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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정판 | 밀갈애 상세페이지

개정판 | 밀갈애

  • 관심 85
총 8권
소장
단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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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 ~ 4,000원
전권
정가
21,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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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0.10.06 출간
듣기 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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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 EPUB
  • 평균 1.7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2253618
EC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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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 0원

  • 개정판 | 갈애 (외전:취우)
    개정판 | 갈애 (외전:취우)
    • 등록일 2020.10.06.
    • 글자수 약 2.9만 자
    • 900

  • 개정판 | 갈애 3권 (완결)
    개정판 | 갈애 3권 (완결)
    • 등록일 2020.10.06.
    • 글자수 약 9.9만 자
    • 3,000

  • 개정판 | 갈애 2권
    개정판 | 갈애 2권
    • 등록일 2020.10.06.
    • 글자수 약 13.6만 자
    • 4,000

  • 개정판 | 갈애 1권
    개정판 | 갈애 1권
    • 등록일 2020.10.06.
    • 글자수 약 12.7만 자
    • 3,800

  • 개정판 | 밀애 (외전:절애)
    개정판 | 밀애 (외전:절애)
    • 등록일 2020.10.06.
    • 글자수 약 2.3만 자
    • 700

  • 개정판 | 밀애 3권 (완결)
    개정판 | 밀애 3권 (완결)
    • 등록일 2020.10.06.
    • 글자수 약 12.4만 자
    • 3,700

  • 개정판 | 밀애 2권
    개정판 | 밀애 2권
    • 등록일 2020.10.06.
    • 글자수 약 9.4만 자
    • 2,800

  • 개정판 | 밀애 1권
    개정판 | 밀애 1권
    • 등록일 2020.10.06.
    • 글자수 약 9.6만 자
    • 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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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배경/분야 : 디스토피아 / 피폐
* 작품 키워드 : 희생 / 기억상실 / 애증 / 첫사랑

<밀애>
*공 : 은기조
노역 교정소 ‘상록원’의 보안 책임자로 직책은 소령이다. 원칙을 중시하는 편으로 고지식하고 진급을 위해서라면 무슨 일이든 할 수 있는 냉혈한으로 알려졌다. 산에게 관심을 보이며 친절하게 편의를 봐주는 등 호의를 베푼다.

*수: 김 산
사고로 인해 과거의 기억이 뒤죽박죽 얽혀 혼란하고 불안정하다. 첫사랑 장하규를 기억해내자마자 그의 행방을 찾으려 노력한다. 동료에게는 다정하고 얌전하지만, 불의는 참지 않고 대항한다. 이유 없이 잘해주는 은기조를 의심하고, 경계한다.

<갈애>
* 공 : 하일록
뼛속까지 악인이다. 경비견을 잡아먹는다는 소문이 있어 ‘개장수’라고 불린다. 광적으로 여중희에게 집착하고 소유하고자 전심전력으로 노력한다.
* 수 : 여중희
상록원에서 태어나 섬을 벗어난 적이 없는 여중희는 끊임없이 탈출을 꿈꾼다. 필요하기에 하일록을 이용하고 경멸하고 증오한다. 빼어난 미인이나 모질고 날카로운 면이 있어 화를 이기지 못하고 수시로 징벌 독방을 드나든다.

* 이럴 때 보세요 : 희생, 헌신, 오해, 애증이 얽힌 드라마가 보고 싶으실 때
개정판 | 밀갈애

작품 정보

디스토피아/시리어스/피폐

‡밀애‡

나는 울고 또 울면서 애원했다.
그를 잃을까 봐 두려워서 울었다.
그의 사랑 없이는 나는 점점 시들고 말라붙어서 끝내는 썩어 버릴 존재다.

나는 망각이 두렵다.

은기조(공)
:보안과장공. 장교공. 냉혈공. 강공. 존댓말공. 연상공.

노역 교정소 ‘상록원’의 보안 책임자로 직책은 소령이다. 원칙을 중시하는 편으로 고지식하고 진급을 위해서라면 무슨 일이든 할 수 있는 냉혈한으로 알려졌다. 산에게 관심을 보이며 친절하게 편의를 봐주는 등 호의를 베푼다.

김 산(수)
:기억장애수. 올곧수. 미인수. 순정수. 상처수.

사고로 인해 과거의 기억이 뒤죽박죽 얽혀 혼란하고 불안정하다. 첫사랑 장하규를 기억해내자마자 그의 행방을 찾으려 노력한다. 동료에게는 다정하고 얌전하지만, 불의는 참지 않고 대항한다. 이유 없이 잘해주는 은기조를 의심하고, 경계한다.

‡갈애‡

밤하늘에는 붉은 오로라가 너울거리고,
방벽 너머에서는 짐승이 울어 대던 그 밤.
망령이 떠도는 이 황량한 동토에서,
늘어진 몸뚱이를 밤새 안고서,

너만은,
내가 살려 내겠다고 맹세했다.


하일록(공)
:집착광공. 능욕공. 입걸레공. 절륜공. 연상공. 문맹공. 개아가공. 짝사랑공.

뼛속까지 악인이다. 경비견을 잡아먹는다는 소문이 있어 ‘개장수’라고 불린다. 광적으로 여중희에게 집착하고 소유하고자 전심전력으로 노력한다.

여중희(수)
:미인수. 화가수. 반항수. 상습폭행수. 까칠수. 지랄수. 상처수.

상록원에서 태어나 섬을 벗어난 적이 없는 여중희는 끊임없이 탈출을 꿈꾼다. 필요하기에 하일록을 이용하고 경멸하고 증오한다. 빼어난 미인이나 모질고 날카로운 면이 있어 화를 이기지 못하고 수시로 징벌 독방을 드나든다.

