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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것의 사정 상세페이지

천것의 사정

노블리 no.134

  • 관심 13
노블리 출판
소장
전자책 정가
1,500원
판매가
1,500원
출간 정보
  • 2023.05.16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3.7만 자
  • 2.1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9118360
ECN
-

이 작품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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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배경/분야: 동양풍/BL

*작품 키워드: #동양풍 #신분차이 #3인칭 #오해 #삽질 #쌍방짝사랑 #집착공 #양반공 #동정공 #미인공 #계략공 #미남수 #노비수 #자낮수 #짝사랑수

*공: 류 건(23)
류건 (23세) 충청도 관찰사의 차남. 빼어난 아름다운 외모와 장대한 기골로 사내로 가문을 위해 억지로 혼인했지만, 지병이 있던 부인과 사별하게 된다. 갑석이 약관이 되자마자 그에게 손을 대고 점점 통제하기 시작한다. 자신을 거부하려고 눈치를 보는 갑석을 길들이기 위해 몸을 결박하고, 기구를 사용하기도 하며 갑석을 한계까지 몰아붙인다.

*수: 갑석(23)
건의 몸종. 천한 신분인 저를 구해준 건의 말이면 무엇이든 한다. 저에게 잘해준 그를 연모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괴로워하다, 술에 취한 건에게 뒤를 내어준다. 실수라고 생각했던 관계가 고착되고 배덕감을 느끼면서도 제게 은근히 다가오는 건을 밀어내지 못한다.

*이럴 때 보세요: 천것과의 비역질에 빠져 가문도 버린 양반가 자제가 제 몸종을 능욕하는 모습을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이리 접 붙어먹는데, 서방이라고 불러야지.”
천것의 사정

작품 정보

부모를 잃고 굶어 죽을 뻔한 저를 거둬 준 주인 건을 흠모하게 된 몸종 갑석.
갑석은 우연한 계기로 인해 건과 비역질하는 사이가 되고, 돌이킬 수 없는 강을 건넌다.

그리고 어느 날, 짓궂은 욕정을 겨우 받아내던 갑석은 건의 혼인 소식을 듣게 되고,
그와 멀어질 준비를 하는데…….

*

“어서, 불러, 보래도. 후우….”
“앗! 아, 으응! 시, 싫, 흑! 아아….”
건의 한 손은 여전히 갑석의 젖꼭지를 꾹 잡아 비틀고 있었다. 볼록하게 솟아오른 철쭉색 유두는 잡아당기고 비틀어져 검붉은 빛을 뽐냈다.
혹여 소리를 낼까, 입술을 꾹 물어뜯으며 부르르 몸을 떨어대던 갑석의 눈이 휙 뒤집혔다. 몇 번을 겪어도 미칠 듯한 쾌감이 온 전신을 휘감았다.
“내가 이렇게 고운 너를…… 놓아줄 듯싶으냐.”

작가 프로필

은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mail: eunin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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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것의 사정 (은인)
  • 히어로의 노예 (은인)
  • 고양이를 주웠는데요 (은인)
  • 관찰 (은인)

리뷰

4.4

구매자 별점
15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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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저 그럼ㅇㅇㅇㅇㅇㅇ

    har***
    2025.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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