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01.10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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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 안내
(본 연재분량은 리디에 서비스 되었던 연재분량이며, 각 단행본의 연재화수와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1권: 1화 ~ 30화
2권: 31화 ~ 59화
3권: 60화 ~ 88화
4권: 89화 ~ 113화
BL 가이드
* 작품 키워드: #첫사랑 #재회물 #집착공 #헌신공 #다정공 #상처공 #평범수 #순정수 #상처수 #굴림수 #도망수 #후회수 #연예계 #복수 #애절물 #힐링물
* 공: 이호성. 32, 영화배우.
불우하고 굴곡진 인생에서 단 하나 의미 있는 것을 놓아버렸다. 그게 지키는 길이라고 생각했다.
11년이 지난 다음, 상황이 역전됐다. 이제 지키려면 먼저 빼앗아 와야 했다.
* 수: 최운진(도시영). 31, 연예인 매니저.
넉넉한 집 외아들로 태어나 공부만 하던 모범 인생이 어느 날 나락으로 굴러 떨어졌다. 그 새카만 절망 속으로 손을 뻗은 것은 반짝이는 스타가 된 첫사랑이었다.
이 손을 잡으면 벗어날 수 있는 걸까. 혹시 그마저 함께 이 절망 속으로 추락시키는 것은 아닐까.
*이럴 때 보세요: 인생에 단 하나뿐이었던 것과의 재회. 그 끝을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세상은 조각난 게 맞았다. 그 세상은 두 사람에게만 그토록 온전하고 아름다웠다.
작품 정보
신생 엔터테인먼트사 R&o의 로드 매니저 운진은 성실하고 희생적인, 뭐든 다 해주는 사람으로 알려져 있다. 그건 아랫도리 사정까지 해결해준다는 얘기였다.
수상한 곳에서 흘러오는 수상한 자금으로, 섹스 스캔들 따위를 이용해 돈을 버는 시궁창 같은 회사에 큼지막한 먹잇감이 제 발로 찾아왔다. 영화 네 편으로 천만 배우 자리에 앉은 톱스타가.
“이곳과 계약하지 마세요. 정상적인 회사가 아닙니다.”
위험을 각오하고 충고하는 운진에게 들려오는 답은 달갑지 않았다.
“나는 최운진 씨가 마음에 들어서 여기 오려는 겁니다.”
그가 운진에게 바라는 것은 무엇일까.
설마 그는 운진이 오래 전에 버린 과거를 뒤쫓고 있는 걸까.
11년 전, 그는 운진의 첫사랑이었다.
작가 프로필
- 로열 웨딩 (zaru, 바밀씨)
- 바르도의 궁 (바밀씨)
- 바르도의 궁 (zaru, 바밀씨)
- 사일런트 위시 (바밀씨)
- 로열 웨딩 (바밀씨)
- 로열 웨딩 (바밀씨)
- 슬리핑 비스트 (바밀씨)
- 슬리핑 비스트 (바밀씨)
- 디스 오어 댓[이놈이나 저놈이나] (바밀씨)
- 사일런트 위시 (15세 개정판) (바밀씨)
- 사일런트 위시 (바밀씨)
- 첫사랑의 재구성 (바밀씨)
- 원 라스트 크라이 (무삭제판) (바밀씨)
- D.I.D : 해리성 인격장애 (바밀씨)
- 블러디 문(무삭제판) (바밀씨)
- 첫사랑의 재구성 (바밀씨)
- 원 라스트 크라이 (무삭제판) (바밀씨, kk)
- 로열 웨딩 (15세 개정판) (zaru, 바밀씨)
- 디스 오어 댓[이놈이나 저놈이나] (15세 개정판) (바밀씨)
- 디스 오어 댓[이놈이나 저놈이나] (바밀씨)
리뷰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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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가 구르는 부분이 거의 과거형이라서 독자입장에서는 안심이 되면서도, 짠 하고 나타난 왕자님이 다 해치워주니까 재미는 조금 반감됐어요. 그치만 모처럼 공캐릭터가 너무너무 매력있어서....벨판에서 공들은 다 유니콘이지만 다들 그게 그거라 무감각해지던 와중에 호성이가 너무 좋았어요.
moo***2025.06.29외전100까지 나와도 될듯ㅜㅜ 다 좋았지만 특히 고3때 둘이 마음 확인하기 전까지의 그 위태로운 간질간질함이 너무 좋았어요ㅜㅜㅜㅜ
sav***2025.06.18외전을 늦게 발견한 덕에 재탕을 했네요. 전체적인 내용은 어렴풋이 떠오르고. 이럴때 무조건 재탕이지. 멍충이처럼 당하고있는거야 라는 댓글을 봤는데 그나이라면 그럴수있지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면서 안스러웠어요. 주위에 괜찮은 어른이 있었더라면....하는 아쉬움도 있구요. 소설은 소설로 봐야지하면서도 안타깝고 둘의 사랑이 끝끝내 완벽한 엔딩이라서 다시한번더 읽어도 좋은느낌일것같아요.
pob***2025.06.18과거를 너무 들락거려서 흐름이 끊겨요 자꾸
par***2025.06.07외전이 이렇게 많은데 더 읽고 싶은 작품임ㅠ 영사하셈
gkr***2024.09.28너무 오글거려서 잠깐 멈출게요. 종이책 같은 느낌의 옛날 문체.. 시영이가 학교 신입생들에게 갑자기 커밍아웃하고 돈자랑 대리수치ㅜㅜ
all***2024.06.09아 공의 헌신 ㅠㅠ
sha***2024.04.02재밌어요 권수가 길긴하지만 외전이 많아서 가볍게 읽기 좋습니다
hey***2023.10.30바밀씨 작가님 작품 <바르도의 궁>을 재미있게 읽어서 이 책도 너무 기대됩니다. 맠다로 구매하게 되어서 기뻐요~
god***2023.10.09작가님 믿고 구매해요
yur***2023.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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