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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기만 보면 그냥 ㅃㅃ스러운 분위기인가 싶은데(사실 미보 뒷부분에 단서가 있기는 했죠) 열어 보면 어느 한 개인의 상처 회복기가 아닌가 싶어요. 그것도 전문가에 의한 회복이 아니라 이러저러 살아가다 엉뚱한 방향으로 휩쓸리기도 하면서 얼기설기 아무는 것 같은 느낌의. 아프**TV라는 소재도 드문 편이고, 의외로 생각할 거리가 많은 내용입니다. 가벼운 분위기와 피폐한 과거가 혼재해요. 이게 출간이 예전에 되어서 넘어가는 면이 있지만, 요즘 출간작이라면 소개글에 가정폭력에 대한 경고 문구 정도는 넣어서 나왔을 것 같습니다. 코믹물을 워낙 좋아해서 그쪽이 강하기를 기대했었는데, 소개글에 나온 여덟 스푼 외의 피폐 두 스푼이 너무 큰 타격이네요. 재미있고 의미도 있었지만 제가 이런 쪽으로는 멘탈이 약해 재탕은 못 할 것 같습니다.
예전에 다운받고 보고 별점3점 폰바뀐기념으로 리디다시 다운받다가 내용이 기억안나서 다시 다운받아 보고 별점2점으로 내려요.ㅠㅠ 아...뭔가 스토리가ㅠㅠ 본편까지는 그래도 별점3점이지..하고 봤는데 외전은 뭐죠ㅠㅠ
오랜만에 재밌는 작품 봤네요ㅎ 적당히 피폐하면서도 가벼운 소설ㅎㅎ 킬링타임엔 제격입니당ㅎ
재밌었음. 리버스 안 좋아하고 심지어 알파 오메가가!!ㅋㅋ 근데 존잼이었음.
각종 트리거 요소(특히 가정폭력부분), 병맛요소, 리버스주의에 수의 일명 별창짓까지 불호요소가 많았는데 별 하나만 주지않은건 마지막 본 결말과 대사때문입니다. 결국 악마와 헤어지고 진정한 가족이자 자기편들끼리 행복하고 괜찮을 공수를 응원하고싶어져서요. 근데 그뒤로 이어지는 외전들은 조금 그렇습니다. 서브들이야기부터 뜬금없는 이프외전까지ㅠ 거기서 그냥 그대로 두시지...하는 안타까움이 나오네요ㅠ
야한 거 좋나 좋아하는데 저에겐 아니였읍니다..
야설 아닙니다. 사람마다 기준이 있겠지만 야설이다 과유불급이다 이런 리뷰가 있어서 이걸 읽어 말아? 하고 고민했던 저로써는... 음. 저같은 느낌을 가진 사람도 있으니 리뷰 한두개로 결정하지 말고 그냥 소재 키워드 미리보기 등을 확인하고 본인 취향을 생각하면서 직감으로 가세요. 라고 말하고 싶네요. 이 소설은 지뢰는 아니지만 기본 키워드가 제 취향은 아니었어요. 발랄한 느낌이나, 근친(은 아니지만)이나 이런 금단도 그닥 취향은 아니고.. 싫어하진 않지만 찾아읽진 않거든요. 근데 뭔가 야하고 발랄하고 코믹 개그느낌이고 이런 것 외에 미리보기를 읽었을때 다른 피폐스럽달까 어두운 뭔가가 제 촉에 걸리더라구요ㅋ 시리어스의 스멜ㅋ 미리보기 읽다가 전개도 궁금하고 작가님 글도 잘 쓰시는것 같아(쭉쭉 읽히더라구요) 그냥 질렀습니다.ㅋ 제 기준 야설 아닙니다. (야하지 않다는 의미가 아니라. 아니 그렇다곤하지만 생각보다 이 소설이 또 야하진 않더라구요. 오히려 발랄하지만 그 발랄이 상황적으론 발랄한 상황은 아니다보니 오히려 기괴하여 씬을 읽으면서도 야하다..의 느낌이 아니라 짠하고 짠하고 짠했다면.. 글을 읽으며 제가 너무 주인공 형제들에게 공감을 해버린걸까요ㅎ) 전 야설을 엄청 좋아하지 않고, 그렇다고 싫어하지 않습니다. 워낙 비엘컨텐츠를 접하고 즐긴 역사가 길어서 그런가봐요ㅋㅋㅋ 전 소설만 구성지고 재미있다면 야하든, 떡씬이 어떻든 잘 봅니다. 내공인가ㅋㅋ젡ㅋㅋㅋ 쨌든 제 기준.. 개연성이나 스토리 빠짐 없이 야한 장면묘사나 씬묘사만 잔뜩인 야설은 절대 아니고. 스토리 잘 빠지고, 전개도 구성지게 잘 되고, 복선이나 연출적 장치들이 곳곳에서 있는 듯 없는 듯 잘 작용되어 괜찮은 소설입니다. 그래서 읽는 내내 제가 정의한 이 소설은.. 이겨내기 힘든 아픔을 겪었는데도 불구하고 워낙 "배워서 알아야할 것을 제대로 알려줄 어른이 없어 알지 못하고 이게 아픔인지 트라우마인지 잘못된건지 아닌지도 알지못한채 아픔을 표현할 방법도 몰랐던" 주인공이 아픔과 트라우마를 치유하며 극복해가는 주인공힐링 성장소설인것 같아요ㅋ 정말.. 밑에 어떤 분이 적은 리뷰가 딱인듯요. 주인수의 괴기발랄한행동들이 과거 강간에 의한 상처를 나름 치료하는 자기방어적인 행동으로 보이고. 마치 야생동물들이 상처난 곳을 어떻게 해야할지 알려주는 이 없어도 본능적으로 스스로 핥아서 치유하려는 것 처럼.. 그 말이 딱인것 같았습니다. 