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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링 페인

  • 관심 19
총 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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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5.12.02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2.8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9157598
UCI
-
소장하기
  • 0 0원

  • 킬링 페인 2권 (완결)
    킬링 페인 2권 (완결)
    • 등록일 2025.12.02
    • 글자수 약 10.7만 자
    • 3,150(10%)3,500

  • 킬링 페인 1권
    킬링 페인 1권
    • 등록일 2025.12.02
    • 글자수 약 10.7만 자
    • 3,150(10%)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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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링 페인

작품 정보

*본 작품에는 강압적 관계, 폭력적 묘사 등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소재가 등장합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마피아 간의 항쟁, 국가와 조직범죄 간의 전쟁이 선포되었던 시대, 1980년대.
총과 마약이 주름잡은 뉴욕은, 집도 거리도 마피아로부터 안전하지 못했다.

한국계 미국인 유진은 아버지의 죽음 이후 사립 음악학교에 입학하고.
인종차별과 고립 속 묵묵히 자신만의 피아노 연주로 독보적 존재감을 구축한다.

“반갑다. 대니라고 불러. 내가 네 지휘자야.”

그런 유진의 앞에 나타난 이탈리아계 미국인이자 교내 수석 지휘자, 대니 라시모프.
마피아 가문 출신인 그는 유진에게 아버지의 죽음을 둘러싼 한 가지 비밀을 알려주고
유진과 대니 사이, 애정과 증오로 점철된 콩쿠르가 이어지는데….

*

살며시 고개를 들자 나를 내려다보고 있는 대니가 보였다. 대니의 밝은 눈동자에 나의 모습이 거꾸로 비쳤다. 그의 안구에 물결처럼 일렁거리는 나의 상.
대니가 나의 얼굴을 붙잡고 깊숙이 키스했다. 목구멍까지 침투할 것처럼 들어오는 그의 혀가 나를 옭아맸다. 분명 거의 다 나았다고 믿었던 발목이 저릿했다.
대니가 나의 어깨를 붙들고 침대로 느리게 잡아끌었다. 이어지는 발걸음이 자연스러웠다. 얽히고설키는 키스 사이로 대니가 낮게 중얼거렸다.
“이상하지.”
몸이 뒤로 넘어갔다. 침대에 눕는 나의 위로 대니가 올라탔다.
“너를 죽이고 싶다가도 너와 섹스하고 싶어….”

작가 프로필

강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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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킬링 페인 (강의현)

리뷰

4.8

구매자 별점
5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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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men***
    2025.12.02
  • 줄거리 리뷰보고 구매했어요~ 다 읽고 돌아올게요

    ora***
    2025.12.02
  • 이 작가를 두고 그런 생각을 했었더랜다 '와 진짜 변태 같다...'

    eun***
    2025.12.02
  • 세상엔 이런저런 형태의 사랑이 있다지만 난 도저히 이런 미친. .사랑을 이해 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도른놈들의 사랑얘기를 조금 더 읽고 싶군요.두권은 넘 짧았어요.

    roc***
    2025.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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