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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편의 파트너 상세페이지

전남편의 파트너

  • 관심 13
총 2권
소장
단권
판매가
3,500원
전권
정가
7,000원
판매가
7,0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4.03.25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2.2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9131444
ECN
-
소장하기
  • 0 0원

  • 전남편의 파트너 2권 (완결)
    전남편의 파트너 2권 (완결)
    • 등록일 2024.03.25.
    • 글자수 약 11.3만 자
    • 3,500

  • 전남편의 파트너 1권
    전남편의 파트너 1권
    • 등록일 2024.03.25.
    • 글자수 약 11.2만 자
    • 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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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편의 파트너

작품 정보

“당신과 잤을 때, 내가 쓴 돈이 아깝지 않을지 확인해야 하지 않겠어?”

결혼해 가족을 만드는 걸 거부하던 남자, 강태경.
그는 평생 몸을 섞어도 질리지 않을, 완벽히 취향인 여자를 만났다.
그래서 결혼을 감행했으나, 결과는 처참했다.

“당신이 가진 걸 전부 다 뺏으면 조금 후련할 줄 알았어요.”

결혼은 사랑하는 사람과 삶을 가꿔가는 것인 줄 알았던 여자, 안서영.
그녀는 자신의 몸을 탐하는 대로 내주는 것도 사랑인 줄 알았다.
그러나, 고독한 결혼생활에 이어 아픈 결과를 마주하게 된다.

가진 걸 모두 빼앗고 5년 만에 다시 나타난 여자와,
예상치도 못했던 아들이라는 존재에 혼란해 하는 남자.
그들은 다시 가족이 될 수 있을까…?

*

“아흣….”
한 손으로는 찬 벽에 닿아있는 등줄기를 긁어내리고, 남은 손으로는 툭 튀어나온 유두를 비틀자 서영이 달뜬 신음을 토해냈다. 태경은 피를 들끓게 그 신음이 더없이 만족스러웠다.
태경은 주르륵 많이도 달린 셔츠 단추가 벗겨지지 않자 손을 내려 허리춤 위로 옷을 끌어 올렸다. 맛보고 싶은 젖가슴을 숨기고 있는 거추장스러운 검은색 브래지어도 거칠게 밀어제쳤다.
“다음부터 날 만날 때는.”
태경은 이미 빨갛게 달아오른 피부를 쓸며 드러난 젖가슴을 삼켰다. 이곳저곳을 다 맛보고 싶은 조급함에 찢어져라 입술을 열어 빨았다.
“벗고 있는 게 좋겠어.”

작가 프로필

안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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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1

구매자 별점
19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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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혼한 후 이틀뒤 바로 온갖 여자 다 만나고 다녔다먼서요 실망스럽고 그러네요

    sku***
    2024.03.26
  • 미리보기 읽고 구매했어요. 잘 읽었습니다.

    kit***
    2024.03.25
  • 뭉클하고 재미있게봤어요.오랜만에 설렜어요.

    myu***
    2024.03.25
  • 재회 커플 얘기 좋아하는데. 시작이 흥미로워서 결재 버튼 꾹. 2권까지는 아직 다 못읽었지만 저는 재미있게 봤어요.

    goo***
    2024.03.25
  • 뭐가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 서사도 남주의 만행도 감정선 변화도 불친절합니다. 쓸데없는 부분은 너무 지나치게 세세하고요. 새로운 작가들이 보이는 전형적인 실수들로 가득 차 있네요.. 의욕이 앞서서 쳐낼곳과 풀어야할 곳의 안배를 적절히 조율하지 못하는.. 게다가 재미까지 없습니다. 물론 남주는 정말정말 노매력이고 여주도 착하다는것 이외엔... 모든걸 다 알고나서도 여조에 대한 남주의 아쉬움까지 나오고요.. 하이라이트는 같은 내용이 반복되다가 2권 맨 마지막 부분에서야 갑자기 모든일이 순식간에 해결되던 중간에!! 뚝 끝납니다 ㅋㅋㅋㅋㅋ 하여튼 전체적으로 엉망입니다.

    mon***
    2024.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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