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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신세계 상세페이지

멋진 신세계

  • 관심 17
소장
전자책 정가
8,280원
판매가
8,280원
출간 정보
  • 2018.12.19 전자책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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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 EPUB
  • 약 19만 자
  • 36.6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
E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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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멋진 신세계 (올더스 헉슬리)
  • 다시 찾아본 멋진 신세계 (올더스 헉슬리, 안정효)
멋진 신세계

작품 소개

암울한 미래 세계를 그린 뛰어난 현대 고전을 남긴 올더스 헉슬리는 명문 집안 출신의 영국 작가로서 광범위한 지식뿐 아니라 예리한 지성과 우아한 문체, 그리고 때로는 냉소적인 유머 감각으로 유명하다. 그가 1932년에 발표한 작품 <멋진 신세계>는 금세기에 미래를 가장 깊이 있고 날카롭게 파헤친 작품 중의 하나로 평가받는다.

<멋진 신세계>는 과학이 최고도로 발달해 사회의 모든 면을 관리.지배하고, 인간의 출생과 자유까지 통제하는 미래 문명 세계를 그린 작품이다. 인간성을 상실한 미래 세계를 신랄하게 풍자하는 한편, 신의 영역을 넘보는 인간의 오만함을 경고.비판한다. 또한 조지 오웰의 <1984>와 마찬가지로 충격적인 미래 예언을 통해 인간의 자유와 도덕성에 대한 질문을 던진다.

가족이라는 유대가 사라진 세계, 죽음까지도 익숙해지도록 길들이기 훈련을 받는 세상에서 인간은 최소한의 존엄성과 인간적 가치, 그리고 스스로 생각할 자유마저 박탈당한다. 이곳 사람들은 태어날 때부터 다섯 계급으로 나뉘어, 인류를 맞춤형으로 대량 생산한다. 하나의 난자에서 수십 명의 일란성 쌍둥이들이 태어나고, 이들은 끝없이 반복되는 수면 학습과 세뇌를 통해 어떠한 의문도 갖지 않고 정해진 운명에 순응한다.

노화도 겪지 않고, 책임도 도덕도 없이 문란한 성관계를 맺고, 정신적인 외로움도 느끼지 않는다. 정해진 노동 시간 이외에는 단순한 자극으로만 이루어진 오락들로 꽉 짜여 있으며, 혹 나쁜 기분이 들거나 고통스러운 일을 겪으면 항상 소마라는 가상의 약을 통해 즉각적인 쾌감을 경험한다. 그러던 어느 날, 신세계와 격리된 원시 지역에서 살고 있던 야만인 존이 우연히 이곳에 초대받는다.

작가 프로필

올더스 헉슬리Aldous Huxley
국적
영국
출생
1894년 7월 26일
사망
1963년 11월 22일
학력
1916년 옥스퍼드대학교 영문학 학사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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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3

구매자 별점
368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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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번역자는 좀 맞아야한다.

    moo***
    2024.07.25
  • 이걸보고 미래가 이렇게 된다는 애들은 파이썬이라도 설치해라

    tit***
    2023.06.19
  • 끔찍하고 비인간적인 디스토피아 소설. 1932년도 작품이라는 것이 믿겨지지 않을 정도로 요즘 나오는 SF소설에나 나올 법한 장면들이 곳곳에 등장한다. 인공수정으로 몸집과 성향까지 정밀하게 재단되어 생산되는 태아들, 어린 아기들에게 가해지는 ‘꽃과 책’을 거부하도록 유도하는 반복적인 전기충격 자극, 내 가족, 내 부모, 내 연인 같은 개념을 파괴하기 위해 ‘모든 사람은 다른 모든 사람을 공유한다‘는 잠언을 수면학습과 문란한 성행위를 통해 학습하게 하는 행위들. 정말 충격적이었다. ‘공동체, 동일성, 안정성’이라는 표제어를 금언으로 하는 이 사회에서는 또한 ‘소마’라는 알약을 배포하고 은용하도록 하며 모든 사람들을 행복한 상태로 만든다. 무작정 호르몬 조절을 통해 인위적으로 만들어진 행복이라니, 요즘 시대에 현실도피를 위해 사용되는 이런저런 것들이 바로 ‘소마’가 아닐까 싶기도. 이 책의 번역자가 [하얀전쟁]의 안정효작가님이라는 사실을 이번에 알았다. 책 뒤에 붙인 옮긴이의 말을 인용한다. ____________ 과연 사회 안정과 물질적인 복지를 추구하는 것이 미래 이상향의 궁극적인 목적이어야 할까? 결국 야만인은 고통과 불행을 달라고 부르짖고는 외딴 등대로 가지만, 그곳에서 과연 그는 갈망하던 원시적인 평화를 누렸던가? 인간이 공장에서 ‘생산’되기 때문에 가족이라는 유대가 사라진 세계, 죽음까지도 익숙해지도록 길들이기 훈련을 받게 되는 세상에서 인간은 어느 만큼이나 인간일까? 주인도 없고 책임도 없고 도덕도 없이, 그냥 ‘생리적인 과정’으로서만 이루어지는 성행위, 지금의 세태가 가고 있는 성도덕의 미래는 과연 어디가 목적지일까? 그리고 과연 철저한 계급 사회가 이상향일까? 멋진 신세계 | 올더스 헉슬리 저 #멋진신세계 #올더스헉슬리 #디스토피아소설 #소마 #독서 #책읽기 #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 #소담출판사

    geo***
    2022.12.14
  • 번역 진짜 거지같음 다른 선택지가 있었다면 이거 안 샀을듯

    mag***
    2022.07.04
  • 아 구질구질… 너무 돈재감 없는 책이라 봤던 책인지 잊어버리고 다시 다은 받았다는…

    jja***
    2022.05.03
  • 이 작품을, 어디선가 갑자기 나타난 사악한 통제사회가 죄없고 선량하기 그지없는 ‘우리’를 망치는 모습을 경고하는거라고 읽었다면 착각이다. 앞뒤를 뒤집어 보자. ‘우리’가 원했기 때문에 멋진 신세계가 찾아 온 것이다. 작가는 우리가 매일 꿈꾸는 수동적인 삶을 그대로 그려 보여주고 있는 것 뿐이다.

    lov***
    2021.09.20
  • 아는 지인에게 1984를 읽었다고 하니 이 책도 미래에 대한 소설이라며 추천해 주어 읽었는데 개인적으로는 1984가 더 와닿는다. 멋진 신셰계는 잘 와닿지 않는달까? 그래도 미래를 상상하며 재미있게 읽었다.

    ppi***
    2021.09.16
  • 번역의 어떤 부분이 문제인지 저는 잘 모르겠네요. 아무튼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eye***
    2021.06.13
  • 독해력이 딸리는걸 번역탓하는 나의 클라스.. 별다섯개도 부족한 작품에 별세개 달아봅니다.

    anj***
    2021.05.10
  • 내용이 어려워서 읽는데 오래 걸렸어요 흥미로운 내용이긴 하나 살짝 지루했습니다

    dab***
    2021.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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