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행운여인숙 상세페이지

행운여인숙

  • 관심 80
총 3권
소장
단권
판매가
1,000 ~ 3,000원
전권
정가
7,000원
판매가
7,0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3.09.18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2.0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9123029
ECN
-
소장하기
  • 0 0원

  • 행운여인숙 (외전)
    행운여인숙 (외전)
    • 등록일 2023.12.12.
    • 글자수 약 2만 자
    • 1,000

  • 행운여인숙 2권 (완결)
    행운여인숙 2권 (완결)
    • 등록일 2023.09.18.
    • 글자수 약 6.3만 자
    • 3,000

  • 행운여인숙 1권
    행운여인숙 1권
    • 등록일 2023.09.20.
    • 글자수 약 6.3만 자
    • 3,000


[구매 안내] 세트 또는 시리즈 전권 소장 시(대여 제외) 이미 소장 중인 중복 작품은 다른 계정에 선물할 수 있는 쿠폰으로 지급됩니다. 자세히 알아보기 >

이 작품의 키워드

다른 키워드로 검색
행운여인숙

작품 정보

#황선우(빈티지 숍 대표)
함박눈이 오는 날, 행운여인숙에 버려진 갓난아이.
평범하지 않은 엄마와 이모들의 극진한 사랑 속 자랐다.
덕분에 웃을 수 있는, 행복할 수 있는 사람이 되었다.

그러니 진짜 사랑을 못 한다고 해도 받아들일 수 있었다.
송강준, 그 남자에게 진짜 고백을 받기 전까지는.

#송강준(대광물산 본부장)
명색이 회장 아들이면서 지방 지사를 전전하고 있다.
남에게도 자신에게도 해가 되지 않는 개인주의를 추구하며 살아왔다.
그게 누군가에게는 인정 없어 보인다는 게 유일한 흠이었지만.

선우와 첫 만남에서도 마찬가지였다. 속을 뒤집는 소리만 해댔다.
그랬던 그가, 누군가를 위해 처음으로 자기변호를 하게 됐다.

*

“나하고 1년만 연애합시다.”
“왜요?”
“내가 황선우 씨를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절반 짜리 고백만 받아본 게 마음에 남아서 일 것이다.
절반 짜리 고백 때문에 어김없이 당해야 했던 수모가 가슴에 맺혀서일 수도 있다.
한 번은 진짜 고백을 받고 싶다는 생각을 버리지 못한 걸 보면.

강준의 온기가 남아있을 것 같은 우산 손잡이를 꼭 쥐며 그녀 자신에게 말했다.

“어설프고, 투박하고…… 진짜 같지 않니?”

작가 프로필

최유정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작가의 대표 작품더보기
  • 낭만과 순정 (최유정)
  • 봄날, 봄밤 (최유정)
  • 행운여인숙 (최유정)
  • 비가 내리듯, 바람이 불듯 (최유정)
  • 달의 뒤편 (최유정)
  • 연애하다 (최유정)
  • 순애하다 (최유정)
  • 겨울 동화 (최유정)
  • 평화기도원 (최유정)
  • 청춘 다방 (최유정)
  • 임프린트(Imprint) (최유정)
  • 처음, 열병 (최유정)
  • 장미단추 (최유정)
  • 비주얼 커플 (최유정)
  • 오늘 내가 그대를 (최유정)

리뷰

4.6

구매자 별점
344명 평가

이 작품을 평가해 주세요!

건전한 리뷰 정착 및 양질의 리뷰를 위해 아래 해당하는 리뷰는 비공개 조치될 수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1.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2. 비속어나 타인을 비방하는 내용
  3. 특정 종교, 민족, 계층을 비방하는 내용
  4. 해당 작품의 줄거리나 리디 서비스 이용과 관련이 없는 내용
  5. 의미를 알 수 없는 내용
  6. 광고 및 반복적인 글을 게시하여 서비스 품질을 떨어트리는 내용
  7. 저작권상 문제의 소지가 있는 내용
  8. 다른 리뷰에 대한 반박이나 논쟁을 유발하는 내용
* 결말을 예상할 수 있는 리뷰는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외에도 건전한 리뷰 문화 형성을 위한 운영 목적과 취지에 맞지 않는 내용은 담당자에 의해 리뷰가 비공개 처리가 될 수 있습니다.
  • 따뜻한 글이에요. 근데 씬이 좀 저는 글의 몰입도를 방해하는듯해서... 좀 아름답게 표현하셨으면 좋았겠다 싶네요.

    hoi***
    2024.12.14
  • 중간 중간 울면서 봤어요 따뜻한 이야기네요

    sun***
    2024.12.12
  • 장태기, 장기태, 정태기… 오타가

    yhe***
    2024.09.07
  •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pki***
    2024.09.04
  • 마음 한켠이 따뜻해지는 소설

    yhj***
    2024.09.01
  • 정♡♡♡♡♡ 사연 많은 사람들 선우 잘 키워 복 받네요 행운을주는 행운여인숙 👍👍👍👍👍👍

    epp***
    2024.08.10
  • 마음이 따뜻해지는 작품입니다 끈끈한 가족애가 넘치네요

    wes***
    2024.06.16
  • 진짜 따뜻하고 감동적인 얘기네요!

    ums***
    2024.05.31
  • 따스한 이야기 중간중간 갑자기 나오는 고수위 씬 때문에 화들짝

    gin***
    2024.05.15
  • 따스한.설정으로 시작은 좋았는데 갑자기 그저 그런 설명문이 되면서 촌스럽고 지루합니다.

    pid***
    2024.04.15
'구매자' 표시는 유료 작품 결제 후 다운로드하거나 리디셀렉트 작품을 다운로드 한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작품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작품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내 무료 작품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작품을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작품을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현대물 베스트더보기

  • 불건전 사내교육 (김연서)
  • 난잡한 정략결혼 (밀혜혜)
  • 손끝이 시들지 않으려면 (얍스)
  • 스토커 관찰 일지 (윤여빈)
  • 깡패가 웬 영어학원에 (굳기)
  • 쓰레기는 함부로 줍지 말 것 (쏘삭쏘삭)
  • 폭우 (보라영)
  • 팔딱팔딱 첫사랑! (양과람)
  • 역전의 순간 (임은성)
  • 이지 투 플리즈 (Easy to Please) (마지노선)
  • 킬링 웨딩 (강윤결)
  • 조교 취향 공략법 (진새벽)
  • 호프리스 로맨틱(Hopeless Romantic) (반심)
  • 또 거짓말을 해! (채씨)
  • 촉수는 논외였는데요 (준필)
  • 베갯머리송사 (김살구)
  • 빗장 밖의 해일 (임은성)
  • 꽃은 미끼야 (건어물녀)
  • 각인(刻印) (더럽)
  • 메리 사이코 (건어물녀)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앱으로 연결해서 다운로드하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대여한 작품은 다운로드 시점부터 대여가 시작됩니다.
앱으로 연결해서 보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앱이 설치되어 있지 않으면 앱 다운로드로 자동 연결됩니다.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