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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마는 도련님과 상세페이지

승마는 도련님과

위트북 no.171

  • 관심 12
소장
전자책 정가
1,000원
판매가
1,000원
출간 정보
  • 2025.01.06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3만 자
  • 1.1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9145694
EC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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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마는 도련님과

작품 소개

‘거기서 제일 예쁜 그 애.’
하녀인 니나는 단 한마디로 정의되는 유명인이었으며,
가져야 하는 건 꼭 쟁취해야 하는 성미를 지녔다.

그런 그녀의 이번 표적은 도련님의 ‘처음’.

백작 부부가 저택을 비운 오늘 단 하루,
니나의 승마 준비는 끝났다.

*

“여기, 내 앞에 타거라. 내 발을 딛고 올라타면 돼.”
발걸이에 걸린 테오데릭의 발을 지지대 삼아 힘껏 발돋움한 그녀가 무사히 올라탔다.
“어? 아니, 이 방향이 아니라….”
말머리를 보고 있어야 할 니나의 얼굴이 테오데릭을 향하고 있었다.
“앗, 저쪽을 봐야 하나요? 어, 어쩌지….”
안절부절못하는 얼굴엔 여전히 눈물 자국이 나 있었다. 옷매무시를 가지런히 하라고 했건만, 이미 뜯긴 단추는 어쩔 수 없었는지 봉긋한 젖가슴이 슬쩍 보였다.
“앗, 도련님! 넘어질까 무서워요.”
말이 커다란 나무뿌리를 펄쩍 넘자, 니나가 품에 폭 안겨 왔다. 말캉하고 보드라운 살이 단단한 근육에 닿아 뭉크러졌다.
“읏.”
뱃속에서 뭔가 뜨거운 것이 치밀어오르고 있었다. 그곳이 바지 앞섶을 뚫고 나올 듯 팽팽하게 부피를 키우고 있었다.

작가 프로필

이시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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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너드녀가 선수님을 (이시벹)
  • 뜨겁게 끌리는 사이 (이시벹)

리뷰

4.5

구매자 별점
14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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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가님 연재로 내주세오....

    lef***
    2025.04.29
  • 난ㄴ이라는 말이 이렇게나 잘 어울릴 수가

    lll***
    2025.02.04
  • 이거 시리즈물이져? 이제 돌아가서 어떻게 되는 거에요?? 니나의 다음 타겟이 나오는 거져????

    ******
    2025.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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