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6.11.25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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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공 : 레겐(33) 냉혹하고 아름다운 붉은 눈의 마법사. 뒤틀린 과거가 있어, 사람을 죽이는 것에 아무런 생각을 하지 않을 정도로 비정하다.
*수 : 클로어 솔레라츠 헤르테리아 폰 린테아(21) 꽉 막힌 성격이지만 그만큼 강단있는 성격. 어릴 때 사람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다가 순식간에 내쳐진 기억이 있어 사람을 잘 믿지 않는다.
*작품 키워드 : 판타지물, 회귀물, 짝사랑물, 이공일수->일공일수,강공, 집착공, 계략공, 후회공, 연상공, 강수, 연하수, 기사수, 능력수, 짝사랑수
*이럴 때 보세요 : 강한 공과 강한 수의 애증을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 “저는 이제까지 사람을 사랑해본 적이 없어, 당신께 이리 맹목적인 태도가 옳은 것인지도 판단할 수 없습니다. 우매하고 어리석다는 것을 스스로도 인지하고 있습니다. 당신이 저를 신뢰는커녕, 싫어한다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당신이 저와 동등하다고 해주셨던 말을 잠시라도 이용하면 안 되겠습니까?”
작품 정보
어린 날 원인 불명의 고열을 앓은 뒤 신의 힘을 잃어버리고 만 클로어.
그리고 그 앞에 나타나, 멸시의 대상으로 곤두박질치고 만 클로어에게
손을 내민 새로운 '아마네세르' 루빈 아틀로테르.
클로어는 그를 진심으로 믿었고 따랐다.
그의 기사가 되어 신에게 버림받은 자신을 구원해준 그를 지키리라고 다짐했다.
하지만.
“너는 네 왕과 아마네세르 때문에 죽는 거야.”
“너는 버림받았어.”
그렇게, 루빈의 배신으로 인하여 클로어는 죽음으로 내몰리고 만다.
그의 앞에 나타난 것은 살아있는 재앙이라 불리는 불의 마법사, 레겐.
그의 수중에 떨어져 조각조각나 죽어가던 클로어는 증오를 담은 레겐의 붉은 눈동자를 마지막으로 살해당하고... 동시에 사랑에 빠진다.
영영 뜨지 못하리라 생각했던 눈을 다시 떴을 때 클로어는 죽은 날로부터 5년 전의 시간으로 되돌아와 있었다.
그리고,
죽기 직전에 마주했던 레겐을 찾기 시작하면서 회귀하기 전에는 절대로 알지 못했던 진실과 마주하게 된다.
작가
리뷰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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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그 느낌 소설, 공 사별한 부인이 있고, 죽은 아이가 있어서 이부분이 지뢰라면 피하세요
ean***2023.12.06평가하고 싶지 않지만.. 일차원적이고 단순함. 개연성 없음. 소재는 좋은데.. 내용을 끌어갈 필력이 없음. 주인공은 모르쇠라 무매력에.. 에혀 .
sis***2021.08.16타플랫폼에서 읽고 리디 와보니 꾸금이어서 재구매했는데 스토리 있는 판타지에 적대관계가 뒤바뀌는거 좋아해서 재미있게 재탕 했으나 씬이.... 굳이 다시 살 필요는 없었네요 그래도 소설 자체는 재밌게 읽었습니다
ora***2020.10.25스토리가 재미있어요.
77r***2019.04.01수가이상해요. 공도이상하고.. 레겐이나 루빈이나 차이점을 모르겠음 둘다못됫고 지죽인놈 첫눈에 반했다고 평생이용만당해서 루빈싫대놓고는 또 레겐한테이용되주겠대... 그러면서 멍청해서 루빈한테 다휘둘리고... 뭔가 대체적으로 이해가안가는?? 캐릭터투성이였어요 1권읽고하차합니다.
cia***2019.03.28이야기가 잘 읽히지 않고 정신이 없네요. 과거사건과 현재를 비교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장소이동과 일정이 쏟아지고 그 속에서 일관성없이 움직이는 공의 태도 까지 더해 정리가 안되는 느낌입니다. 2권읽고 하차합니다.
bor***2018.04.29수 너무나 맴찢 ㅜㅜ그래도 중간중간 후회공이 엿보일때마다나는 구매를..누르고 있다는.. 수가 매력있어요 ㅎㅜ결말이 근데 그리 시원치는 않아서 아쉽지만 재밌습니다
gof***2017.11.29수가 그렇게 괴롭게 살고 고통받은것에 비해 속시원한 사이다가 나오지는 않은듯... 사실 공이 언제 왜 사랑에 빠지는지도 잘 안나와서 진짜 그냥 신이 정해준 운명이라 사랑을 하는건가 싶었음ㅋㅋㅋ 전에 대여이벤트로 저렴하게 결제해서 망정이지 좀 돈이 아까울뻔했네요ㅠㅠ
gnl***2017.10.30ㅈㅇㄹ에서 완결까지 보고 전권 구매해서 다시 다 읽었습니다. 조금의 삽질을 바탕으로 한....아주 약간의 찌통이랄까..후반에 갈 수록 스케일이 커지고(비밀들이 하나둘 밝혀져요) 주인수는 불쌍한데다가 감정선이 어색한 부분이 있어요. 초반이 고비라고 하는 데 전 차라리 초반이 좋았어요 뒤로 가면 파도 파도 새로운 게 나오는 스케일을 감당하기 버거워서...근데 그거 빼고 다 좋았습니다. 감정선 뭐라고 했지만 그냥 무난히 넘길 정도라...
sin***2017.10.24별점 높은게 이해가 안됩니다. 몇가지 설정들이 하얀 로냐프의 강을 연상시킵니다. 하지만 설정만 그럴 뿐 그 외엔 엄청나게 실망입니다. 기대한것도 없었는데 실망을 하게되네요. 매 문장마다 어순 및 품사. 시제 등을 재조합해야 이해가 되는 "이상한 문장들로 이루어진 글"입니다. 비문이 간간히 있는게 아니라. 4권 끝까지 비문의 향연이네요. 내용이 어려운게 아니라 문장이 이상해서 읽는데 시간 많이 걸렸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이건 초고에요. 유료 구매하는 글을 이렇게까지 엉망으로 탈고하고 내놨을까 싶습니다. 이게 출판사 잘못이든 작가분 잘못이든간에 어쨌든 시정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앞으로 이 작가님 책은 구매 안할랍니다. 필력이나 스토리 구성을 떠나 문장에 대한 공부를 하셔야겠습니다. 문법을 다 지킨 글이어야 한다는게 아니라. 최소한 읽히기는 해야할 것 아닙니까.
skt***2017.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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