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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벳 구두를 신은 양 상세페이지

벨벳 구두를 신은 양

  • 관심 0
총 2권
소장
단권
판매가
3,500원
전권
정가
7,000원
판매가
7,0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17.06.01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3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1710327
ECN
-
소장하기
  • 0 0원

  • 벨벳 구두를 신은 양 2권 (완결)
    벨벳 구두를 신은 양 2권 (완결)
    • 등록일 2017.06.01.
    • 글자수 약 14.2만 자
    • 3,500

  • 벨벳 구두를 신은 양 1권
    벨벳 구두를 신은 양 1권
    • 등록일 2017.06.01.
    • 글자수 약 13.9만 자
    • 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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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벳 구두를 신은 양

작품 소개

#오메가버스 #집착공 #광공 #복흑 #무심공 #나중엔다정공 #그래도무뚝뚝한공
#애완수 #미인수 #울보수 #순정수 #임신수 #다공일수


“무서워요.”

조셉의 숨결에 비릿한 냄새가 묻어난다.

“당연히 그래야지. 지금까진 안 그랬어?”

테디는 조셉을 본다. 자신의 손에 망가진 얼굴이 사랑스럽다.
시연하듯 목을 졸라본다. 고통스러운 허덕임. 열 개의 짧은 손톱이 테디의 팔을 붙든다.
단 한순간. 그의 마지막 순간만은 내 것이 되리라.

“네가 기억할 건 하나야. 두 번 다시 다른 놈한테 가지 마.
그땐 널 곁에 두는 것보다 죽이는 게 즐겁다고 생각할지도 몰라.”

그렇게나 널 사랑한다고. 우연히 마주쳤던 메마른 눈빛에 사로잡힌 그날부터.
도저히 놓을 수 없어서 거짓말하고, 피 흘리는 마음 한 점이라도 더 얻어 보려고 아프게 할 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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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0

구매자 별점
54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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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셉이 첫번째 아이랑 같이 살았으면 좋겠어요 테디가 첫번째 아아를 조셉의 아이라는 이유만으로도 사랑하는 마음이생기면 좋겠어요

    aua***
    2021.01.17
  • 작가님 작품 분위기 맘에 들어요ㅠㅜ 꾸준히 비엘 써주세요 흑흑 ㅠㅠㅠ 조 사랑해 작가님 비엘이제 안쓰시나용ㅠㅠㅠㅠㅠㅠ

    rnr***
    2020.01.23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g2m***
    2018.08.07
  • 문체와 캐릭, 에피소드에 작가님 후기까지 마음에 드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bl보다는 로설에 가깝고, 어쩌면 로설보다 가정생활 지침서(^^;)에 가까운 느낌. 여러모로 고생이 많습니다, 부부생활이란. 로설에서는 소재나 캐릭 면에서 별보라님 피버 시리즈가 생각나네요(스타일은 한참 다르지만...).

    spl***
    2017.11.12
  • 막~ 흡입력이 있진 않은데 건조한 문체가, 설명부족한 내용이 은근히 재미있어요. 너무 여자여자한 오메가는 별론데 여기 수는 소녀네요~ 그래도 수가 인생이 짠~한게 이왕 찾은사랑 좀 더 흠~뻑 듬뿍 맘편히 사랑받았음 싶은 엄마맘이 발동된달까.. 왜 일케 나이차이나는 커플링을 하셨는지 살짝 이해가 되기도 합니다.

    ddu***
    2017.07.06
  • 나름 재미있게 읽었어요..리뷰에 반신반의했는데 제 취향에는 맞는듯..좋아요

    sha***
    2017.06.19
  • 아...리뷰하려고 생각해보면 이 작품 참 특이하다. 첨부터 친절하지 못한 작가님의 전개를 따라 이리저리 끌려다니다보니 사실 뭐라고??? 누구라고???어쩐다고???라는 의문부호가 따라다녔다.아님 구매자의 이해력이 떨어져서 일수도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구매힌 시점에서 1.2권을 쭉 읽어내려긴것을 보면 일반적이지 않고 약간의 삐딱선의 전개를 좋아하는 분이라면 추천이다. 끝도 엥????뭐여????라는 느낌이였으니.. ㅎㅎㅎ 알아서 판단 후 구매하시길.

    ohm***
    2017.06.19
  • 구매한지 2주가 넘었는데 아직도 초입 부분 읽는 거 실화인가요... 진짜 글 안 읽히네요.... 노잼노잼...

    ddo***
    2017.06.17
  • 좋아하는 분위기에 끌리는 소재... 재미도 있으나 잘 읽히지 않아요. 그냥 쓱~ 해서는 문장이 넘어가지지 않고 좀 꼼꼼하게 읽어야 사람 이름도 헷갈리지 않고 분위기나 상황이 이해가 되는것 같아요. 공수 성격때문인지 소설 자체가 담담하게 써져 있어서 그럴지도 모르겠지만 나오는 사건들이 분명 폭력적이거나 야한장면인데... 읽어나가나 보면 그게 폭력적이거나 야했다는 생각이 안들어요. 그냥 읽다보면 넘어가 있어요. 그래서 조금 심심하거나 지루하게 느껴지실 분들도 있고 글자체가 취향도 탈것 같아요.

    i11***
    2017.06.16
  • 소재가 당기는 글은 아니었는데요. 작가님 글쓰시는 능력이 좋아서 술술 읽혔습니나. 주인수에게 일어난 사건들이 결코 가볍진 않지만 너무 무겁지 않도록 담담하게 씌였습니다. 읽는데 부담스럽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nuc***
    2017.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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