야생동물이 스스로 치유하기 위해 상처를 핥는 소설이에요 이건. 비록 상처를 핥다가 운좋게 치유될 수도 있고.. 그걸로 인해 오히려 덧나 죽어버릴 수도 있었지만. 형제가 둘이서 서로 견디며 있는 힘껏 살아가기 위해 발버둥치다보니 느즈막히지만 주변에 좋은 사람도 나타나고 그러면서 조금씩 치유가 되어가는 과정이었어요. 초반 생각한 떡떡떡떡 이런 느낌도 아니고.. 읽기전 리뷰 일고 너무 걱정했던...주인공 방송이 매번 똑같더라 하는 말이 제가 읽어보니 전혀 그렇지 않고 매번 다양하고, 무엇보다 주인수의 상태나 심경, 기타등등으로 인해 방송이 매번 분위기와 내용등이 다를 수밖에 없더라구요. 주인공의 상처를 치유해가는 그 과정이 고스란히...까지는 아니어도 방송마다, 혹은 방송 앞뒤로.. 잘 나타났던것 같습니다. 다만 외전은 별로에요ㅎ 좋은것도 있고 그닥 맘에 들지 않는것도 있고요.. 기본적으로 외전을 길게 빼는걸 좋아하지 않기도 하고요. 외전이 많은 많큼 다양한 이유로 외전은 좀 읽기 질렸어요. 한가지 꼽아보자면.. 특별히 아동학대나 아동대상으로 한 강간을 자세히 읽고싶지 않았다던가 아동학댄데 그걸 자세히 묘사할 부작용.....그런건 아니에요. 그런 이유는 결단코 아니에요. 소설은 현실을 반영하고, 현실에 있거나 있을법한 이야기가 소설이 됩니다. 현실에 있을법하고, 있고, 문제가 되는 이야기 이기에 소설에 등장한다고 해서 문제가 될건 없다는 주의고.. 전 특히 이 소설을 아동학대로인해 향락을 즐기는 변태적 향락의 도구로 독자가 만족하는 야설이 아니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 이유로 싫은건 아니었단거에요. 오히려 디테일하게 묘사되었다보니 인상도 찌푸려지고 싫고 안타깝고 역겨웠지만..... 그렇기 때문에 더더욱이 아동학대는 반드시 막고 반드시 없애버려야할 범죄임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생각한 별로라는건. 워낙 본편에서 주인수가 어릴적 강간당할때의 상황이나 장면묘사가 다방면으로 여러번 있었는데. 그걸 굳이 한번 더 서사를 나열할 필요가 있었는가 하는거에요. 결론적으로 저는 겹치는 장면을 몇번이고 본 느낌이었달까요. 외전이 읽기가 귀찮아지더라구요. 차라리 본편에서 뉘앙스만 풍기고 묘사나 설명이 없었더라면 외전으로 뺐어도 이걸 구지 독자 맘아프라고 모두 극복한걸 읽고난 후 다시 읽게한 의도가 뭐지? 하면서도..그럼에도 아 이렇게 심한 일들이 있었구나. 하고 맘 아프지만 잘견뎠다..하고 책덮고 말았을텐데.. 그거 아니다보니 독자로썬 같은 장면을 두번 세번 읽고있는 지루함.. 이 있었습니다. 아 리뷰가 쓰잘데기없이 길어졌네요. 개인 적 감상이었습니다만.. 어떤 분껜 제 리뷰가 구매를 결정하는데 조금이나마 좋게 도움이 되는 얻어걸림이 있다면 좋겠네. 아님 어쩔 수 없구..하는 맘으로 적어봤습니다. 그저..한가지 색깔의 리뷰만 보고 구매하고 후회하는 일이 없으시길.. 다양한 생각 후에 결정하셔서 알뜰살뜰 슬기로운 벨 소비 생활을 하시길ㅋㅋㅋㅋㅋㅋㅋ 참. 리버스 만세!!ㅋㅋㅋ 개인적으로 남녀차별, 공수차별 없이 공평한거 좋아하는 저는 공수 위아래 구분해 싫은데도 깔려야하는 상황을 만드는 소설보단 리버스를 선호합니다ㅋㅋㅋㅋ 비엘이라지만 뭔가 남녀관계 흉내내듯 좀 더 여성스런 캐릭으로 설정하고 니가 깔려야해. 라는걸 그닥 좋아하진 않아서요ㅋ 같은 남자고(남녀도 동등한게 맞지만) 둘 다 똑같이 달리고 똑같이 뚫렸는데 왜 그런..ㅋㅋㅋ 구지 성향이 박히는것만 좋아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그렇지 않기도 하고.. 성향이 흔히들 여성성이 강조된 사람이 아니더라도 박히는걸 좋아하는 성적 취향인 사람도 있는건데.. 우리나라 벨컨텐츠는 너무 쫌.. 그래요ㅋㅋㅋ 생각해보니 리버스라는 점이 가장 저를 끌었을지도ㅋㅋㅋ 흔치않잖아요ㅠ 니가 아프고 힘드니까 이번에 니가 박아. 이런 마음 씀씀이와 공평성!! ㅋㅋㅋㅋ 뭐라는기야ㅋㅋㅋㅋㅋㅋㅋ
간만에 리버스 봐서 좋았습니다. 약간 이상한부분ㅋㅋ도 있는데 볼만
좀 병맛이 심해서 ㅠㅠ 그달 좀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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