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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관의 두 가지 사정 상세페이지

신관의 두 가지 사정

노블리 no.296

  • 관심 11
소장
전자책 정가
1,300원
판매가
1,300원
출간 정보
  • 2024.11.13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3.1만 자
  • 3.4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9144208
EC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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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관의 두 가지 사정

작품 정보

*본 작품에는 양성구유, 다공일수, 강압적 관계 소재가 등장합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귀족가에서 태어났으나 두 개의 성기를 가졌다는 이유로 대신전에 버려진 리안.
그는 대신전에서 황제를 위한 남창으로 키워진다.

“소문이 자자한 신관님 구경하러 와 봤어. 황제의 노리개 주제에, 건방지게 기도?”
“아. 이런 거 좋네. 예배당에서 신관 따먹기.”
“그거야 네놈이 어떻게 하냐에 달린 거지.”

성년이 되어 입궁한 후,
황제뿐만이 아닌, 소문을 듣고 찾아온 황자들마저 그를 가만히 두지 않는데…….

리안은 과연 진정한 해방을 맞이할 수 있을까?

*

“신 앞에 죄를 고백하려는 신도의 이름을 밝히세요.”
“건방지긴.”
1황자, 일레인이 리안의 속옷마저 벗겼다. 수치스러운 상황에 리안은 몸을 부들부들 떨었지만 자존심 때문에라도 끝까지 신관으로서 황자를 대하기로 마음먹었다.
리안은 자신이 신전에서 황제에게 주는 그럴듯한 고급 포장지로 감싸진 천한 성노예 따위라는 처지를 잘 알았다. 그러나 결코 황자들에게까지 굴복하지 않으리라 결심했다. 제가 이곳에 있는 이유는 황제에게 잘 보이기 위함이었지, 황자들 따위에게 넘어가기 위함이 아니었으니까.
그것이 아니라면…… 자신이 남창과 다를 게 무어란 말인가.

작가 프로필

방앗간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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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5

구매자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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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떠날 때를 알고 떠나는 남자란 얼마나 아름다운가

    rid***
    2025.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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