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간 정보
- 2024.07.11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5.4만 자
- 1.6MB
지원 환경
- 앱
- 웹
- PC뷰어
- PAPER
ISBN
9791139137972
UCI
-
밝히고, 밝히니
작품 정보
스펙도, 외모도 빠지는 것 하나 없는 문구 디자인 회사의 팀장, 송주.
그녀에게는 한 가지 단점이 있는데, 그건 바로 숙맥이라는 것!
“내가 봤을 때 송주는 지나치게 보수적이고, 강훈 씨는 조심성이 너무 강해.”
그러던 어느 날, 송주는 그녀와 너무도 닮은 강훈을 만난다.
가슴 뛰는 사랑을 한 번도 해보지 못한 그녀의 심장을 바람 빠진 풍선처럼 만드는 사람.
굉장한 자력을 가진 물체에 끌려가는 것처럼 속수무책으로 반응하는 제 몸이 낯설다.
“송주 씨, 우리 한 잔 더 하는 거 어때요?”
지인들과의 만남이 마무리되고, 돌아가는 길에 강훈이 말했다.
알고 있었다. 그가 충동적으로 일탈을 벌이는 사람도, 쉽게 마음을 내주는 사람도 아니라는 것을.
참고, 참고 또 참다가 마침내 더는 참고 싶지 않은 순간과 대면해 제 마음을 밝혔다는 것을.
두 사람은 거추장스러운 수줍음과 어쭙잖은 배려를 내던졌다.
강훈과 함께하는 사흘간의 연휴는 그녀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꿔놓았다.
*
어깨를 움츠린 송주는 감고 있던 눈을 떴다. 그녀는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저를 탐하는 강훈을 끌어안았다. 그가 허리를 뒤로 물리자 송주는 기대에 찬 눈으로 강훈을 올려봤다.
“하흣!”
강렬하게 처박힌 남성이 사나운 파도처럼 그녀의 속살을 뒤흔들었다.
송주가 그를 끌어안으며 말했다.
“멈추지 말아요…….”
“그랬으면 좋겠어요?”
강훈은 고개를 끄덕이는 그녀를 두 손으로 움켜쥐었다. 지탱해야 할 무언가가 필요한 사람처럼. 그러고는 최대한 뒤로 물린 허리를 가차 없이 짓쳤다. 억눌린 숨을 헐떡이는 그녀의 눈을 보며 격렬하게 허리를 쳐댔다.
“이런 거 좋아해요?”
그녀에게는 한 가지 단점이 있는데, 그건 바로 숙맥이라는 것!
“내가 봤을 때 송주는 지나치게 보수적이고, 강훈 씨는 조심성이 너무 강해.”
그러던 어느 날, 송주는 그녀와 너무도 닮은 강훈을 만난다.
가슴 뛰는 사랑을 한 번도 해보지 못한 그녀의 심장을 바람 빠진 풍선처럼 만드는 사람.
굉장한 자력을 가진 물체에 끌려가는 것처럼 속수무책으로 반응하는 제 몸이 낯설다.
“송주 씨, 우리 한 잔 더 하는 거 어때요?”
지인들과의 만남이 마무리되고, 돌아가는 길에 강훈이 말했다.
알고 있었다. 그가 충동적으로 일탈을 벌이는 사람도, 쉽게 마음을 내주는 사람도 아니라는 것을.
참고, 참고 또 참다가 마침내 더는 참고 싶지 않은 순간과 대면해 제 마음을 밝혔다는 것을.
두 사람은 거추장스러운 수줍음과 어쭙잖은 배려를 내던졌다.
강훈과 함께하는 사흘간의 연휴는 그녀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꿔놓았다.
*
어깨를 움츠린 송주는 감고 있던 눈을 떴다. 그녀는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저를 탐하는 강훈을 끌어안았다. 그가 허리를 뒤로 물리자 송주는 기대에 찬 눈으로 강훈을 올려봤다.
“하흣!”
강렬하게 처박힌 남성이 사나운 파도처럼 그녀의 속살을 뒤흔들었다.
송주가 그를 끌어안으며 말했다.
“멈추지 말아요…….”
“그랬으면 좋겠어요?”
강훈은 고개를 끄덕이는 그녀를 두 손으로 움켜쥐었다. 지탱해야 할 무언가가 필요한 사람처럼. 그러고는 최대한 뒤로 물린 허리를 가차 없이 짓쳤다. 억눌린 숨을 헐떡이는 그녀의 눈을 보며 격렬하게 허리를 쳐댔다.
“이런 거 좋아해요?”
리뷰
4.3
구매자 별점
23명 평가
이 작품을 평가해 주세요!
건전한 리뷰 정착 및 양질의 리뷰를 위해 아래 해당하는 리뷰는 비공개 조치될 수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 비속어나 타인을 비방하는 내용
- 특정 종교, 민족, 계층을 비방하는 내용
- 해당 작품의 줄거리나 리디 서비스 이용과 관련이 없는 내용
- 의미를 알 수 없는 내용
- 광고 및 반복적인 글을 게시하여 서비스 품질을 떨어트리는 내용
- 저작권상 문제의 소지가 있는 내용
- 다른 리뷰에 대한 반박이나 논쟁을 유발하는 내용
* 결말을 예상할 수 있는 리뷰는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외에도 건전한 리뷰 문화 형성을 위한 운영 목적과 취지에 맞지 않는 내용은 담당자에 의해 리뷰가 비공개 처리가 될 수 있습니다.좀 아쉽네요....
sun***2025.06.10음~ 내용이 이게 다?
jun***2024.07.31괜찮기는 한데 잘 모르겠어요…좀 씬이랑 주인공들이랑 따로노는섯 같기도 하고..;;;애매하네요
ana***2024.07.12씬이 많은데 내용상 관련있다보니 오히려 연애에 관한 따뜻한 이야기같이 느껴져요. 다른 이에게 끌리는 포인트가 다양하고 사랑의 형태도 다채롭다는 걸 주연 두 사람이 보여주네요. 정말 즐겁게 잘 봤습니다. 인간을 보는 관점이 따뜻해서 항상 잘 읽고 있습니다. 차기작도 고대하겠습니다!
mon***2024.07.11작가님 작품은 항상 따뜻해요~~가끔 마음에 확 와닿는 문구들도 있고 좋아요
ey8***2024.07.11
'구매자' 표시는 유료 작품 결제 후 다운로드하거나 리디셀렉트 작품을 다운로드 한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 무료 작품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작품 포함)
-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 시리즈 내 무료 작품
-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작품을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 영구 삭제
- 작품을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 결제 취소
-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