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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귀, 귀접 상세페이지

색귀, 귀접

위트북 no.141

  • 관심 7
소장
전자책 정가
1,000원
판매가
1,000원
출간 정보
  • 2024.11.01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4만 자
  • 1.4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9142587
EC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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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귀, 귀접

작품 소개

*본 작품에는 강압적 관계 소재가 등장합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어떻게 나 혼자만 솔로일 수 있지. 그것도 28년째 처녀로.
이를 득득 간 윤화는 소개팅을 건 담력시험 제안에 덜컥 응하고 만다.
무당인 친구가 말리는 것도 듣지 않고.

[여기 있었네?]

그 밤, 어떤 존재를 마주치게 될지 짐작하지도 못한 채.

*

“싫, 시러, 시, 릅!”
다시 질구를 더듬는 느낌이 들었다. 바짝바짝 힘이 들어가는 통에 발끝이 곱아들었다. 움찔거리는 몸이 애처로울 법한데도 알 수 없는 누군가는 아랑곳 않고 저 좋을 대로 굴었다.
[그러니 함부로 출입 금지인 곳에 오면 안 되지.]
“……케흑! 콜록! 콜록!”
숨이 막히기 일보 직전에 갑자기 머리를 누르는 힘이 사라졌다. 훅 밀려오는 공기에 윤화의 입에서 기침이 터졌다.
목을 부여잡고 기침하는 윤화의 얼굴이 하얗게 질렸다 붉게 변할 무렵, 질구의 이물감이 사라지나 싶더니 더한 부피감이 훅 밀고 들어왔다.
손가락은 아니다. 뭉툭한 형태의 살덩이가 무엇인지, 경험이 없어도 뻔히 알 것 같았다. 버거울 정도로 벌어지는 제 아래에 윤화가 도리질을 쳤다.
큰 걸 바라고 있긴 했지만, 이건. 이건……!
[그리고.]
축축하고도 비릿한 목소리가 웃었다.
[이런 걸 바랐으면서.]

작가 프로필

재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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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색귀, 귀접 (재재야)

리뷰

3.9

구매자 별점
9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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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

    bec***
    2025.01.28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shs***
    2024.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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