작가 프로필

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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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6

구매자 별점
233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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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와 진짜 밀애까진 나름 제취향이었어요. 작가님께서 글도 정말 잘쓰신다는 생각도 했어요. 그리고 저는 솔직히 하일록 여중희관계성이랑 캐디가 너무 좋아서 갈애를 더 기대했거든요 근데 갈애는 진짜 도저히 못버티겠어요 이건 그냥 정신병이야 이 소설을 대체 무슨 재미로 보는거지……..? 진짜 순수하게 궁금증이 들어요 이소설을 읽고 남은건 깊은 정신병과 도륙난 제 영혼 뿐이에요 정신병동의 급식식단이 그리운 정신병자라면 이소설에 한번 도전해보세요 아아 진짜 여중희의 정신병을 도저히 못견디겠어….하일록 은기조의 캐디가 정말 너무 좋아서 3점드릴게요 진짜 공들 너무 매력있었어요 작가님 글도정말잘쓰세요 근데 전 진짜 너무 힘들고 괴롭네요 그리고 공들진짜 개씹보살이야 저엿으면 포기했을것같아요 이글을 읽는저도 한마리의 정신병자가 되어 밤하늘의 궁전을 향해 훨훨 날아가고있는데 하일록은 어떨까 하일록이야말로 진정한 예수가 아니고서야 어떻게 이런 사랑을 할수있는걸까요 저는 도저히 이해를 못하겟네요…그리고 정신병이 그 꼴리는 정신병이아니라 보는데 *** 지치는 정신병이예요 무슨뜻이냐면 약간 공이 일으킨 사건으로 인해 수가 피폐해지고 그걸보고 공은 어라…? 하면서 후회스택쌓는게 정병의 맛이라고 하자면 이건 수가 자기자신의 신념에 너무 도취되어서 그 신념에관한 정신병을 ㅈㄴ 발사해요 근데 그렇다고 그 메인스토리가 막 너무 흥미진진하고 수의사상이 너무 신박하거나 흥미롭지않아서 좀 지루하고 말그대로 저까지그냥 정신병만 옮아버린 기분….? 저는 그리고 이 넷의 관계성에 이야기의 초점이 맞춰지길바랫는데 작중에서 말하고자하는 ‘인간다움’이란 주제가 너무 깊이 다뤄지고 이와중에 이걸 주장하는 여중희의 정신머리가. 그냥 회까닥돌아버려서 오히려 주제에 집중이 더 안된것같아요. 너무 힘드네요 근데 결말이 너무 궁금해서 볼거긴한데 지금 절반 남았거든요 근데 너무 힘들어서 일단 리뷰먼저 쓰려고 왔어요 근데 도저히 하일록 여중희의 아름다운사랑이 그려지지않아서 고통스럽네요…여중희를 제발 정신병동에 가둬주세요 하일록에겐 차라리 여중희를 본뜬 오나홀을 선물해주세요

    nay***
    2025.05.22
  • 머리 줘뜯으면서 봤습니다 내 정신병

    kim***
    2025.04.25
  • 뭔가 안 읽힐듯 하지만 다음내용이 궁금해서 참을수 없달까

    ll9***
    2024.12.24
  • 밀애외전 절애의 마지막에 저도 엉엉 울고 싶었어요 은기조와 김산은 저에게 순애공수의 지극한 모습으로 계속 기억될 거 같아요. 은기조..진짜...처음에는 어떤 캐릭터인지 도무지 종잡을 수가 없었는데 결말로 갈 수록 어떤 마음으로 산을 아끼고 있는지 알게 되니까 너무 애달프고 안쓰럽네요. 극한상황에서 자신과 사랑하는 사람을 보호하기 위해 나름의 방법을 찾은 산도 마찬가지구요. 갈애도 물론 잘 읽었는데 여운을 남기는 밀애 쪽에 더 애정이 가네요.

    ann***
    2024.07.12
  • 이 미친 소설은 뭐지..................... 아 너무 충격적이야(positive) 이렇게 숨이 턱 막히는 기분은 물만마 이후로 처음이에요 ㅁㅊ...(당연히 밀갈애가 구작이니까 근본은 밀갈애겠지만요) 아니 ..... 이게 뭐지..... 이 끝없는 뫼비우스에 빠진 기분은...... 아니 본편밖에 안 봤는데 너무 숨이 막혀서 절애 마저 안 읽고 리뷰로 먼저 뛰어옴 ㅁㅊ..............진짜 미친 소설이다......

    twi***
    2024.07.11
  • 갈애 하일록 왜 귀여워 보이지? 헐...

    jan***
    2024.07.08
  • 피폐문학의맛 정신병올거같은데 좋아요

    glo***
    2024.06.20
  • 이한님 작품은 전부 인생작

    789***
    2024.05.02
  • 백점 천점!!!오백만억점!!!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재밋어서 그만 말을 잃었슴니다 눈물즙을 얼마나 짯는지 베리 떨스티 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ㅠ감히 평가할수가업다

    soo***
    2024.03.26
  • 전권구매 돈아까움ㅜ 뭔가 굉장한게 있을줄 알았지만 그딴거 없고 구작인걸 감안해도 처음부터 끝까지 년년 향연에 귀가 썪는거같고 불쾌하네요 피폐물인거 맞네 근데 계몽선전물같기도 해서 읽기가 괴로울정도로 정신적 피로도가 극극상임 2주동안 붙잡고있었지만 gg

    qnd***
    2024.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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