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11.16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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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작품 키워드 : 재회물, 복수물, 약피폐, 힙합물, 래퍼물, 서바이벌물, 일공일수, 동갑내기
- 공 : 서우도 (B웨일)
미남공, 유죄공, 능글공, 뻔뻔공, 계략공, 플러팅공, 초딩공, 동정공, 후회공
- 수 : 박주안 (도파)
미인수, 짝사랑수, 능력수, 까칠수, (과거)굴림수, (과거)순진수, (과거)순정수, 입걸레수, 무심수, 상처수, 트라우마있수
- 이럴 때 보세요 : 후회를 모르는 뻔뻔공과 그를 개무시하는 강단수가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
“난 니가 손 내밀면, 좋다고 개처럼 헥헥거릴 거야.”
그뿐인가. 짖으라면 짖고, 기라면 길 수도 있었다. 쉽다는 건 그런 거겠지.
작품 소개
미국에서 큰 성공을 거둔 뒤, 주안은 힙합 서바이벌 ‘더 게토’의 프로듀서로 한국에 복귀했다. 그런데, 갑작스러운 프로듀서 교체로 몇 년간 증오했던 서우도가 합류한다. 만나자마자 폭행사태가 터지고 마는데.
과연, 이 프로그램 괜찮을까?
그런데, 서우도가 좀 이상하다. 이미 사장된 관계에 자꾸 숨을 불어 넣는다.
“한 가지 확실한 건, 우리 관계는 애저녁에 죽었다는 거야.”
"그 관계. 내가 죽인 거야?”
“그딴 게 중요할까, 이미 싸늘한 시체인데.”
‡캐릭터
서우도 (공)
훤칠한 외모에 금수저, 고학벌이라는 배경까지 가진 유명 래퍼. 자신의 회사를 성공시키며 자산가 대열에도 합류했다. 다 가진 놈이라는 평가와 달리 그의 인생은 상실로 가득하다.
박주안 (수)
불미스러운 사건과 함께 은퇴했던 과거의 핫루키. 월드 클래스 프로듀서로 재기해 다시 한국에 돌아오는데. 복수만을 생각하기도 바쁜 삶에 자꾸만 거슬리는 존재가 나타난다.
‡키워드
현대물, 재회, 성장물, 약피폐물
후회를모르는후회공, 수한정다정공, 알고보면집착공
용서란없수, 노빠꾸수, 강강약약수, 알고보면여린수
작가 프로필
리뷰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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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은 되게 몰입 잘 되고 재밌는데 그래서 더 짜증나네요.... 공이 뭘 그렇게 잘못했죠ㅠㅜㅠㅠ 공어매가 되,,,,
wjh***2025.01.06드디어 구매했다 작가님 차기작 제발 주세요
ari***2024.12.21이게 배틀연애인가요? 걍 공이 개 깐족거리는데ㅜㅠㅠㅠㅠ 저게 멋있나요….?? 정말…? 저 2권 중반이거든요? 언제 공 멋있어지는지 좀 알려주세요ㅜㅠ
ran***2024.11.15일편단심 ㅜㅜ 우도야ㅠㅠㅠ
nam***2024.10.31비웨일이 지가 다 해결하려고 하지 않고 도파랑 소통만 했어도··· 약스포?) 충분히 개빡칠만한 일에 인생을 걸고 화냈는데 알고보니 그런게 아니었다 하면 왜말을안한거묘..?하고 황당해서 두배로빡칠거같음 ㅋㅋ ㅠ
run***2024.10.18음...... 뭐하는거옄ㅋㅋㅋㅋㅋㅋㅋ 오글거림...ㅠㅠ 수 가수 이름이 도파고 싸이퍼는 fakers고 감독 이름이 상혁<이라고 해서 진짜 두 눈을 의심하면서 봄... 우연의 일치겠죠..?ㅠ “신기하네.” 대기실을 흘끗 바라본 뒤 걸음을 옮기며 주안이 말했다. “뭐가?” “제일 잘하는 애가 제일 늦게까지 연습한다는 게.” 디어 헤이터즈(Dear haters) 2권 | 차물 저 리디에서 자세히 보기: ridibooks.com/books/24950014… 그리고 이건 공부자극 명언 아닌가...ㅇㅅㅇ...
syf***2024.08.24힙합소재가 신선하고 좋았어요. 수가 공을 오해하는 부분이 좀 너무 극단적인가 싶었는데.. 소설이니까하고 읽게되더라구요. 분량도 적절해서 지루한 부분 없이 쭉 읽었습니다.
win***2024.06.14간만에 쉬지않고 쭉 달렸어요. 힙합의 ㅎ 쇼미의 ㅅ도 몰라서 그런지 아닌지는 몰라도 방송이야기 랩이야기 많아도 부담없었어요. 현재과거가 교차하는데도 읽기 쉬웠고요. 미스테리물 처럼 사건을 이해해보고 싶게 호기심을 끌어내는 구성도 좋았어요. 다른 소설도 읽고 싶어지네요. 힙합보다 도리어 부담감이 느껴진 부분을 말하자면 공수 둘다 각자가 보인 태도나 행동의 선택 이유가 나중에야 밝혀지기 때문에 고구마인 구간이 길었다? 공은 공대로 수는 수대로 쟤네 왜 저래? 싶은 순간이 많았어요. 그래서 리뷰들도 공이 나쁜놈이다 하는 분이랑 수가 나쁜놈이다 라고 하시는 분으로 나뉘는듯요. 제 기준으로 공은 그래도 저자세 구간이 있어서 후회공으로 쳐줘도 될거 같지만 수도 나름 업보 쌓는 구간이 긴데 후회는 없는… ㅎㅎㅎ
ahi***2024.05.11공이 불쌍하고 수는 지독한 자기연민에 빠져있네요 3권 읽을수록 수가 싫어지는데.. 이건 수맘들만 봐야할듯
476***2024.01.14넘 재밌네요 다른 힙합 소설도 재밌게 본터라 힙합 싫어햐도 볼 수 있겠지 하구 봤는데 ㅠㅠ 우선 공수의 서사가 촘촘히 쌓여 있구, 오해 구간인 과거와 현재를 자연스럽게 오가는 구성 좋았어요. 글구 읽다 보니 우도 뭐 그리 잘못했나 싶네요 ㅎ...외전 더 주세요 ㅠㅠㅠ
put***2023.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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