
알고 보니 민하원은 촬영 준비를 위해 식단 조절을 해야 하는 연예인이었고, 식탐을 참지 못해 철부지처럼 구는 탓에 관리를 위해 매니저에게 감금당한 처지다. 이 사실을 알게 된 용주는 처량한 눈망울을 한 하원에게 몰래 자장면을 공수해주다 호랑이 같은 매니저에게 들키고 만다.
비록 자장면은 금지당했지만 민하원과 일상의 즐거움을 나누고 친분을 쌓게 된 용주는 어느 날 매니저에게 그를 감시하라는 특명을 받게 되는데-.

“그래서 장미는 찾았어요?”
“응?”
“형의 장미요.”
“아니, 아직.”

‡캐릭터‡
서용주 (18, 181cm)
청춘과 고뇌를 가진 고등학교 이 학년. 저 나이 때는 한 번쯤 해봤을 진로에 대한 걱정, 가정문제, 거기에 더해 민하원이라는 존재까지 추가되어 머리가 복잡하다. 어렸을 때부터 축구 하나만을 보고 자라왔지만, 대한민국 예체능은 찢어지게 가난해도 타고난 실력을 가진 놈들 혹은 실력은 쥐뿔 없지만 돈 많은 집 자식들이나 하는 것이라는 현실에 좌절하고 방황하는 와중에 민하원을 만나게 된다. 열심히 고민하고, 열심히 연애하고, 뭐든 열심히 노력하는 민하원의 장미.

민하원 (23, 187cm)
열여덟 살에 CF계를 평정하고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스물세 살의 남자. 하지만 하는 짓은 세 살보다 못할 때가 많다. 어린 왕자처럼 자신만의 장미를 찾기 위해 여행을 떠나던 열여덟 살 때 여행하는 것을 도와주겠다는 엔터테인먼트 사장에게 홀라당 속아 전국적으로 뺑이치게 된 비극의 주인공. 하지만 아직까지도 가슴속에는 자신만의 장미를 찾고 있는 로맨티스트. 자장면으로 용주에게 길들여진 어린 왕자.

‡키워드‡
연예인공, 애교공, 얼굴로커버하공, 해맑다못해뇌맑공, 나는너를모르지만너는나를알아야하지않공?
보모수, 올곧은수, 너의장미가되고싶수, 네가닭가슴살만먹는다면나는닭가슴살로너에게100가지요리를만들어주겠수

작가

야스

2017.02.08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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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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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조리에 제일 힘준 거 같아요. 캐릭터 전개 다 노잼
elm***
2024.03.25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kok***
2022.01.09
재밌게 잘 봤는데 누나 화법이 언니랑 똑같아서 미치는 줄 알았어요ㅋ... 지금이야 따로 사니까 괜찮은데 같이 살 때 생각하면 용주가 왜 빡치는지 빡침포인트 정확히 알겠음... 걱정하는거 알겠는데 말투랑 사람 내려다보는게 느껴져서 진심ㅋㅋ...... 특히 본문에 '누나는 누나만 잘난 줄 알지?' 이거 진짜 격공ㅋㅋ 근데 본인은 '뭐? 내가 언제 나 잘났대? 나 안 잘났어! 사람 이상하게 만드네?' 이런 식으로 말하거든요ㅋㅋ 그러니까 걱정을 받아도 엎드려 절받는 기분? 아 사담이 길었는데 어쨌든 공수 둘 다 참 귀엽고 달달해서 좋았어요. 원래 시끌벅적한 거 좋아해서 일상물 잔잔물 불호인데 잘 읽혀서 끝까지 읽었어요. 오랜만에 BL에서 흔한 싸패완벽재벌공들 나오는 이야기 아니어서 오히려 힐링되고 좋았습니다. 이래서 여러가지를 봐야 하는 거군요.
ald***
2021.09.07
공이 너무 어린애같긴함 그래도 그냥저냥 꽁냥꽁냥 볼만했음
als***
2021.08.31
극한직업 매니져편 ㅋㅋㅋ
jdr***
2021.03.22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zx1***
2020.12.28
매니저 불쌍.... 얼굴예쁜 천연계 공이 어린 애인 홀라당 잡아먹은 죗값으로 평생 휘둘리며 살아갈 이야기. 귀여운데 개그임ㅋㅋㅋㅋㅋ
lsh***
2020.12.27
애교많은 미인공*체육계 잔잔수인데 공이 애교로 호로록 잡숴먹는 얘기에요. 글은 전체적으로 잔잔한데 그 안에 수의 진로고민이 전체적으로 관통하고있어요. 개중 개인적으로 누나캐가 너무 극혐이에요.. 본인 힘든걸 왜 동생한테 푸나요. 동생보고 원조니 뭐니 망발에 아픈 동생 죽도 묻지도않고 지 맘대로 처먹고; 누나 나올때마다 솔직히 짜증났어요.
pro***
2020.12.23
재미있지도 없지도않음
cmj***
2020.09.10
야스님 작품중에서는 흔치 않은 분위기의 글이네요. 무난하고 잔잔하고..
nhz***
2020.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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