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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태 (變態) 상세페이지

변태 (變態)

  • 관심 0
소장
전자책 정가
3,000원
판매가
3,000원
출간 정보
  • 2023.09.11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6.6만 자
  • 3.1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9122770
EC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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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태 (變態)

작품 정보

미친 짓은 이런 거다.
해서는 안 될 짓을 하고 있다는 걸 알면서도 멈추지 못하는 것.

“본부장님이 어떤 분인지 들어서 알고 있어요. 제가 들은 대로라면 어제 같은 짓은 하지 않을 사람이었어요.”
“어제 초저녁까지는 그렇게 살아왔어요.”
“저는…….”
그런 그녀를 보며 지웅이 말했다.
“보통은 호감을 느끼면서 그 사람을 좋아하게 되죠.”
그녀가 말했다.
“길을 걷다가 싱크홀에 빠진 기분이에요.”
“오즈의 마법사, 알죠?”
지웅이 머리 위로 회오리바람이 불어가는 시늉을 했다.
“제가 아는 장문영은 겁이 많아요. 비겁할 정도로. 무모한 짓은 하지 않고, 충동적인 짓은 상상조차 하지 않아요. 어떤 상황에서도 일탈 같은 건 꿈꾸지 않아요. 그 뒤에 따라올 책임이 싫어서예요. 이혼도 조용히 했어요. 겁이 많아서.”

‘이 남자와 나는 어디로 가고 있는 걸까?’
누군가에게 호감을 느끼고, 그를 사랑하게 되는 건 마음이 하는 일이라고 생각했다.

작가 프로필

걍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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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변태 (變態) (걍말자)
  • 열(熱)과 성(性)을 다해 (걍말자)
  • 아무튼 사랑 (걍말자)

리뷰

4.1

구매자 별점
7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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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금 심심하긴해도 문영이가 당당해지는것도좋았어요..지웅씨가 좀더과감한 캐릭이였다면 더볼만했을듯..

    min***
    2023.09.19
  • 처음엔 오~~신파?! 좋았어! 싶었는데...심심한것이..

    ake***
    2023.09.11
  • 시작은 좋았는데 중반부터 그 이후는 넘 심심해요.대사도 너무 작위적이고..좀 아쉬워요. 전작들 잼나게 봤었어서 기대했거든요. 담작품 기다릴게요~!!

    min***
    2023.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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