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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잔하고 알콩달콩 재미지네요 편의점 도시락 잘되서 혜자네도시락이랑 라이벌된거 축하해요
로코이긴 한데 제 취향에 잘 맞진 않았어요~ 가독성은 좋아서 술술 읽혀요. 해화님의 다른 작품들을 더 애정합니다. 연애결혼, 유월의 신부, 그 외에도 더 많은 것들 적어놓고 해화님표 로코 보다는 좀더 클래식한 분위기와 이야기를 선호하네요. ㅎㅎㅎ
작가님 최근 작품 엄청 좋아하는데 예전에는 이런 작품도 쓰셨군요. 너무 힘들었어요. 클리셰가 너무 많고 유치했어요.
저 작가님 작품 좋아해서 찾아보게 되었는데요 댓보고 기대가 컸나봐요 올드한거는 당연히 예전 작품이니 그러려니 했는데 그냥 쏘쏘해요
호다닥~ 재미나게 읽었어요~~ 해화님의 필력으로 술술 넘어가네요,ㅎ
이렇게 재밌었다니..... 자기 삶에 최선을 다하고, 여느 여주들과는 달리 독립적이고, 남주에게 의존하지 않으며 무엇보다 책임감이 엄청 강해서 읽는내내 저 자신을 반성하누 시간이 되었어요. 그럼에도 주인공의 감정선이 잘 살아있어서 좋았습니다. 강추!!!!!
아줌마가 되더라도 서늘한 미인이어야 인생역전이 가능하다라고 읽히지만,,, 우린 로맨스를 좋아라하는 이들이니 읽어봐요, 읽어봐! 입덕부정하는 남주 ××끼 귀엽네... 나도 마음을 비우고 열심히 살면 남주감들 내려주실려나 참, 표지그림은 네버마인드하세요. 너무 올드하다...
웃음, 안타까움, 심장저릿... 해화작가님 글에선 수많은 감정들을 느낄 수 있어요. 믿고 읽는 작가님 입니다~ 순식간에 다 읽어버렸어요.
감자탕은 자고로 야들야들한 고기, 포슬포슬한 감자, 촉촉한 시레기, 찐한 국물맛이 조화로워야 하잖아요? 요건 원조 감자탕 맛집 같은 글이예요. 해화작가님 로코에서 우리가 원하는 모든게 조화롭게 담겼다구요. 전 2d남친 현실남친 둘다 곧 죽어도 연상남이 취향이지만, 우린 알잖아요? 필력 앞에 개취는 굳이 논할 필요가 없다는거슬. 자뻑 연하남 능글남인줄 알았는데, 여주한테 감겨서 세상에 둘도 없는 순정남 되고요. 여주 과거 있지만 자세히 안 나오니까 불순남이 설칠까 망설이지 않으셔도됩니다. 현실적이면서 개성있는 캐릭터도 좋지만, 감정선도 얼매나 매끄러운지 빠다발랐다니까요. 말해모해♡ 로설 nn년차는 남주여주 지들끼리 나만 모르게 천년의 사랑하고 절절해질때마다 나만 왕따 당한 기분이라...하아...이제 이 바닥 뜰까 싶다가도, 요렇게 입덕부정부터 사랑에 잔잔하게 빠지고 절절해지는 과정을 몽글몽글하게 써주시니 떠날수가 없잖아요. 작가님께 충성7 충성7 충성7 해화 is 뭔들 믿보작가지모, 안 그래요?♡ 사내맞선의 잔잔한 개그, 연애결혼의 진중함, 안녕벚꽃의 몽글몽글함, 그외에도더많은것들의 현실성. 이 모든 것들이 잘 끓인 감자탕 한그릇처럼 조화롭게 담겨있는 이야기예요. 믿고 지르세요♡
작가님 작품 좋아하는데요~~ 잘읽어볼께요 넘 재밌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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