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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집에서 잘 수, 있나요? 상세페이지

당신의 집에서 잘 수, 있나요?

  • 관심 2
총 2권
소장
단권
판매가
3,000원
전권
정가
6,000원
판매가
6,0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17.04.21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4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58329723
ECN
-
소장하기
  • 0 0원

  • 당신의 집에서 잘 수, 있나요? 2권 (완결)
    당신의 집에서 잘 수, 있나요? 2권 (완결)
    • 등록일 2017.04.24
    • 글자수 약 10.3만 자
    • 3,000

  • 당신의 집에서 잘 수, 있나요? 1권
    당신의 집에서 잘 수, 있나요? 1권
    • 등록일 2017.04.21
    • 글자수 약 11.6만 자
    • 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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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집에서 잘 수, 있나요?

작품 소개

키워드 : #현대물 #나이차이 #사내연애 #성장물 #잔잔물 #힐링물 #다정공 #상처공 #존댓말공 #순진공 #연하공 #대현견공 #적극수 #능력수 #상처수 #단정수 #연상수 #다정수


“나는 있지, 불면증을 아주 심하게 앓고 있어. 정확히 십 년 전부터 앓아왔지.”
“신기하네. 나는 너무 잠을 자서 문제인데. 하루에 12시간 이상씩 잠을 못 자면 다음 날 미쳐버려요.”

유달리 예민하고 섬세한 사람은 타인이 지닌 깊은 상처를 알아본다.

“계속 제 옆에 있어 줘요. 당신 체온이 필요해요. 너무나도.”
“이렇게 맞닿는 체온이, 그리고 살결이 너에게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어.”

그리고 박하진은 그런 사람이었다.
이영 못지않은 깊은 상처를 가지고 있는.

“까짓것 연애라는 거, 해 볼까?”

윤이영과 박하진.
길고 긴 밤을 지나 두려움과 상처를 마주 안는 연인들의 이야기-.

작가

모나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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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2

구매자 별점
34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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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키워드가 정말 제 취향이거든요.... 제목도 좋고..표지도 좋고...책 열자마자 가독성도 끝내줬거든요.... 100페이지도 읽기 전인데 아 어쩌지....담담함을 넘어선 문체도 견딜만했는데, 초반부터 등장하는 씬에서 성적 긴장감 제로여서 으잉? 왜 이러지 했는데 관계 중에 말 하는데도 문장만 보면 차마시면서 대화하는 건 줄... 씬 필수! 외치는 스타일도 아닌데 차피 있을 거면 그 분위기를 느끼게 해줘야 한다고 생각하는데요. 지금껏 정말 많은 작품들을 읽었는데 유일하게 차라리 씬이 없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다른 작품을 많이 읽고 발췌한 듯한 느낌마저도 들더라고요. 상처있는 두 사람. 하진의 과거의 일은 충분히 트라우마 될 수 있다 생각했는데 어떤 이유일까요. 전혀 공감도 감정이입도 안되어서... 꾹 참고 읽고 싶어서 진도 빼고싶었는데 하....궁금한 부분 설명은 부족한데 굳이 싶은 부분에서 너무 친절하고... 아쉽게도 하차해요. 이영의 이야기도 궁금한데 안 읽혀져서요. 저는 일상 잔잔물 힐링물 이런 거 정말 좋아하고 사내연애도 좋아하는데 ㅠㅠ 반도 못 읽고 하차해요. 아 아쉽다 ㅠㅠ

    psy***
    2018.01.05
  • 음. 전 외전이있으면, 외전을 더 재밌게보는 편인데 이책은 외전이 지루해요. 책은재밌게 잘읽었습니다.

    cal***
    2017.05.26
  • 잔잔하고 따뜻한 힐링물이네요 잘 읽었습니다

    ari***
    2017.04.28
  • 1권 읽는데 계속 이게 2권인지 1권인지 헷갈려서 확인해봤어요 뚝뚝 끊기는 데다가 급전개라서 읽기 힘드네요ㅠㅠ 장면장면 따로 써놓고 나중에 얼기설기 이어놓은 느낌이에요 덕분에 주인공들의 슬픔과 우울이 모두 종잇장처럼 얄팍하게 느껴집니다 키워드는 취향의 집결체인데 너무 아쉽네요

    hoi***
    2017.04.27
  • 잔잔하면서도 현실적인 일상물입니다. 조곤조곤하게 감정을 묘사하는 문장들이 인상적이에요. 전작에서도 그렇고 이번 책도 그렇고 상처를 지닌 두 사람이 서로에게 의지하며 치유해나가는 따뜻한 이야기가 작가님의 취향인가 보네요. 다음 작품도 기대하겠습니다.

    dsa***
    2017.04.22
  • 아.. 다시 보아도 좋습니다. 역시 소장가치 있는 작품 ㅜㅜ 작가님 글이라면 항상 기다리며 읽고 있어요!

    pin***
    2017.04.22
  • 하..지금까지 어떤걸 읽더라도 중도포기는 안했는데 1권도 다 못보고 하차합니다 억지로 억지로 슬픈척 상처있는척 처음부터 급 사랑에빠지는 전개도 이상했는데 딱 미리보기까지만 그나마 낫네요 억지로 감정유발하려고 쥐어짠 느낌적인 느낌느낌..하 지친다

    dkf***
    2017.04.22
  • 이렇게 또 두 번째 작품!!♥신작 리디에 나온다는 사실 알고 대기하고 있다가 바로 구매했습니다! 사실 북팔에서 이미 완결까지 봤으나 또 보고 싶어서 질렀어요♥ 보고 또 보고 샆은 당신집입니다!

    rue***
    2017.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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