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킬링 페인 상세페이지

킬링 페인

  • 관심 46
총 2권
공지
소장
단권
판매가
3,500원
전권
정가
7,000원
판매가
7,0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5.12.02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2.8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9157598
UCI
-
소장하기
  • 0 0원

  • 킬링 페인 2권 (완결)
    킬링 페인 2권 (완결)
    • 등록일 2025.12.02
    • 글자수 약 10.7만 자
    • 3,500

  • 킬링 페인 1권
    킬링 페인 1권
    • 등록일 2025.12.02
    • 글자수 약 10.7만 자
    • 3,500


[구매 안내] 세트 또는 시리즈 전권 소장 시(대여 제외) 이미 소장 중인 중복 작품은 다른 계정에 선물할 수 있는 쿠폰으로 지급됩니다. 자세히 알아보기 >

이 작품의 키워드

다른 키워드로 검색
킬링 페인

작품 정보

*본 작품에는 강압적 관계, 폭력적 묘사 등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소재가 등장합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마피아 간의 항쟁, 국가와 조직범죄 간의 전쟁이 선포되었던 시대, 1980년대.
총과 마약이 주름잡은 뉴욕은, 집도 거리도 마피아로부터 안전하지 못했다.

한국계 미국인 유진은 아버지의 죽음 이후 사립 음악학교에 입학하고.
인종차별과 고립 속 묵묵히 자신만의 피아노 연주로 독보적 존재감을 구축한다.

“반갑다. 대니라고 불러. 내가 네 지휘자야.”

그런 유진의 앞에 나타난 이탈리아계 미국인이자 교내 수석 지휘자, 대니 라시모프.
마피아 가문 출신인 그는 유진에게 아버지의 죽음을 둘러싼 한 가지 비밀을 알려주고
유진과 대니 사이, 애정과 증오로 점철된 콩쿠르가 이어지는데….

*

살며시 고개를 들자 나를 내려다보고 있는 대니가 보였다. 대니의 밝은 눈동자에 나의 모습이 거꾸로 비쳤다. 그의 안구에 물결처럼 일렁거리는 나의 상.
대니가 나의 얼굴을 붙잡고 깊숙이 키스했다. 목구멍까지 침투할 것처럼 들어오는 그의 혀가 나를 옭아맸다. 분명 거의 다 나았다고 믿었던 발목이 저릿했다.
대니가 나의 어깨를 붙들고 침대로 느리게 잡아끌었다. 이어지는 발걸음이 자연스러웠다. 얽히고설키는 키스 사이로 대니가 낮게 중얼거렸다.
“이상하지.”
몸이 뒤로 넘어갔다. 침대에 눕는 나의 위로 대니가 올라탔다.
“너를 죽이고 싶다가도 너와 섹스하고 싶어….”

작가 프로필

강의현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작가의 대표 작품더보기
  • 킬링 페인 (강의현)

리뷰

5.0

구매자 별점
29명 평가

이 작품을 평가해 주세요!

건전한 리뷰 정착 및 양질의 리뷰를 위해 아래 해당하는 리뷰는 비공개 조치될 수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1.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2. 비속어나 타인을 비방하는 내용
  3. 특정 종교, 민족, 계층을 비방하는 내용
  4. 해당 작품의 줄거리나 리디 서비스 이용과 관련이 없는 내용
  5. 의미를 알 수 없는 내용
  6. 광고 및 반복적인 글을 게시하여 서비스 품질을 떨어트리는 내용
  7. 저작권상 문제의 소지가 있는 내용
  8. 다른 리뷰에 대한 반박이나 논쟁을 유발하는 내용
* 결말을 예상할 수 있는 리뷰는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외에도 건전한 리뷰 문화 형성을 위한 운영 목적과 취지에 맞지 않는 내용은 담당자에 의해 리뷰가 비공개 처리가 될 수 있습니다.
  • 진정한 강수네요. 마피아랑 어떻ㆍ기ㅣ

    gen***
    2025.12.25
  • 너어어어무 재밌어요

    sky***
    2025.12.19
  • 외전이 꼭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후반으로 갈수록 더 재밌어져요 소설 재주행 귀찮아서 잘 안하는 편인데 재밌어서 한 번 더 읽었어요

    son***
    2025.12.17
  • 배틀연애 좋아해서 재밌게 읽었습니다

    ver***
    2025.12.12
  • 소개글을 읽고 제 취향의 이야기일 것 같아 구매했어요. 흥미진진하게 읽고 있습니다

    no1***
    2025.12.12
  • 수의 아버지의 죽음이 아무래도 마피아와 깊은 연관이 있는 것 같아요.

    gvd***
    2025.12.12
  • 배틀연애 좋아하는데 피폐한 분위기도 좋고 재밌게 봤어요~ 전개가 흥미로웠어요

    sty***
    2025.12.12
  • 공수 관계가 취향이라 재밌게 봤어요 감정선도 괜찮고 가볍게 읽기 좋아요

    sol***
    2025.12.12
  • 재미있게 잘봤습니다~

    ehe***
    2025.12.12
  • 애증과 애정이 공존하는 둘..이네요

    tth***
    2025.12.12
'구매자' 표시는 유료 작품 결제 후 다운로드하거나 리디셀렉트 작품을 다운로드 한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작품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작품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내 무료 작품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작품을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작품을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현대물 베스트더보기

  • 죽어 마땅한 것들 (계자)
  • <넷카마 펀치!!!> 세트 (키마님)
  • <신음하는 개들> 세트 (삐딱선)
  • 마인드 더 갭 (플로나)
  • <소금 심장> 세트 (담요)
  • <헤테로 연프에서 전애인과 만날 확률> 세트 (금제)
  • <망종(亡種)> 세트 (계자)
  • <코드네임 아나스타샤> 세트 (보이시즌)
  • [신작] <크리스마스 러브 바이트(Christmas Love Bite)> 세트 (맥박)
  • 동생 부부의 비밀놀이 (침대로곶감)
  • <죽어 마땅한 것들> 세트 (계자)
  • <관 속의 피아니스트> 세트 (흰사월)
  • <사규:연애금지> 세트 (모아이)
  • <다정치 못한 놈들> 세트 (룽다)
  • <평생소원이 누룽지> 세트 (십문칠)
  • <오해의 서> 세트 (몽구볼)
  • <필로우 토크(Pillow Talk)> 세트 (보이시즌)
  • <난 자판기가 아니야> 세트 (돈땃쥐)
  • <디졸브 : His Last Choice> 세트 (김다윗)
  • 소꿉친구와 감금당했다 (후아유99)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앱으로 연결해서 다운로드하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대여한 작품은 다운로드 시점부터 대여가 시작됩니다.
앱으로 연결해서 보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앱이 설치되어 있지 않으면 앱 다운로드로 자동 연결됩니다.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