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훼손 상세페이지

훼손

  • 관심 999
총 9권
소장
단권
판매가
2,400 ~ 3,600원
전권
정가
25,800원
판매가
25,8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1.01.15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6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2253939
UC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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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 0원

  • 훼손 시리즈 9 : 벚꽃바람 2 (완결)
    훼손 시리즈 9 : 벚꽃바람 2 (완결)
    • 등록일 2021.02.15
    • 글자수 약 10.4만 자
    • 3,000

  • 훼손 시리즈 8 : 벚꽃바람 1
    훼손 시리즈 8 : 벚꽃바람 1
    • 등록일 2021.02.15
    • 글자수 약 12.7만 자
    • 3,600

  • 훼손 시리즈 7 : 사랑스런 2
    훼손 시리즈 7 : 사랑스런 2
    • 등록일 2021.02.15
    • 글자수 약 9.5만 자
    • 2,700

  • 훼손 시리즈 6 : 사랑스런 1
    훼손 시리즈 6 : 사랑스런 1
    • 등록일 2021.02.15
    • 글자수 약 8.8만 자
    • 2,500

  • 훼손 시리즈 5 : 똥강아지 2
    훼손 시리즈 5 : 똥강아지 2
    • 등록일 2021.02.15
    • 글자수 약 10.5만 자
    • 3,000

  • 훼손 시리즈 4 : 똥강아지 1
    훼손 시리즈 4 : 똥강아지 1
    • 등록일 2021.02.15
    • 글자수 약 9.1만 자
    • 2,600

  • 훼손 시리즈 3 : 훼손 3
    훼손 시리즈 3 : 훼손 3
    • 등록일 2021.02.15
    • 글자수 약 10.8만 자
    • 3,000

  • 훼손 시리즈 2 : 훼손 2
    훼손 시리즈 2 : 훼손 2
    • 등록일 2021.02.15
    • 글자수 약 10.3만 자
    • 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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훼손

작품 소개

<공지>

본 소설은 등장인물의 청소년기 성장 과정이 그려졌으며, 성애 등의 묘사가 포함되었습니다.
폭력성, 자극적 수위 표현 등을 완화하였으나 해당 소재에 민감한 분들은 참고 바랍니다.
또한 도서 내 포함된 인물, 지명 및 단체 등은 모두 허구이며 실제와 관련 없음을 밝힙니다.

‡책소개
수사망을 피해 고적한 사찰에 은신한 성태한은 그곳에서 세상으로부터 유리된 여민을 만난다.
여민은 이젠 세상에 남지 않았다고 믿은 순수를 태어난 순간처럼 간직한 채다. 치열하고 성마르게 살아온 태한은 눈처럼 하얀 여민에게 형용할 수 없는 감정을 갖는다. 소중하면서도 멀리하고픈 모순 속에 태한은 혼란하기만 하고-.

내가 널 더럽히고, 내가 널 훼손시켰다.
그리고 나는 너를…….

“제 이름이 무엇입니까.”
“성……, 태한…….”
“잊지 마십시오. 동자승께서 아마 평생을 증오하게 될 이름일 겁니다.”

여민은 고개를 숙인 채 후드득 눈물을 떨어트린다. 지금은 내가 떠나서 눈물이 날 것이고, 훗날에는 나를 죽이고 싶어서 울 것이다.
죄책감이 무섭게 증식하고 있다. 그 죄책감이 편하다. 근육통처럼 존재하는 나의 양심과 옳은 것을 생각하는 이성. 그런 것들을 눌러 둘 필요가 있다. 하중이 만만찮은 것으로. 여민이 너무나 깨끗하고 맑았기에 그 존재만으로도 충분하다.

‡키워드
시리어스, 드라마, 현대물, 해피엔딩, 본편_공시점.
도덕성말아먹은공, 나이차많이나공, 강공인척하는광공, 존댓말공, 후회공
순수하수, 잔망수, 연하수, 미인수, 집착수, 반말쓰고싶수, 술취하면코맵수

작가 프로필

Leef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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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7

구매자 별점
2,033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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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똥강아지까지만 읽고 하차합니다. 인쓰릴읽고 패일던 읽고 훼손까지 왔는데요. 초기 작품일까요? 왜 긴장감이 별로 없지? 리페일님 특유의 긴장감이 별로 없어요. 재미가 없다는건 아니지만 사건이 너무 앞에서 다 끝나서 뒤에 뭐가 있을까도 싶고... 너무 잔잔해서 하차합니다. 잔잔물 좋아하시면 추천하나 리페일 특유의 긴장감을 오래 느끼고싶으시다면 3권까지만 읽으시길...

    kim***
    2025.10.18
  • 미성년 취하는 소아성애니 뭐니 그론건 일단 접어두고도 이소설 진짜 기분 조옥같이 만드는 소설이네요 김기덕 감독 영화중에 나쁜남자라는 영화있는데 그것만큼 기분 더럽네 진짜 맑고 깨끗한 티없는 사람 훼손할 권리가 있나? 망치고 싶은 지 욕구하나로??? 아직 1권 구매한것만 보고 하차합니다

    jjl***
    2025.10.16
  • 리페일님 소설을 다 살 수 밖에 없어 어릴때에도 지금도 훼손이 너무 좋아요

    suj***
    2025.10.03
  • 너무 몰입되어 눈을 비비며 읽다가...3권 중반 이후부터 조금씩 힘들어져서 잠시 쉬려고 합니다. 수의 사회화 수준에 자꾸 의문이 생겨서 몰입이 안되네요. 초등학생 정도 되려나... 취향의 문제인듯 합니다. 필력은 감탄스럽구요. 그쪽 취향이신 분들은 좋을수도 있겠네요ㅎㅎ 여튼 본격 꽁냥꽁냥 하기 전 부분까지는 감탄하면서 읽었습니다. 휴일에 밥도 안먹고 푹빠져서 읽다가 3권에서 잠시 내려놓습니다. 언젠가 공의 이런 취향과 수의 모습이 거부감 없을 거 같을 때 다시 꼭 나머지 읽어보려고 합니다

    cla***
    2025.09.21
  • 리페일님 사랑하는데 이건 좀... 40년전에 할아버지가 쓴 거 같아요. 공이 주절주절하는데 오래된 한남 감성인데다 재미가 1도 없어요.

    no1***
    2025.09.13
  • 정말 오랜만에 잘~ 읽은 벨소였어요. 한글자, 한문장, 한마디를 꼭꼭 씹어읽었어요. 피식 웃었다가.. 단전에서 뭔가 찌르르~~올라오는걸 느끼며 안타까워 했다가.. 분명 1페이지였는데.. 어느순간 끝장이 되어버린.. 인생 벨소가 한작품 더 생긴거 같아 행복합니다.

    eun***
    2025.08.11
  • 레전드 작품이라고 감히 말하고싶다

    rot***
    2025.07.17
  • 일단 1권부터 너무 맘에들어요...

    uri***
    2025.07.09
  • 다른 전편을 너무 잘봤는데 이 작품은 장벽이 높네요ㅠ 다시 도전해서 다 읽었는데 하ㅠ9권이 금방 다 읽어버림 더 주세요ㅠㅠㅠㅠㅠ

    oso***
    2025.06.14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fra***
    2025.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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