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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나를 상세페이지

내가, 나를

  • 관심 25
총 2권
소장
단권
판매가
2,500원
전권
정가
5,000원
판매가
5,0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5.03.05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1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9148169
ECN
-
소장하기
  • 0 0원

  • 내가, 나를 2권 (완결)
    내가, 나를 2권 (완결)
    • 등록일 2025.03.05.
    • 글자수 약 5.7만 자
    • 2,500

  • 내가, 나를 1권
    내가, 나를 1권
    • 등록일 2025.03.05.
    • 글자수 약 6.1만 자
    • 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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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나를

작품 정보

# 남자주인공 : 이준혁
잘나가는 건설회사 대표지만 뿌리는 생 양아치 건달 새끼다. 이만한 자리에 오르기까지 별 지랄을 다 하고 살았다. 어느 날 한 여자를 알게 되고 세상이 달라 보인다. 여자랑 결혼할 수 있다면 여자가 원하는 건 뭐든 해주겠다고 했다. 그래서 여자가 사랑하는 남자도 함께 받아들여야 했다.

# 여자주인공 : 심하늘
피아니스트. 꽃처럼 태어나서 꽃처럼 살다가 난데없이 잡초가 돼야 했다. 집안을 살리려면 이준혁과 결혼해야 하지만 그녀는 이미 사랑하는 남자가 있다. 이준혁은 그것도 받아준단다. 그럼 당신이 선택한 거니까 당신이 감당해.

# 이럴 때 보세요 : 마음이 다른 남자로 가득 찬 여자를 사랑하는 한심한 남자의 순애보가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 내가 사랑하는 남자는……. 하지만 나를 사랑하는 남자는.

작가 프로필

서묵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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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5

구매자 별점
11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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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실 신작 먼저 샀는데 1권 읽다가 전작이 너무 궁금해서 이걸 또 사서 먼저 읽었습니다. 문체 얘기하시는데 좀 독특하시긴 해요 전개도 독특하고 신선해요 뭔가 되게 아슬아슬하고 읽는데 긴장감이 생기는 스타일의 글입니다 개인적으로 호.

    az3***
    2025.05.05
  • 헐..................이 작가님 미쳤나봐.............완전 스탈.......... 한날 같은 작가님것만 파는 날이 올 줄이야................... 진짜 날 내 나게 잘 쓰셨다 와 이게 전작이라 그런지 더 문학스러운?? 그렇긴 한데 전개 스탈 문장 스탈 다 내 스탈 빨리 다작합시다 작가님!!!

    301***
    2025.04.29
  • (초반감상) 리뷰가 죄다 기괴하다고 해서 고민하다가 구매했는데 남주는 네가 날 사랑하지 않아도 상관없어 깡패남주의 정석입니다 그래서 너무 좋은데 여주가 너무 현실 남미새... 같아서 그 옛날 사법고시 뒷바라지하고 우리 자기가 날 버릴리 없어 날 사랑하니까 이러다가 합격하고 팽당하는 딱 그정도 수준의 여자라 좀 역해요 자존감 낮은 여주들은 많이 봤는데 자존감이 현실적으로 낮아서 스스로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이정도로 매력이 없구나 이런 생각하면서 보고 있습니다 남주는 진짜 매력있어서 그냥 다른 여자랑 이어졌으면 좋겠는데... (완독 후) 왜 기괴하다는 평가가 있는지 이해했습니다 깡패남주의 사랑이 먹먹하다 못해서 모종의 상황 때문에 기괴하게 비틀린 모습을 할 수 밖에 없네요 그렇게 들어가지 않으면 여주의 일상 한 톨 가져갈 수 없을테니까요 정말 일방적으로 2권 초중반까지 남주가 구걸하고 감내하고 또 상처받으면서 관계가 이어집니다 남주는 이 모든 게 여주에게 무의미하다는 걸 알아서 티도 못내요 그냥 혼자서 활활 타며 죽어갑니다 하지만 결국 모든 게 의미가 있었던 거죠 처절하다 못해 괴기스러울 정도의 순애의 성공담입니다 사실 남주가 다른 여자를 사랑했으면 훨씬 행복했을 거라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습니다만 그래도 괜찮은 결말입니다 개인적 감상으로 남주는 평생 은은한 불안감에 살겠지만 점차 나아질 거라 확신합니다 여주는 그렇게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wld***
    2025.04.29
  • 다른 분 리뷰처럼 글이 독특하고 익히 접하던 소재를 잘 비트신 것 같아요. 피폐 잘 읽는 취향이라 개인적으로 상당히 매력적인 문체와 내용이었습니다. 계략남의 정수를 보여주는 남주이고, 여주는 타이틀과 미보에서 묘사하는 그대로입니다. 일반적 사랑은 아닌듯요ㅠ 상상하기엔 괴이한 장면도 있어 호불호가 있으려나 싶긴 한데, 탄탄한 필력으로 결말까지 읽게 합니다. 엔딩은 해피인데 문장들이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작가님의 차기작이 넘 기대돼요! 건필을 응원합니다!

    mon***
    2025.03.09
  • 소재도 독특하고 문체도 독특한 신인작가님이시네요. 내용이 너무 기가 빨려서 개인적으로 취향은 아닌데 (피폐 하드한거 좋아하시는 분들은 맞을듯) 문장이 놀랍도록 유려하여 취향대로 별점을 매길 수가 없었습니다. 기괴하다면 기괴할 수도 있는 사랑이고 뭐라고 정의하기가 어려우나 글은 잘 읽힙니다. 잘 읽었습니다.

    cho***
    2025.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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