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06.21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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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작품 키워드: 권선징악/시리어스/헌신
* 공:
김한세
현우에게 휘말려 과거 사건을 쫓게 된다. 사사건건 신경을 자극하는 애송이 대학생 현우에게 신경을 끊을 수가 없어 화가 치민다.
* 수:
정현우
서울에 올라와 낯선 환경에서도 꿋꿋하게 적응하려 애쓰는 재기 발랄한 신입생. 비밀에 싸인 과거를 파헤쳐 진실을 알아내려 노력한다.
* 이럴 때 보세요: 주인공들이 힘을 합쳐 진실을 파헤치며 사랑하는 이야기가 보고 싶으실 때.
* 공감 글귀:
“네 눈을 믿지 마. 네 눈의 판단을 거부해. 무조건 반대로 생각해.”
“……형도 내 눈에는 좋은 사람 같아 보이는데.”
“그거 하나만 정확한 거야. 나머지는, 절대 보이는 대로 믿지 마. 알았지?”
작품 소개
서울로 대학 진학한 현우는 자취할 곳을 찾다가 평소 꿈꾸던 느낌의 집을 어렵게 구한다. 그 집에는 같은 학교 학생들이 살고 현우는 자연스럽게 그들과 친해진다.
선배들은 현우를 귀여워하고 대체로 다정하지만 동급생인 형조는 매번 그를 무시한다. 관심 없는 척 굴다가도 위기의 순간에는 도와주는 그에게 현우는 조금씩 마음을 열게 된다.
그러던 어느 늦은 밤, 괴한들이 집을 습격하고 현우는 형조의 도움으로 겨우 도망쳐 경찰에 신고하지만, 그가 기억하는 집은 어디에도 없다.
현우는 사랑하는 형조가 허상일 리 없다고 믿는다. 실마리를 찾아 헤매던 현우는 오래된 학교 졸업 앨범에서 형조를 찾아낸다.
“……형조야.”
“난 김한세다. 네가 사랑한다는 그 사람의 아들이야. 알겠어?”
‡캐릭터
정현우
갓 대학에 입학한 신입생. 서울살이가 처음이라 모든 게 낯설고 새롭지만 굳세게 적응하려 노력한다. 같은 과 친구들은 어쩐 일인지 다정하고 긍정적인 그를 피하곤 한다.
한세와 함께 비밀에 싸인 과거를 파헤쳐 진실을 알아내려 노력한다.
김한세
중앙지검 검사.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난 현우 탓에 사건에 휘말리게 된다. 사사건건 신경을 자극하는 애송이 대학생 현우에게 신경을 끊을 수가 없어 화가 치민다. 정의감이 넘쳐 불의를 혐오한다.
김형조
냉정하고 까칠한 엘리트형 대학생. 현우와 동갑이지만 때로는 어른스럽다고 느껴지는 편이다. 조용히 현우를 돕곤 한다.
‡키워드
현대물/권선징악/시리어스/헌신
대학생수/ 순진수/ 노력수/ 순정수
검사공/ 정의롭공/ 버럭공/ 들이받공/ 첫사랑
작가 프로필
- 인과응보 (탄콩, 손톱)
- 인투 더 쓰릴(Into the thrill) (독액, Leefail)
- 불신자들 (Leefail)
- 인과응보 (개정판) (탄콩, 손톱)
- 실버 불릿(Silver bullet) (Leefail)
- 인과응보 (Leefail)
- 인투 더 쓰릴(Into the thrill) (Leefail)
- 미치도록 아름다운 (Leefail)
- 불신자들 (Leefail)
- 페일 던(Pale dawn) (Leefail)
- 훼손 (Leefail)
- 인투 더 쓰릴(Into the thrill) (독액, Leefail)
- 악의 꽃 (Leefail)
- 오늘 그리고 지금 (Leefail)
- 세상 (Leefail)
- 랭보화 (Leefail)
리뷰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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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우 나온다길래 보러왔어요
ky0***2025.11.16혹시 작가님 이거 쓴 뒤에 악마와 계약하셨나요 페일던 인쓰릴의 신들린 필력을 기대하고 깠는데 같은 작가 맞나 의문이 들정도로... 리뷰보고 초창기 작품인 거 알고 어느정도 납득하게 됐네요 2권 초중반까지는 나름 몰입도 되고 재밌었는데 그 뒤는...지못미...ㅠㅠ 보는 내내 물음표의 연속이었어요
blu***2025.09.15리페일님 작품이라고? 크으 그리고 김한세 검사라니 우리 현검이 죽도록 싫어하지만 가장 믿는 그 검사님 이야기 안 볼 수 옶지! 하고 깠는데 작가님...? 어리둥절 힝 구작 신작 안가리고 꽤 잘먹는 1인임에도 이 작품은 구작이라서라기 보단 그냥 음 그냥... 미흡하달까.... 말투나 뭐 여러가지가 다 그냥 그래요... ･᷄-･᷅ 유치하게 느껴지는건 저만 그렇게 느껴지나요? 인투더쓰릴보다 이 작품을 뒤에 집필하신건가요? 그렇다면 더더더 이해가 가질 않는데 여튼 순서가 뭔지 모르겠지만 필력차이가 이렇게 난다구요? 그리구 검사님.... (개인적으로 이거 틀리는 사람 싫어함) 아버님 조남 말씀하실때 김 형 자 조 자 라고 하셔야해요... 검사님이 이거 틀리는거 쫌 깨는 느낌이라 겨우 재미붙이는 도중 팍 식해버렸어요오오오 여튼 부분부분 좋은장면도 있지만 초기작이라 미흡한부분도 많은 작품입니다
wdb***2025.07.24재미있게 잘 읽을게요!
oih***2025.06.07개재밌다 .................ㅜㅜ
dms***2025.02.14-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yey***2024.10.27
워낙 독특한 장르였어서 재밌게읽었다.
nik***2024.08.25-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lov***2024.08.21
너무 좋아요……외전을 더 많이 보고 싶습니다!
nga***2024.08.13뭔가 읽기가 되게 힘들었던것 같아요ㅠㅜ
jeo***2024.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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