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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 아누스 : 두 남자의 이야기 상세페이지

클럽 아누스 : 두 남자의 이야기

노블리 no.289

  • 관심 25
소장
전자책 정가
1,000원
판매가
1,000원
출간 정보
  • 2024.10.11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9만 자
  • 2.3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9142310
EC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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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 아누스 : 두 남자의 이야기

작품 정보

#클럽 아누스 : 안주환’s Story

우연히 시도해 본 애널 자위에 빠져버린 주환.
원체 무심한 데다 딱히 남자를 좋아하는 것도 아니지만 호기심이 사라지지 않는다.
결국 그는 벽고 플레이를 직접 맛보고 싶어 위험한 벽고클럽을 찾아가게 되는데…….

*

짜악-!
“읏!”
불시에 엉덩이로 닿는 타격에 주환의 눈이 커다랗게 벌어졌다.
‘나…… 지금 엉덩이를 맞은 거야?’
찌르르한 통증이 느껴지자, 순간 전신으로 열기가 스멀거리듯 피어올랐다.
“묻는 말에 재깍재깍 대답 못 하지.”
“……아, 네.”
위협적인 경고에 주환이 그제야 처음으로 입을 열어 대답했다. 숨을 죽이고 벽 너머 남자의 다음 행동을 기다리는데 곧바로 묵직한 것이 툭 엉덩이 사이로 떨어졌다.
“흐읍-!”
그 아찔한 감각에, 주환의 입에서 기이한 목 울림이 울렸다.
“걸레 같은 년, 남자 자지가 그렇게 좋디?”


#클럽 아누스 : 장인수’s Story

클럽 아누스의 사장인 조춘복의 비서 인수.
매일 징그러운 음담패설만 늘어놓는 조춘복이 피곤하지만, 사실은 그것이 마냥 싫지 않다.
결국 조춘복의 보챔에 딱 하나, 아래를 빠는 것을 허락하는데…….

*

“자꾸 그런 징그러운 소리 하면 그만…… 하으응!”
따끔한 경고를 해주려고 고개를 들어 올렸는데, 갑자기 구멍을 진득하게 핥아 올리는 그 선득한 감각에 도로 고개가 소파 위로 떨어져 내렸다.
“하…… 씹할, 존나 다네.”
“흐읏, 아, 으으응!”
“우리 인수 아침마다 그리 부산스럽게 굴더니…… 씹, 혹시 밑구멍에 설탕 바르려고 일찍 일어나나?”
“아니잇! 흐응! 그, 안- 하으응!”
“아니야? 씨펄, 근데 이렇게 맛있다고? 하루 종일 쭉쭉 빨아먹고 싶을 정돈데.”

작가 프로필

숙자씨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sookja_cci@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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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7

구매자 별점
21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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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말 추잡한 아자씨군여

    sks***
    2025.02.15
  • 두 에피소드를 연결되도록 짜신거 진짜 천재 .. 리밍은 사랑입니다 아름다웠다

    ank***
    2025.01.06
  • 뒷구멍 빠는거 ㄹㅇ 꼴림 하….

    rla***
    2024.12.10
  • 추접한 아저씨공 개꼴. 의외의 L이 있어서 더더더 좋았습니다ㅋㅋㅋ 아랫도리 여기저기 놀리고 다니긴 하는데 업소사장이 그렇지 뭐 싶고 괜찮았어요. 섹스에 능숙하다는 점에서 오히려 꼴포였던 거 같기도. 결국은 비서한테 정착할 미래가 보이는듯한 그 느낌이 캬 넘 좋았어요. 또 생각해보니 아고물로서도 좋은 거였네요? 와 꼴포가 한둘이 아님. 모브아저씨스러운 공, 사장과 비서라는 관계, 오갈 데 없는 애를 키워준 아저씨와 커가면서 그 아저씨를 욕망하게 된 청년이라는 비하인드까지, 이 짧은 이야기에 진짜 알차게 담으신 듯. 벽고플 즐기러 온 자발적 걸레수도 좋았어요. 여긴 찐 모브아저씨들과의 변태적 플레이ㅋㅋ 딴소리지만 현실개저씨는 극혐인데 야설야망가의 능욕특화 개저씨는 왜 꼴릴까요 허헣... 어쨌든 이 저렴한 가격에 맛있는 변태아재공을 셋이나 즐길 수 있다니 너무 행복했습니다ㅋㅋㅋㅋㅋㅋ

    bis***
    2024.10.18
  • 와우 두 에피소드 다 맛있고 재밌네요! 단편이라 더 매력적인 거 같기도 하지만 조금 더 긴 장편들도 궁금합니다!

    fhw***
    2024.10.16
  • 좋아하는 벽고 소재라 구매!

    kim***
    2024.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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