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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봐요, 형 – 첫 번째 밤 상세페이지

또 봐요, 형 – 첫 번째 밤

위트북 no.123

  • 관심 10
소장
전자책 정가
1,000원
판매가
1,000원
출간 정보
  • 2024.08.20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3만 자
  • 2.7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9139228
EC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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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봐요, 형 – 첫 번째 밤

작품 소개

*본 작품에는 강압적 관계 소재가 등장합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대학교 4학년, 이제 곧 졸업반이지만 머릿속엔 온통 놀 생각만 가득한 현진.
그런 현진의 눈앞에 예쁘장한 모범생 후배 남호가 등장하는데….

현진의 작업은 언제나 백발백중!
이번에는 반드시 남호를 제 밑으로 깔 것이라 다짐한 것도 잠시,
눈을 떠보니 한 번도 써보지 못한 곳에서 묘한 감각이 느껴진다.

게다가 얼굴은 이쁘장한 녀석이 희한한 취향을 가지고 있다.
현진은 오늘, 개발 당하지 않을 수 있을까?

*

“형, 손 풀어줄까요?”
“이, 이제 그만하려고?”
“아뇨. 형이 절 너무 힘들게 해서 스스로 하라고 풀어주는 거예요.”
“......?”
“못 알아먹었어요? 형이 형 손가락 뒷구멍에 넣고 풀어보라고요.”

그 말을 듣자마자 현진의 미간이 사정없이 찌푸려졌다. 지금, 저 새끼가 뭐라는 거야. 하지만 반항의 말은 쉬이 흘러나오지 못했다. 손을 풀어준다고 했을 때 순순히 말을 듣는 편이 좋다는 것은 술에 취한 머리로도 충분히 내릴 수 있는 판단이었다.

현진은 천천히 고개를 끄덕였다. 남호의 손끝이 양손을 한 데로 묶고 있던 벨트로 향했다. 절로 입꼬리가 올라갔다. 손만 풀리면 대번에 녀석을 밀어내고 이곳을 탈출할 것이다.

작가 프로필

숭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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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봐요, 형 – 첫 번째 밤 (숭구리)

리뷰

4.6

구매자 별점
14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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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쉿다 ㅎㅎ 두번째밤 기다리겠습니다

    kkm***
    2024.08.23
  • 현진이가 더더 된통 당하면 좋겠어요ㅎㅎ

    cjh***
    2024.08.22
  • 하오츠 하오츠 마쉿다

    ehf***
    2024.08.21
  • 첫번째 밤이면 두번째 밤도 나오나요… 세번째밤도 삼십번째밤도…?

    tnd***
    2024.08.21
  • 하.. 뭘 본 거지? 내용이 없고 글이 너어무 짧음

    wtk***
    2024.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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