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탐나는 청춘 상세페이지

에세이/시 에세이

탐나는 청춘

글로벌 무대에서 못다 이룬 꿈을 낚다
소장종이책 정가12,800
전자책 정가40%7,680
판매가7,680

탐나는 청춘작품 소개

<탐나는 청춘> “깨어나라, 그대 안에는 무한한 잠재력이 꿈틀대고 있다!”
청춘, 그 잔인한 계절에 부치는 위로와 응원


2011년 7월, 현대경제연구원은 청년층 근로자의 임금 수준을 분석한 결과 “15~29세 청년 신규 일자리 창출이 지속적으로 감소세를 기록하는 가운데 청년층의 경제 활동 참가율과 고용률의 하락세가 지속되고 있다”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고졸과 초대졸 및 대졸 임금 격차가 확대되고 있어 이에 따라 학력 인플레가 더욱 심화될 것이라 조망했다. 학력이 낮은 사람은 물론, 과열된 경쟁 구도 속에서 힘들게 공부해 명문대를 졸업한 청년조차 안정적인 미래를 보장받기 힘들다는 얘기다. 국내 최고의 명문대 졸업생이 취업이 안 되어 자살했다는 뉴스까지 보도되는 것을 보면, 청년 취업난은 이제 스펙만 잘 쌓는다고 해서 피해갈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한창 꿈꾸고 도전해야 할 이십 대에 한국이라는 한정된 무대 속에서 치열한 경쟁, 성과 없는 노력에 지친 청년들이 많이 있다.
힘든 고비를 넘겨 직장에 들어가면 끝인가 하면 그도 아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한국에 ‘고단한 근로자의 나라’, ‘워커홀릭의 천국’이라는 별명을 붙였다. 마치 ‘일하기 위해 사는 것 같다’는 그들의 말은 결코 과장이 아니다. 입사하는 순간부터 이런저런 일과 사람들에 치이며 직장 생활을 하는 것이 한국에서는 당연한 일이 아닌가. 근무 시간이 길다 보니 개인적인 시간을 내기도 힘들다. 때문에 일이라는 블랙홀 속으로 끝없이 빠져드는 생활에 위안이 될 만한 거리도 없다. 그렇게 하루하루 쫓기듯 지내다 보면 어느덧 서른 중반을 훌쩍 넘어선다. _본문 중에서

아시아 최고의 해외 취업 전문가로서 지금까지 청년 수백여 명의 해외 취업을 도운 저자 우수근 교수는 이같이 힘든 청춘을 앓고 있는 청년들에 대한 무한한 애정으로 이 책을 썼다. 그는 한국의 많은 청년들이 기회가 한정된 곳에서 끝도 없는 경쟁을 펼치다 보니 자신들이 갖고 있는 잠재력을 잊어가고 있다고 말한다. 오랜 세월 해외에서 일해본 결과, 한국 청년들에게서 외국 청년들에겐 없는 저력과 재능을 많이 발견할 수 있었다는 것이다. 아울러 자신의 잠재력을 발휘할 기회의 장을 더 이상 한국이라는 좁은 무대 안에서만 찾지 말라고 말한다. 보다 다양한 기회를 거머쥘 수 있는 해외 취업의 문을 두드려보라고 말이다. 높은 학벌, 뛰어난 외국어 능력을 갖추고 있지 않아도 얼마든지 글로벌 무대로의 진출이 가능하다고 저자는 여러 번 강조한다.

“그대는 ‘지금 이 순간’의 삶을 살고 있는가?”
미래의 안정을 위해 희생되는 청춘의 행복을 말하다


최근 국내의 한 신문에서 한국인과 중국인, 일본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 조사 결과를 발표했는데, 3개국 가운데 한국이 ‘고독한 사람이 가장 많은 나라’라는 결과가 나왔다. 이른 나이부터 사교육과 입시 경쟁에 내몰리면서 경쟁을 먼저 배운 한국인은 늘 자신과 남을 비교하는 습관을 갖게 되었고, 그렇다 보니 삶에 대한 만족감도 낮아졌다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제 마음의 소리를 듣기보다 사회 편견의 틀에 자신을 끼워 맞추다 행복을 잃어간다. 그리고 이는 비단 어제오늘 일이 아니다. 우수근 교수는 오늘날의 청년들이 더 이상 이 같은 전철을 그대로 밟지 말고 잠시 멈춰 서서 지금의 자기 자신을 돌아보기를 권한다. ‘미래를 위해 오늘의 행복을 담보로 삼지 말라’는 것이다. 주위의 많은 청년들이 ‘지금의 자신을 위한 시간’보다는 ‘미래의 안정적인 삶을 위한 시간’에만 투자하고 있다고 말하는 그는 청년기에 마련해야 할 더 좋은 자산이 분명히 있다고 끊임없이 설파한다. 타인과의 진정한 교제, 다양한 문화생활, 나이 들어서는 하기 힘든 많은 도전과 경험 등이 그가 말하는 청춘의 자산이다.
가난했던 젊은 시절에 중국과 일본, 미국 등 25여 개국을 전전하며 갖은 고생을 하면서도 끊임없이 많은 사람을 만나고 새로운 도전을 해온 우수근 교수는 그 같은 고생이 오늘날의 자신을 일으켜 세워주고 힘을 북돋아주는 더없이 고마운 자산이 되었다고 말한다. 이 책에는 그런 그의 숱한 경험, 도전과 더불어 해외 취업 연수 출신 학생들의 진솔한 경험담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이들의 이야기는 갈팡질팡하는 청춘들에게 뚜렷한 답을 내려주기보다 더 넓은 갈래의 길이 있다는 점을 일깨워주어, 청년들이 그동안 쌓아온 ‘성공’에 대한 편견을 부수고 사회가 아닌 자기 자신이 진정으로 바라는 꿈을 모색할 기회를 준다.

