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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예 경매에서 개발된 성적 취향 상세페이지

노예 경매에서 개발된 성적 취향

위트북 no.143

  • 관심 12
소장
전자책 정가
1,000원
판매가
1,000원
출간 정보
  • 2024.10.18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4만 자
  • 2.6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9142624
EC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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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예 경매에서 개발된 성적 취향

작품 소개

*본 작품에는 강압적 관계, 다인플 소재가 등장합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회사 동기인 연희에게 색다른 경매장을 추천받은 지연.
색다른 경매가 무엇일까 궁금해서 방문했을 뿐인데, 경매의 정체는 심상치 않았다.
그녀는 천 쪼가리만을 두르고 거의 헐벗은 상태로 무대에 오른다.

“도망가고 싶어? 발정 난 암캐처럼 암내를 풀풀 풍기면서. 도망가서 뭘 어쩌려고.”

얼마간의 수치스러운 시간이 지난 후,
결국 지연은 그녀를 낙찰한 남자의 손에 넘겨지게 되는데…….

*

“도망가고 싶어?”
“…….”
조금 전까지 그 생각을 했던 터라 아니라고 답할 수가 없었다. 그렇다고 솔직하게 그렇다고 대답하기도 뭣해 지연이 입술을 꾹 다문 채 대답하지 않자 그가 대뜸 지연의 팔뚝을 잡더니 앞으로 끌어당겼다.
대답하지 못하고 우물쭈물하는 지연의 귓가에 입술을 붙인 그가 속삭였다.
“너 여기서 나가면, 아까 그놈들 다 달려들 텐데. 괜찮겠어?”
“하아…….”
남자의 말이 머릿속에 그려졌다. 헐벗은 제게 달려드는 남자들. 구멍이란 구멍은 모조리 좆에 뚫리고 양손에도 좆을 움켜쥔 채 그저 쾌락에만 흔들리는 제 모습이.
“아, 역시. 변태년이 맞았네.”
허벅지 안쪽에 따뜻한 손이 닿았다. 지연이 남자의 팔을 붙잡은 채 흥분을 참아내려 하자 그의 손이 천천히 옆으로 움직였다.
툭.
남자가 골반에 걸쳐진 팬티의 끈을 슬쩍 잡아당겼다.

작가 프로필

찰박찰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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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3

구매자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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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황은 좋은데 꼴리진 않음...

    sye***
    2024.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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