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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육신부

위트북 no.191

  • 관심 8
위트북 출판
총 2권
소장
단권
판매가
1,000원
전권
정가
2,000원
판매가
2,0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5.02.27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2.5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9147612
ECN
-
소장하기
  • 0 0원

  • 사육신부 2권 (완결)
    사육신부 2권 (완결)
    • 등록일 2025.02.27.
    • 글자수 약 1.6만 자
    • 1,000

  • 사육신부 1권
    사육신부 1권
    • 등록일 2025.02.27.
    • 글자수 약 1.3만 자
    •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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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육신부

작품 소개

줄곧 국준의 집에서 ‘킬러’로 살아온 주연.
국준은 주연을 유일하게 사람으로서 대해 준 이이자, 진정한 주연의 ‘주인님’이었다.
그렇게 찾아온 스물 다섯 번째 생일. 그녀는 숨겨왔던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는데…….

“주인님은 대체 내게 뭘까?”
“널 사랑해줄 유일한 남자.”
“주인님이 날 버리면, 난 죽을 거야.”

오로지 저만 바라보는 주인의 반응은 너무도 재미있었다.
대체 누가 주인이고, 누가 종인 걸까.
주연은 국준을 ‘주인’이라 부르고 있었지만, 국준은 이미 그녀의 포로였다.

살생의 도구로서 살아갈 운명을 받아들일 그녀에게,
여국준이 세상을 알려주고 욕망을 일깨웠다.
그러니까 책임져야 한다. 이제 그가 아니면 안 된다.

*

“하아…….”
그가 나직하게 신음을 내뱉었다.
“내가 꿈꾸던 순간이 드디어 눈앞에서 벌어지는군.”
국준이 황홀하다는 듯 말했다. 대체 뭘 꿈꾼 걸까?
그녀는 수많은 훈련으로 단련된 몸이었다. 그럼에도 남성의 손길에 맥을 추리지 못하고 있었다.
그녀는 혀로 그의 페니스를 마사지라도 하듯 철벅철벅 두드려대면서 입안에서 완벽하게 가두고 짭짭 빨아댔다. 입안에 침이 가득 고이도록, 그렇게 빨아대니 국준이 직접 허리를 움직여댔다.
“나를 갖고 싶다 했지.”
“네, 네에…….”
“이제부터 나는 영원히 네 거야.”
“저, 정말 그래도 돼요?”
“내가 널 놔줄 생각이 없으니까.”

작가 프로필

이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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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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