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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사랑 상세페이지

처음사랑

  • 관심 1
소장
전자책 정가
4,000원
판매가
4,000원
출간 정보
  • 2018.04.05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9.3만 자
  • 1.8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1717562
EC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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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사랑

작품 소개

열아홉 봄, 처음 만났을 때의 시니컬한 그, 김규헌.
울고 있는 눈가를 쓰다듬으며 뜨겁게 입 맞춰오던 그.
돌이킬 수 없는 상처를 주었고 졸업식날 밤 살을 에는 바람 속에 서 있었던.
어른이 된 지금도 인정할 수밖에 없었다.
단 한순간도 그의 그늘에서 벗어난 적이 없다는 것을.
-윤지효.

밑바닥에서 숨 가쁘게 올라오느라 가슴 깊이 묻어둔 여자, 윤지효.
변한 건 없었다. 그녀는 시들지도 무미건조하지도 않았다.
너를 도려내려 쓰디쓴 심장을 움켜쥐고 살아온 나인데
너는 어쩌자고 무심할 만큼 아름답기만 한 건지.
넌, 아름답구나, 여전히.
-김규헌

작가 프로필

그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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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명 그다음
독자들의 한결같은 꿀 재미와 힐링을 지향하며 오늘도 지문이 닳도록 글 쓰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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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3.9

구매자 별점
28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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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dia***
    2024.09.28
  • 이작품은 작가님 다른글에 비해선 초반에 잘 읽혀지지않았지만 끝으로 갈수록 좋았어요.

    js8***
    2020.09.03
  • 믿고보는 작가님글입니다. 늘 좋은글로 행복하게해주셔서 감사해요. 멋진 신작기대합니다~~~^^♥

    012***
    2018.04.16
  • 남주가 여주에게 느끼고 간직할 절절함이 표현된것보다 느껴지지않아요 과거에 쓰레기짓을 한것에 비해 여주를 다시 만나고 순정으로 다가가는 모습이 좀 빠르게 진행되는것 같고.... 여조인 유선이 임팩트있게 등장한것 보다 넘 쉽게 사라진게 젤루 아쉬운 부분~ㅠ 발악하고 절절하게 난리칠걸 기대했는데... 왜 여주친구의 생일파티에서 남주랑 여조랑 부르스 같이 추게 하는 장면을 연출한건지... 없어도 될 부분인데 기분만 나빠짐 여주의 전남편도 뮛같이 행동하더니 그렇게 쉽게 좋은 말해주고 헤어져줄건 뭔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다음작가님의 글은 제 취향~ㅋ 깨알같은 감정을 일깨우는 표현이 좋아요 이를테면...휴지통에 몇번을 쓰다버린 남주의 메모를 표현한것이요 글을 이어가는 부분이 좀 끊어지는 느낌도 있지만 남주의 순정이 좋아요 쓰다보니 안좋은 것만 남긴것 같네요 기대가 많아 아쉬움이 남아 그런것 같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음 작품도 기대하며 애정하는 작가님입니다 홧팅~!

    cri***
    2018.04.07
  • 1) 애초에 그렇게 시간을 소비할 만한 오해가 아닌데...쓸데 없이 시간 버린 느낌 2) 여주 진짜 남주 인생에 민폐... 내가 남주 후배였어도 여주 싫어할 만하다 ;; 남주 상황 1도 고려 안해주고 지 상황만 들이댐 그리고 지 빚때문에 아빠가 산 판건데 왜 남주보고 난리치는지 모를 ;; 애초에 원인이 전남편 빚 아님? 그럼 전남편보고 빚 갚으라고 하던가;;; 지가 지인생 골로 보내놓고 어따 화풀인지;;

    smk***
    2018.04.07
  • 요즘 읽고 나서 돈 아까운 책들 천지라 돈 버린다는 생각으로 구입했는데 이 책은 제 값은 하더군요. 전 주인공들이 어긋나는 재미로 즐겁게 읽혔습니다. 단지 악조처리가 약하긴 하더군요. 작가님 다른 작품도 볼까합니다.

    coc***
    2018.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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