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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굴에 빠진 토끼 상세페이지

뱀굴에 빠진 토끼

노블리 no.195

  • 관심 23
소장
전자책 정가
1,300원
판매가
1,300원
출간 정보
  • 2023.12.04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3.2만 자
  • 1.0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9127058
EC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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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작 가이드

「뱀굴에 빠진 토끼」: 검은 토끼 수인 ‘호연’이 길거리에 쓰러져 있던 수인에게 도움을 주고자 데려왔지만, 번식기를 맞은 뱀 수인 ‘무윤’에게 홀라당 코 꿰이는 동거기
「개 산책에 목줄 필수」: 여우 수인 ‘벤틀리’가 버려져 있는 회색 개 수인 ‘그레이’를 집으로 데려와 그의 새로운 주인이 되면서 벌어지는 뜨겁고도 달달한 동거기
연작이란?
스토리상 연관성이 있는 소설 시리즈. 각 작품이 독립적이지만, 시리즈를 모두 모아 보시면 스토리를 더욱 깊이 있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뱀굴에 빠진 토끼

작품 정보

*본 작품에는 호불호 강한 소재가 등장하니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비가 많이 오던 날, 검은 토끼 수인 호연은 정체 모를 수인이 쓰러져 있는 것을 마주한다.
종족을 몰라 고민했지만 외면하긴 찝찝한 마음에 결국 그 수인을 도와주려고 하는데….

“좆이 너무 아파요, 토끼 씨. 그러니까 저 좀 도와주세요.”
“이런 미친, 뭘 도와주긴 도와줘! 난 수컷이야!”

순식간에 기다랗고 하얀 뱀으로 변한 수인, 무윤. 게다가 지금이 번식기라고?

*

“흣, 흑, 뱀 자식, 아니, 유, 윤아….”
눈가엔 눈물을 매달고, 입술은 벌어진 채 타액을 흘려대는 얼굴은 엉망이었다. 무윤은 제 이름을 부르는 토끼를 보며 낮게 숨을 뱉어냈다. 분명, 처음에는 번식기를 함께 보낼 암컷을 데려오려 했을 뿐이었는데. 이 순진하면서도 솔직하고, 따박따박 말대꾸는 할 줄 알지만 순수한 토끼가 지나치게 마음에 들었다. 놓아주고 싶지 않을 정도였다.

작가 프로필

마라범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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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7

구매자 별점
13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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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가 취향이고 L이 있어서 좋아요.

    akm***
    2024.10.23
  • 소재는 신선했으나 내용,대사 등 다 읽지 못 할만큼 유치했습니다.. 사회경험 없는 고등학생이 쓴 조잡한 포타같았습니다..

    nho***
    2024.10.04
  • 더 주세요 작가님,,,

    aav***
    2024.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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