무한 경쟁에 휩쓸리다 ‘나’를 잃어버린
이 시대 아픈 청춘에게 전하는 탐나는 제안


우수근 교수는 한국의 모든 청년들이 더 이상 사회의 틀에 박힌 편견에 휩쓸리지 말고 자기 자신을 찾으라고 조언한다. 인생을 사는 데, 그리고 청춘의 계절을 누구보다 뜨겁고 알차게 보내는 데 필요한 그의 조언 하나하나는 성공에 대한 천편일률적인 인식을 바꾸고 무엇이 진정으로 행복하고 성공적인 삶인지 독자 스스로 자문해보도록 이끈다.

ㆍ 결핍은 축복이다! _채워야 할 결핍의 공간이 있다는 것은 처음부터 너무 많은 것을 가져서 권태로운 삶을 사는 것보다 훨씬 보람되고 즐거운 일이다. 더 이상 채울 수 없는 결핍에 집중하지 말고, 본인의 힘으로 충족 가능한 결핍에 집중하고, 보완하고, 만족하라.

ㆍ 스펙에서 인생의 정답을 찾지 마라 _타성에 길든 가짜 세상에 속지 마라. 그대를 둘러싼 안전한 알을 깨고 조금만 용기를 내면 또 다른 길이 보인다. 인생이라는 길고 긴 여정에서 청춘의 계절은 시작에 불과하다. 다른 사람보다 먼저 움직여 새로운 길을 개척하라.

ㆍ 문제의 씨앗을 뿌려라 _청년기의 갈등은 ‘고통의 씨앗’이 아니라 ‘성장의 씨앗’이다. 가능한 한 많은 씨앗을 뿌려라. 단, 자신이 뿌린 씨앗에 대한 결실은 ‘끝까지 해내는’ 사람만이 취할 수 있다.

ㆍ 전공에 목숨 걸지 마라 _풋내기 시절의 선택이 그대의 평생을 좌우하도록 내버려두지 마라. ‘한 우물만 파라’라는 낡은 교훈에 더 이상 얽매일 필요도 없다. 지금은 열 우물을 파서 자신에게 가장 잘 맞는 우물을 찾아내는 사람이 성공하는 시대다.

ㆍ 국경 밖에서 진짜 청춘을 낚아라! _20대는 그대의 가슴을 더 뛰게 하는 무대를 찾아 열렬히 고민하고 탐색해야 하는 시기다. 기존의 사회 질서가 그대의 기를 죽인다면 거침없이 반기를 들어라. 국경 밖의 유연한 틀 속에서 그대의 가능성을 펼쳐나가라!

평생 남의 삶을 질투하는 ‘탐내는 인생’을 살 것인가, 모두가 부러워하는 ‘탐나는 인생’을 살 것인가? 반복되는 경쟁 속에서 꿈을 잃었다면, 한평생 스펙의 노예로 살고 싶지 않다면, 그리고 적어도 미래에 후회하지 않을 청춘기를 보내고 싶다면 이 책에 주목하라! 『탐나는 청춘: 글로벌 무대에서 못다 이룬 꿈을 낚다』는 글로벌 시대의 주역이 될 오늘날의 청년들이 보다 자유롭고 유망한 미래를 열어가도록 이끌어주는 21세기형 청춘 지침서다


저자 프로필

우수근

  • 국적 대한민국
  • 출생 1967년 7월 20일
  • 학력 2007년 화동 사범대학교 대학원 국제법학 박사
    2003년 미네소타 주립대학교 대학원 법학 석사
    1998년 게이오기 주쿠 대학교 대학원 법학 석사
    1995년 인하대학교 정치외교학과 학사
  • 경력 인천광역시 국제협력관실 중국주재 국제자문과
    2009년 중국 상하이 한국학교 재단 이사
    중국 동화대학교 국제문화교류대학 교수
    2008년 중국 상하이 한국상회 부회장
    한일아시아기금 대표
  • 링크 페이스북트위터

