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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A

  • 관심 13
총 2권
소장
단권
판매가
500 ~ 3,700원
전권
정가
4,200원
판매가
4,2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19.04.11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2.1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2251744
ECN
-
소장하기
  • 0 0원

  • HUA (외전)
    HUA (외전)
    • 등록일 2019.06.11.
    • 글자수 약 1.7만 자
    • 500

  • HUA
    HUA
    • 등록일 2019.04.11.
    • 글자수 약 12.5만 자
    • 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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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물
* 작품 키워드: 은둔형외톨이수 X 성실다정공
* 공: 김준서
고아로 의지할 곳 없이 자라 현실적이지만 명랑하고 붙임성이 좋은 편이다. 시종일관 웃는 얼굴로 지내 사나운 눈매에 비해 인상은 나쁘지 않다.
* 수: 신하경
얼굴, 키, 돈 모두 가진 남자지만 은둔형 외톨이로 10년을 살았다. 근본적으로는 선량한 성품이라 곤란한 상황에 처한 사람을 지나치지 못한다.
* 이럴 때 보세요: 잘생김은 기본! 올바르고 다정한 남자를 보고 싶으실 때!
* 공감 글귀: “준서는 나를 완벽한 사람으로 만들어줘.”
HUA

작품 소개

고양이는 늘 하경의 곁에 있었다. 사람 말을 할 줄 모르는 고양이의 울음소리를 하경은 마음대로 해석해서 들었다.

배가 고파. 목이 말라. 따뜻한 자리가 필요해.

하경은 어린 고양이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줄 수 있었다.
하경은 사라져버린 과거의 자신에게서 드디어 하나를 돌려받았다.

‡줄거리‡
집 안에 틀어박혀 은둔형 외톨이로 십 년을 살아온 하경은 어느 날 문 앞에 쓰러진 배달부 준서를 발견한다. 낯선 사람과 마주치고 싶지 않은 마음에 갈등하였지만 쓰러진 사람을 모른 척하자니 양심에 찔린 하경은 결국 생전 처음 보는 준서를 집 안에 들이고 치료해준다.
해프닝으로 끝날 줄 알았던 일은 우연히 편의점에서 재회하며 인연으로 이어진다.

“형, 진짜 잘생기셨네요.”

그동안 마음 줄 곳이라곤 키우는 고양이 봉지뿐인 하경은 유쾌하고 다정하게 다가오는 준서가 왠지 싫지 않다.

‡캐릭터‡
신하경(수)
스물아홉 살. 누구라도 한 번 돌아볼 만큼 잘생겼다. 신이 불공평했는지 키도 크다. 심지어 돈도 많다. 하지만 그런 것 치고는 자신감이 없다. 원래는 명랑했지만 모종의 일로 성격이 바뀌었다.
오랫동안 사람을 제대로 만나지 않고 지낸 터라 사교성이 다소 떨어지고 행동거지가 굼뜨다. 근본적으로 곤란한 상황에 처한 사람을 지나치지 못하는 선량한 성품이다.

김준서(공)
스물두 살. 큰 키에 사나운 눈매에 비해 인상은 나쁘지 않다. 시공일관 웃는 낯으로 지내는 덕이다. 고아로 의지할 곳 없이 자라 뭐든 혼자 해결하려는 경향이 있고 현실적인 문제에는 냉정한 편이다.
본디 욕심도 욕구도 희박한 편이었는데 처음으로 연애를 시작하며 몰랐던 자신을 발견한다.

‡키워드‡
은둔형외톨이수, 미남수, 소심수, 연하공, 캔디공, 신데렐라공, 다정공

작가 프로필

쇼시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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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4

구매자 별점
456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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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편인데도 울림이 있네요

    hee***
    2025.02.02
  • 단권이 꽉차 있네요 ㅎㅎ 고구마 없이 잔잔물이네요 ㅎㅎ

    tnd***
    2023.11.01
  • 너무 이쁜사랑하는데 유치한건 아니고 스트레스 안받고 잘봤습니다~

    nna***
    2023.10.04
  • 머죠 이거 피폐물로 쓰려진 제 마음을 말랑따끈이로 만들었습니다

    aoa***
    2023.09.26
  • 수의 허송세월이 안타까워 서로의 구원과 안식이 되는 공수 좋음 외전이 미래이야기가 아니라 조금 아쉽

    coe***
    2023.08.25
  • 특별한 내용은 아닌데 되게 따스하고 말랑하고 설레고 좋음

    anz***
    2023.01.24
  • 참 따뜻하고 몽글몽글한 사람들의 사랑이야기ㅜㅠ 작가님 글에는 늘 작가님만의 사람을 향한 따뜻한 시선이 녹아있어서 참 좋아요

    yjh***
    2022.06.14
  • 햇살미남공×자낮미남수. 근데 자낮기간이 길지도 않고, 천성이 바르고 선량한 사람이라 삽질기간이 별로 답답하지 않았어요. 둘의 얘기 더 보고싶은데 외전도 짧고, 단권으로 끝내긴 아쉬운 내용이예요ㅜㅜ

    mar***
    2022.03.19
  • 따끈하고 재밌네요...미남수가 나라를 구한다!

    doy***
    2022.02.09
  • 서로가 서로를 치유해가는 쇼시랑님 특유의 잔잔하면서도 마음에 꽂히는 문장들이 있어요 그리고 탕수육이 너무 먹고싶어짐;

    hss***
    2021.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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