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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과 모래 상세페이지

달과 모래

  • 관심 1
총 2권
소장
단권
판매가
3,500원
전권
정가
7,000원
판매가
7,0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17.11.03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8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1713328
ECN
-
소장하기
  • 0 0원

  • 달과 모래 2권 (완결)
    달과 모래 2권 (완결)
    • 등록일 2017.11.06.
    • 글자수 약 14만 자
    • 3,500

  • 달과 모래 1권
    달과 모래 1권
    • 등록일 2017.11.03.
    • 글자수 약 12.8만 자
    • 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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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과 모래

작품 소개

#시대물 #동양풍 #동거/배우자 #다정공 #헌신공 #순진수 #미인수 #임신수


“날더러 웃어주지 않는 건 괜찮아. 내가 가장 바라는 건 그게 아냐.”
나파드가 말을 멈춘, 얼마간의 여백 동안 쿠야는 나파드의 심장소리를 들었습니다. 왜 이렇게 둥둥거릴까.
궁금해하는 가슴에도 떨림이 옮은 것인지 진동은 함께 커지고 빨라집니다. 그리고 나파드가 하는 말이 쿠야의 가슴을 통해 울립니다.
“나는 네가 행복했으면 좋겠어.”

아주 옛날, 사람이 우리와 너희로 나뉘게 되었을 때, 외로움을 불쌍케 여긴 신이 보이지 않는 긴 실을 얽어놓았다고 합니다. 그 실로 서로를 꽁꽁 동여맨 사람들은 한 땅에 모여 살고, 그게 싫었던 사람들은 서로를 찾아 실을 밟으며 살게 되었다고요. 시간이 많이 지나서 실은 전부 바람과 모래에 닳아 사라졌지만, 실의 영혼은 사라지지 않았지요.
모래는 결코 사막을 벗어나지 않는다고들 하지요. 바람에 실려 먼 곳을 떠돌아도 결국은 이 메마른 땅으로 돌아온다고. 그처럼 이들의 걸음 역시, 전부 한곳에 닿기 위함입니다.

이 이야기는 달이 머무른 모래 길을 밟고 또 밟으며, 살고 또 사는 이들의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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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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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3

구매자 별점
32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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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음이 간질간질하다가도 아프고, 등장인물과 같이 울고 웃었어요ㅠ 정말 있을법한 이야기여서 더 몰입해서 읽었네요 외전의 이야기가 더 길었어도 좋았을 것 같아요

    tnd***
    2020.01.20
  • 다큐보는 느낌으로 봤어요 재미있었습니다 근데 1권은 수가 아닌것같은데요 자세히 나오지는 않았지만 1권에 쿠야는 여성 같으네요 갸웃 o -o

    re0***
    2019.07.07
  • 1권만 보세요!!!!!!!

    two***
    2018.02.03
  • 1권 읽고 하자합니다.

    eld***
    2017.11.26
  • 재미는 있는데, 비문이 너무 많아요. 읽다가 이게 무슨 문장인건가 하고 갸우뚱 하게 됩니다. 흑흑 그리고 임신수 입니다. 게다가 이 소설이 비엘인지 의문인게 수가 남자인지 여자인지 알 수 없게 묘사가 돼요.

    boy***
    2017.11.06
  • 재밌어요 ㅎㅎㅎㅎ 이전에 쭉 읽어온 힘있고 돈있는 사람들이 아닌 진짜 사막 어딘가에서 사는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라 느꼈어요 그래서 그런지 가슴도 너무 아프고 뭔가 아슬아슬하기도 하고 또 그만큼 이해도 가고 달달하기도 하고 했네요 ㅎㅎ 미리보기 보시고 저런 이야기꾼 말투같은 소설도 괜찮으시다면 완전 추천해드리고싶어요

    len***
    2017.11.04
  • 동화같네요. 귀엽고 아기자기한 사랑이야기를 보고 싶으시다면 적절합니다. 읽으실 때, 성별 구분을 하지 않으시면 간질간질 긔욤긔욤 괜찮습니다. (즉, 일반로맨스와 BL의 차이를 느껴야만 하는 분께는 비추입니다.) 그리고 덤.... 왜 19죠........? (제 기준이 너무 높은 건가요?!)

    cri***
    2017.11.03
  • 나름 재미는 있는데 수가 남자라는 묘사가 너무 없어서... 그래도 이런 간질거리는 스토리 좋아해서 재밌게 읽었어요 다읽고 추가해요) 1권하고 2권 주인공들이 달라요~ 2권 주인공수는 1권 주인공수 이웃집 부부ㅋㅋ고요 뒷부분에 애기들 얘기 외전 짧게, 그리고 1권 섭공?비슷한 첸 외전이 한편 있습니다

    lip***
    2017.11.03
  • 지금 1권 초반 읽고 있는데...솔직히 이게 bl인지 로맨스 지 모르겠네여... 처음 수의 모습을 표현할때 남자라는걸 알수있게 해놨으면 '아 얘는 남자구나' 하고 둘이 지지고 볶고 물빨핡하고 애까지 낳아도 '음 그래~' 하고 볼텐데..... ㅠ 초반에 그런게 없어 약간 쎄~한 느낌이 드네여 ㅠ

    pep***
    2017.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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