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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스테르담 상세페이지

암스테르담

  • 관심 48
총 2권
소장
단권
판매가
3,600원
전권
정가
7,200원
판매가
7,200원
전권 소장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5.01.19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2.4MB
지원 환경
  • 앱
  • 웹
  • PC뷰어
  • PAPER
ISBN
9791139146264
ECN
-
소장하기

  • 총 0권 0원

  • 암스테르담 2권 (완결)
    암스테르담 2권 (완결)
    • 등록일 2025.01.19.
    • 글자수 약 10.3만 자

      • 3,600원

  • 암스테르담 1권
    암스테르담 1권
    • 등록일 2025.01.19.
    • 글자수 약 10.9만 자

      • 3,6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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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스테르담

작품 정보

스위스의 예술학교 세인트 프랜시스의 촉망 받는 소프라노 이베니.
무료한 일상 속, 베니의 눈에 복학한 남학생 민휴민이 들어온다.

학생들 사이에서 ‘불치병’이라는 별명으로 회자되는 바이올린 전공생 휴민.
그는 말 그대로 시한부로, 오로지 음악에 심취한 오르페오의 현신이었다.

“넌 소중해. 네 몸 구석구석이 소중해. 나는 너를 아주 오래도록 가질 거야.”

첫사랑에 빠진 젊은 연인은 열락의 시간을 함께 보낸다.
얼마 후, 휴민은 이미 세상을 떠났다는 소문을 뒤로 하고 연기처럼 사라진다.

*

“소개합니다. 이번 공연의 후원자이자 제작자이신 미스터 암스테르담입니다.”

8년 후, 화려했던 과거와 달리 평범 이하의 삶을 살고 있는 베니의 앞에 한 남자가 나타난다.
한국계 네덜란드인 기업가 루카스 암스테르담.
처음 만난 그에게서 베니는 자꾸만 휴민을 겹쳐보게 된다.

제어하려 해도 마음과 눈길이 루카스에게로 향하는 베니.
그런 베니에게 루카스는 육체관계가 포함된 스폰서십을 제안한다.
결국 낭떠러지 끄트머리에서 베니는 그의 손을 맞잡는데….

“나를 끌어내 주세요. 이 지옥에서 나를 끌어내 주기만 하면 돼요.”
“키스… 하겠습니다.”

남자는 진창 속이었던 그녀의 삶에 구원이었다.

작가 프로필

닉블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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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6

구매자 별점
9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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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특한 글이네요 특히 2권 남주(루카스^^) 말투..

    hyx***
    2025.01.21

  • 시리즈에서 보던 작가님이시네요..신작이 너무 안나온다고 생각했는데 리디에 계셨네요... 반가운 마음에 얼른 소장했습니다... 별점은 다읽고나서 수정할게요.. 작가님 작품은 남주 이름이 참 예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올해도 건필하시고 작품 꾸준히 내주세요... 기다리는 독자들이 있습니다.. 저도 그 중 한명이고요...

    pap***
    2025.01.19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mon***
    2025.01.19

  • 기대되는 작가님.. 잘 읽겠습니다

    k23***
    2025.01.19

  • 웹툰으로 나왔으면하는 작품. 고급스러운 느낌이 너무 좋았습니다. 바이올린이 이런 악기였나요 ㅎㅎ 무한대라는 수학기호도 다르게 보여요. 재탕하면서 다음 작품도 기다릴게요! 돈내고 별테 하는 거 보니까 입소문 나고 계시는 듯!

    dee***
    2025.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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