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황제의 은밀한 각성법 상세페이지

황제의 은밀한 각성법

노블리 no.341

  • 관심 5
노블리 출판
소장
전자책 정가
1,700원
판매가
10%↓
1,530원
출간 정보
  • 2025.08.04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4만 자
  • 1.7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9153255
ECN
-

이 작품의 키워드

다른 키워드로 검색
황제의 은밀한 각성법

작품 정보

정수를 타고나지 못한 황제, 카이렌.
그리고 과거의 폭주 이후, 정수를 봉인한 기사, 아제스.

제국의 결계가 흔들리게 되면서
카이렌은 정수 결속이 필요해지는 걸 느낀다.

하지만 정수 결속은 서로의 몸을 통해서만 이루어지는 의식.
결국 두 사람은 침묵해온 금기를 넘게 되는데….

“이제 결계의 근본 문제를 해결해야 합니다.”
“폐하의 뜻은….”
“아제스와 나와의 정수를… 융합해야 합니다. 제국을 살리려면.”

과연 두 사람은 제국을 구할 수 있을까.
아니면 서로에게 무너질까.

기사 x 황제.
금기를 뚫고 서로를 완성하는 치명적인 결속 로맨스.

*

“결속이 뭔지, 이제 알려줄게.”
거칠고 얕은 숨을 내쉬며 다리를 벌렸다. 허벅지 사이로 드러난 곳이 은은한 빛 아래 노출되었다. 손가락 두 개가 그곳에 닿아 살짝 벌리자, 안쪽의 붉은 피부가 조용히 드러났다.
“할 수 있지?”
그 질문에는 허락을 구하는 순응도, 유혹도 스며들었다. 동시에, 이미 정해진 답을 알고 있다는 완전한 자신감이 조용히, 너무나 당연한 듯 배어났다.
“…물론, 입니다.”
아제스의 손이 조용히 올라갔다.

작가 프로필

노이르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작가의 대표 작품더보기
  • 황제의 은밀한 각성법 (노이르)
  • S급 헌터가 혼자한 사정 (노이르)
  • 너를 삼킨 바다 (노이르)

리뷰

5.0

구매자 별점
1명 평가

이 작품을 평가해 주세요!

건전한 리뷰 정착 및 양질의 리뷰를 위해 아래 해당하는 리뷰는 비공개 조치될 수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1.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2. 비속어나 타인을 비방하는 내용
  3. 특정 종교, 민족, 계층을 비방하는 내용
  4. 해당 작품의 줄거리나 리디 서비스 이용과 관련이 없는 내용
  5. 의미를 알 수 없는 내용
  6. 광고 및 반복적인 글을 게시하여 서비스 품질을 떨어트리는 내용
  7. 저작권상 문제의 소지가 있는 내용
  8. 다른 리뷰에 대한 반박이나 논쟁을 유발하는 내용
* 결말을 예상할 수 있는 리뷰는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외에도 건전한 리뷰 문화 형성을 위한 운영 목적과 취지에 맞지 않는 내용은 담당자에 의해 리뷰가 비공개 처리가 될 수 있습니다.
아직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 번째 리뷰를 남겨주세요!
'구매자' 표시는 유료 작품 결제 후 다운로드하거나 리디셀렉트 작품을 다운로드 한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작품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작품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내 무료 작품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작품을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작품을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판타지물 베스트더보기

  • 파지 (조도차)
  • 이룡(螭龍)의 처(妻) (현은소율)
  • 아귀 (이순정)
  • 변종쾌락 (널값)
  • 제물 기사 (운요)
  • 절친을 공략하시겠습니까? (핑크모드)
  • 하룻강아지 범이 물어간다 (호텔피렌체)
  • 악역이 되는 법 (수속성)
  • 크로스 더 라인(Cross the Line) (조용한시간)
  • 사이 좋은 형제 관계 (장어덮밥)
  • 사로잡힌 용사를 조교하는 법 (불량심)
  • 은하수를 횡단하는 택시 운전사 (한유담)
  • 잠시 신이었던 것들 (솔토)
  • 석류를 삼킨 뱀 (카르페XD)
  • 인간 놀이방-목마 타볼까? (똑박사)
  • 체호프의 용 (쇼시랑)
  • 알고도 넘어간 자 (황도)
  • 르벨린 백작가의 교양 수업 (장어덮밥)
  • 살인마의 신부 (독개구리)
  • 알을 품은 기사 (일레이오)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앱으로 연결해서 다운로드하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대여한 작품은 다운로드 시점부터 대여가 시작됩니다.
앱으로 연결해서 보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앱이 설치되어 있지 않으면 앱 다운로드로 자동 연결됩니다.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