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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정 난 짐승의 쾌락 상자 상세페이지

발정 난 짐승의 쾌락 상자

위트북 no.180

  • 관심 2
위트북 출판
총 2권
소장
단권
판매가
1,000원
전권
정가
2,000원
판매가
2,000원
전권 소장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5.01.17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2.4MB
지원 환경
  • 앱
  • 웹
  • PC뷰어
  • PAPER
ISBN
9791139146356
ECN
-
소장하기

  • 총 0권 0원

  • 발정 난 짐승의 쾌락 상자 2권 (완결)
    발정 난 짐승의 쾌락 상자 2권 (완결)
    • 등록일 2025.01.17.
    • 글자수 약 1.7만 자

      • 1,000원

  • 발정 난 짐승의 쾌락 상자 1권
    발정 난 짐승의 쾌락 상자 1권
    • 등록일 2025.01.17.
    • 글자수 약 1.6만 자

      • 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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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정 난 짐승의 쾌락 상자

작품 소개

제 꿈을 이루기 위해 시골에서 상경한 서진.
그러나 서울에서 홀로서기란 쉽지 않았고, 돈이 궁했던 그녀는 클럽K의 댄서 면접을 보게 된다.

“카인입니다. 클럽K의 대표고요. 유서진 씨, 나를 위해 춤을 춰줘요.”

그런 그녀의 앞에 나타난 의문의 남자, 카인.
일에 파묻혀 여자에게 관심 없던 그는, 서진에게만 유일하게 동하는 제 몸이 낯설다.
서진은 거부할 수 없는 카인의 제안을 수락하고, 기묘한 동거를 시작하게 되는데…….

*

손가락 끝이 정처 없이 헤맸다. 그저 남자를 부드럽게 쓸어내리는 것 외에는 할 수가 없었다. 순간 그가 치아로 그녀의 젖꼭지를 자근자근 씹어댔다.
“앗! 하읏…….”
예민한 통증과 함께 짜릿한 쾌감이 동시에 척추를 휘감고 자궁 쪽으로 미끄러져 내려갔다. 그게 다라면 정말 좋겠지만, 그녀의 삼각지 안쪽에서 무언가가 흘러내렸다. 미치도록 수치스러운 무언가가 흘러서, 이 상황을 멈추고 싶을 지경이었다.
이번엔 카인이 그녀의 다리 사이로 기어들어 가더니, 고개를 뒤로 젖히고 앉아 그녀의 삼각지에 혀를 댔다.
“앗, 안돼요. 더, 더러운데…….”
그가 웃었다. 그 바람에 젖꼭지가 그의 입에서 빠져나왔고, 한기에 금세 차갑게 식었다.
“이게 더럽다고? 그럴 리가.”

작가 프로필

이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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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정 난 짐승의 쾌락 상자 (이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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