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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의 맛 상세페이지

천국의 맛

노블리 no.314

  • 관심 21
노블리 출판
총 2권
소장
단권
판매가
1,000원
전권
정가
2,000원
판매가
2,0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5.02.26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2.6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9147513
ECN
-
소장하기
  • 0 0원

  • 천국의 맛 2권 (완결)
    천국의 맛 2권 (완결)
    • 등록일 2025.02.26.
    • 글자수 약 1.2만 자
    • 1,000

  • 천국의 맛 1권
    천국의 맛 1권
    • 등록일 2025.02.26.
    • 글자수 약 1.6만 자
    •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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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의 맛

작품 소개

은호에겐 10년 사귄 애인이 있다.
다른 사람과의 원나잇을 수시로 즐기는 애인이.

성적 불만족을 강조하며 습관처럼 ‘헤어지자.’라는 말을 남기고 떠난 애인의 모습에 질려버린 은호는 이별을 받아들인다.

하지만 은호는 내심 자신에게 성적인 매력이 없나 울적해지고.
이에 즉흥적으로 SNS 친구와의 만남을 갖는다.

그렇게 만나게 된 태윤.
그는 처음부터 적극적으로 다가오는데…….

“형, 반바지 입은 모습이 되게 자극적인 거 알아요?”

*

“아으읏!”
이은호의 성기에서 흰 액이 쏘아 올려졌다. 성태윤의 가슴팍에 뿌려지고 얼굴에도 튀어 올랐다.
“크으…….”
절정과 동시에 허리를 깊이 밀어 넣은 성태윤의 아랫배는 단단히 굳어있었다. 한 치의 틈도 없이 밀착한 상황에서도 성태윤이 몇 번 더 허리를 밀어 올렸다. 이은호의 몸 안에 마지막 정액을 쏟아부은 성태윤의 얼굴에 만족감이 흘렀다.
그때였다.

“야, 이은호.”

반쯤 닫혀있던 방문이 천천히 열리며, 음산한 음성이 내실을 갈랐다.

*

“성훈아, 네 말이 맞았어.”
이은호는 성태윤의 허리에 팔을 유려하게 감으며 진득한 음성을 흘렸다.
“난 너하고 한 번도 만족해 본 적이 없어.”
아직 젤과 정액이 묻어 있는 성태윤의 성기에 길게 혀를 내어 핥으며 말을 이었다.
“천국의 맛이야.”

작가 프로필

모모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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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4

구매자 별점
10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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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말레이시아 나도 너무 궁금하다…

    ata***
    2025.03.02
  • 짧은데 좋아요 가볍게 달달하게 볼수있어서 좋았어요 전남친이란 새끼들은 어딜가나 추한것들뿐이네요 똥차를 10년이나 탔으면 벤츠타야지 그것도 굴러들어온 벤츠인데

    pun***
    2025.02.26
  • 드디어 만났다는 태윤의 말에 뭔가 더 있을 줄 알았는데 그건 아닌가봐요. 그리고 권성훈 너 찌질하다 찌질해 ㅋㅋ 잘 읽었습니다 !

    dod***
    2025.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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