2014.11.17.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저자 - 우수근
저자 우수근은 인하대학교 정외과를 수석으로 졸업한 뒤 일본 정부 국비 유학생으로 선발되어 일본 게이오대학 석사 졸업 후 국제법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이후 미네소타 주립대학 로스쿨을 졸업하고 중국 화동사범대학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1995년 떠난 유학길을 시작으로 25여 개국을 전전해온 그는 현재 중국 동화대학교 국제학부 외국인 교수로 재직 중이다. 오랜 해외 생활은 그에게 우리 사회에 대한 남다른 사명감을 갖게 했고, 그 열정은 경인방송의 〈우수근 교수의 시사 중국 따라잡기〉, 프레시안의 〈우수근의 아시아 워치〉 등을 비롯한 여러 매체를 통해 생생히 전달되고 있다. 중국 상하이 한국상회 부회장 및 상하이 한국학교 이사 등을 역임하면서 한국 청년들의 해외 진출에 크게 관심 갖기 시작한 우수근 교수는 2005년부터 지금까지 수백 명의 한국 청년들을 중국 현지에 취업시키는 데 성공했다. “중국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성공적인 접근이야말로 21세기 한국의 생존과 번영의 지름길”이라고 말하는 그는 국회를 비롯한 지방자치단체, 각급 교육기관 및 단체, 삼성, LG, 포스코, 기아자동차, 하이닉스 등과 같은 글로벌 기업을 대상으로 중국에 관한 다양한 특강과 컨설팅을 담당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한ㆍ중ㆍ일 외교 삼국지』, 『중국을 이해하는 9가지 관점』, 『21세기 한ㆍ중ㆍ일 삼국지』, 『성공하는 중국 진출 가이드북』, 『캄보디아에서 한일을 보다』, 『미국인의 발견』 등이 있다.

목차

프롤로그_ 그대의 방황은 눈부시다

Part 1. 청춘, 문제의 씨앗을 뿌려라

머뭇거림은 3초 안에 끝내라
결핍은 축복이다
사람이 스승이다
꿈도 정기검진이 필요하다
적극적으로 돕고, 적극적으로 도움받아라
‘발 공부’가 진짜 공부다
스펙에서 인생의 정답을 찾지 마라
문제의 씨앗을 뿌려라
그대만의 브랜드를 만들어라
어제의 불우는 오늘의 힘이 된다
너 자신을 ‘제대로’ 알라
‘나답게’ 산다는 것
미래를 위해 현재의 행복을 담보로 삼지 마라
지금 이 순간을 살아라

해외 연수 사례 1 | 세상을 위한 스펙을 쌓다
해외 연수 사례 2 | 해외에서 건 한판 승부

Part 2. 실패하라, 단 멈추지 마라

연애하듯 할 수 있는 일을 찾아라
전공에 목숨 걸지 마라
인생 선배를 가까이하라
시간의 주인이 되라
도전할 때의 목적을 끝까지 잊지 마라
작은 것에 집착하면 큰 것을 잃는다
잡초가 건초다
실패하라, 단 멈추지 마라
나눔의 풍요를 만끽하라
그대 자신을 넘어서라
균형 잡힌 시각에서 균형 잡힌 사고가 나온다
나머지 반쪽짜리 삶을 찾아라
인생은 항상 현재 진행형이다

해외 취업 사례 1 | 중국이 원하는 한국인 인재
해외 취업 사례 2 | 세계는 넓고 할 일은 많다

Part 3. 국경 밖에서 ‘진짜’ 청춘을 낚아라

청춘을 한숨으로 메우지 마라
더 큰 무대가 그대를 기다리고 있다
국경 밖에서 ‘진짜’ 청춘을 낚아라
21세기는 아시아 전문가를 원한다
기회의 땅, 중국을 파헤쳐라
때로는 돌아가는 길이 지름길보다 빠르다
해외로 진출한 한국 기업의 문을 두드려라
다국적 기업을 노려라
글로벌 인재의 새로운 모델
청춘의 ‘큰 꿈’을 환영하는 나라
그대만의 취업 전략을 다시 세워라
그들이 해외 취업에 실패하는 이유
해외 진출에 도움 되는 각종 지원 제도

해외 창업 사례 1 | 노력한 만큼 보상받을 수 있는 나라
해외 창업 사례 2 | 국경 밖에서 찾은 새로운 삶
해외 창업 사례 3 | 중국에서 다시 시작하다

에필로그_ 더 나은 내일로 향하는 표를 끊어라!
부록_ 글로벌 진출을 위한 실전 가이드


리뷰

구매자 별점

0.0

점수비율
  • 5
  • 4
  • 3
  • 2
  • 1

0명이 평가함

리뷰 작성 영역

이 책을 평가해주세요!

내가 남긴 별점 0.0

별로예요

그저 그래요

보통이에요

좋아요

최고예요

별점 취소

구매자 표시 기준은 무엇인가요?

'구매자' 표시는 리디에서 유료도서 결제 후 다운로드 하시거나 리디셀렉트 도서를 다운로드하신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도서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도서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도서 내 무료 도서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도서를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도서를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이 책과 함께 구매한 책


이 책과 함께 둘러본 책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