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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 이야기 시리즈 상세페이지

박수 이야기 시리즈

노블리 no.320

  • 관심 22
노블리 출판
총 4권
소장
단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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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1,080원
전권
정가
4,800원
판매가
10%↓
4,32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5.03.19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2.9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9148374
ECN
-
소장하기
  • 0 0원

  • 박수 이야기 4 : 홍염살 편 (완결)
    박수 이야기 4 : 홍염살 편 (완결)
    • 등록일 2025.06.20.
    • 글자수 약 1.8만 자
    • 1,080(10%)1,200

  • 박수 이야기 3 : 신바람 편
    박수 이야기 3 : 신바람 편
    • 등록일 2025.06.20.
    • 글자수 약 1.8만 자
    • 1,080(10%)1,200

  • 박수 이야기 2 : 명다리 편
    박수 이야기 2 : 명다리 편
    • 등록일 2025.03.19.
    • 글자수 약 2.8만 자
    • 1,080(10%)1,200

  • 박수 이야기 1 : 귀접 편
    박수 이야기 1 : 귀접 편
    • 등록일 2025.03.19.
    • 글자수 약 2만 자
    • 1,080(10%)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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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 이야기 시리즈

작품 소개

*본 작품은 박수(남자 무당)라는 소재를 공유하는 옴니버스 형태의 시리즈물입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귀접 편>

#다공일수 #원홀투스틱

유명 박수인 스물한 살 재영.
그의 삶은 한 아이돌 그룹의 죽음과 맞닿으면서 변화를 맞이한다.

죽음의 문턱에서 헤매는 세 남자의 영혼과 재영은 귀접으로 엮이기 시작하고.
꿈속에서 시작된 관계는 점차 현실의 경계를 넘어서는데…….

*

‘영이는 왜 보지가 없을까. 셋이 한 번에 박지도 못하게.’
서하의 말에 제이드가 맞장구쳤다.
‘큭. 그 말도 맞아. 여기쯤… 하나 더 있음 딱 좋은데.’
그러고는 마찰로 붉어진 재영의 회음을 엄지로 꾸욱 짓눌렀다. 구멍에 박힌 제이드의 좆 질에 한껏 부풀어 오른 회음은 가벼운 자극에도 예민하게 반응했다. 재영의 턱이 바르르 떨린다.
‘구멍 하나 적다고 못 할 거 있나.’
지노가 무서운 말을 뱉으며 재영의 고개를 침대 밖으로 내려놓았다.
‘입에 하나.’
숨을 삼키느라 재영의 울대가 크게 오르내렸다. 홀린 듯 그 모습을 내려다보던 지노는 입술을 비집어 열어 살덩이를 구겨 넣었다.
‘구멍에 두 개.’


<명다리 편>

#오메가버스 #전생/환생

하늘의 뜻을 이승에 전하는 박수 무당 도현.
명다리(아이의 명줄을 연장해주는 일)로 유명한 도현은 우연히 서율과 그의 아들 준이를 만나게 되고.

전생에서 있었던 서율과의 인연을 기억하게 된다.
그렇게 악귀의 타겟이 된 준이를 살리기 위해 위험한 모험을 시작하게 되는데…….

*

“어서 넣어. 빨리.”
게슴츠레 눈을 뜬 서율은 도현의 입안에 금언을 읊조렸다. 예전에도, 지금도 충직한 문지기는 서율의 말이 끝나기 무섭게 좆 끝을 쑤셔 넣었다.
가장 굵고 단단한 귀두 대가리가 힘겹게 구멍을 통과하느라 찌그러지자 도현의 미간도 일그러졌다. 낯익은 모습에 서율이 후들거리는 팔을 들어 도현의 눈썹사이를 문질렀다.
“여전하기는.”
달큼한 말에 힘입은 도현의 아랫도리가 손가락 한 마디쯤 더 커지며 심지를 세우고는 단번에 푹, 내벽에 쑤셔 박혔다. 덕분에 서율은 급하게 숨을 들이켜던 그대로 굳어버렸다.


<신바람 편>

#전생/환생 #달달물

지독한 두통과 불면증에 시달리던 신예 배우 여준.
그는 매니저의 권유로 천마산 기슭의 한 무당을 찾게 된다.

청산헌의 주인 청명을 만난 여준은 묘한 기시감과 함께 전생의 기억을 되찾게 되고.
오래전 박수와 창부(倡夫)로서 함께했던 그들의 운명적 재회가 시작되는데…….

*

“서방님.”
청명이 크게 웃었다. 여준도 따라 웃었다. 신을 청하는 그에게 피리 소리를 더해주던 그때처럼.
“이제야 기억해낸 겁니까.”
푹신한 보료에 누운 여준이 새침하게 얼굴을 붉혔다. 그런 그의 목덜미에 얼굴을 묻은 청명은 거칠게 갈라진 목소리를 내었다.
“오래 기다렸습니다. 그리고.”
오래전 그때처럼 따뜻한 입술이 여준의 것에 닿았다.
“빨리 찾지 못해 미안합니다.”


<홍염살 편>

#오메가버스 #배틀연애 #구원

강한 홍염을 타고 나 숨만 쉬어도 똥파리가 꼬이는 팔자인 송주.
목숨이 위태로워질 때마다, 까칠한 박수무당 영우가 그를 구해준다.

운명이네, 팔자네, 하는 헛소리에 이골이 난 그이지만
돌아가신 어머니의 소원대로 영우와의 기묘한 동거 생활을 시작하는데…….

*

소변 마려운 아이처럼 다리를 꼰 송주는 어느새 불거진 앞섶을 움켜쥐었다.
황당한 마음에 아랫도리를 주먹으로 콩콩 내려쳐 봤지만, 그마저도 자극으로 받아들인 놈은 질금대며 속옷을 적셨다.
그때였다. 영우의 낮은 목소리가 송주를 부른 것은.
“이리 와.”
“…뭐?”
그 순간 영우로부터 폭발적으로 페로몬이 터져 나왔다. 달고 부드러운 향이 송주의 종아리를 기어올라 허벅지 사이를 파고들었다.
상체를 일으켜 앉은 영우가 손을 내밀었다. 송주의 발끝이 움찔거리며 걸음을 재촉했다.
“내가 집이 되어줄게. 우리는 가족이 되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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