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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예가 된 애나 상세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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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예가 된 애나

소장단권판매가3,000
전권정가6,000
판매가6,000
노예가 된 애나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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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예가 된 애나 2권 (완결)
    노예가 된 애나 2권 (완결)
    • 등록일 2018.05.18.
    • 글자수 약 12.2만 자
    • 3,000

  • 노예가 된 애나 1권
    노예가 된 애나 1권
    • 등록일 2018.05.18.
    • 글자수 약 12.1만 자
    • 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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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예가 된 애나작품 소개

<노예가 된 애나> 가난한 농노의 딸, 애나.
전쟁은 그녀를 지옥같은 치욕 속으로 몰아넣었다.

“만일 내가 너 같은 아이를 노예로 들인다면, 이유는 하나야.”

카일 안도르 백작.
바로 그의 품으로.

“여우를 피하려다 호랑이 앞으로 뛰어든 걸 환영하지.”

※폭력적이고 강압적 관계 묘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본문 발췌)

다리가 저절로 들어 올려지더니, 무릎이 눈앞으로 내려앉는 기묘한 상황이 연출되었다.
“아…?”
이미 세 번이나 절정을 봤더니, 사고하는 법조차 잃어버린 듯했다.
좁은 구멍에 크고 뭉뚝한 것이 꾹 비집고 들어오기 시작했다.
“아, 흑, 아…?”
양쪽으로 벌려진 채 들어 올려진 다리가 파들파들 떨리며, 애나의 상황을 대신 나타내주고 있었다.
하얗고 풍만한 가슴이 점점 더 출렁이기 시작했다. 카일은 그 가슴을 양손으로 잡아 반죽하듯 뭉개버렸다.
“으응, 아, 아흑! 빠, 빨라… 후응! 아악!”
그나마 겨우 적응하는가 싶더니, 커다란 것이 안쪽을 빠르게 치댔다.
또다시 애나가 숨이 넘어갈 듯 헐떡거렸다. 살려달라는 것 같은 신음이 방 안을 가득 메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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