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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방의 하늘 상세페이지

소설 국내 역사소설

북방의 하늘

칼날에 돋는 꽃
소장전자책 정가10,400
판매가10,400
북방의 하늘 표지 이미지

북방의 하늘작품 소개

<북방의 하늘> 잃어버린 고조선 역사를 찾아서 정성 들여 빚어낸 소쿠리씨의 역작!

번조선 공주 히누리와 고리국 칸이 되는 신불사의 엇갈린 운명
역사의 소용돌이 앞에 대부여제국과 고리국의 미래는 어떻게 결정되는가!

기원전 제45대 단군 임금 여루가 다스리는 진조선 시대를 배경으로 대부여제국을 둘러싼 동맹국들과 화하족 나라들과의 갈등과 대립 속에 펼쳐지는 여러 인물들의 피할 수 없는 운명을 그린 소설이다. 특히 번조선 친위 부대 장교에서 고리국 칸이 되는 신불사의 운명은 외세에 점점 흔들리는 대부여제국의 분열과 새로운 희망이 함께 어우러지는 긴장감을 느끼게 만든다.
단군조선 건국 이후 기원전 이야기는 방대한 역사에 비해서 너무나 빈약하다. 역사적 유물 발굴과 연구는 계속되어야겠지만 그 시대를 배경으로 새로운 소설을 만드는 것도 중요한 과제이다. ‘아더왕 이야기’가 영국인들에게 역사의식을 고취해서 5~6세기 영국 역사 연구에 많은 성취를 이룬 것처럼 우리도 새로운 길을 찾아야 한다. 아직은 멀어서 흐릿해 보이는 그 길에 이 소설은 봄비처럼 새싹을 돋아나게 한다.


저자 소개

1959년 부산 출생. 동국대학교에서 영화연출을 전공하고 영화 조감독, 방송 피디, 광고 감독 등의 활동을 했다. 방송 대본, 영화 시나리오 작업에 참여하기도 했으며, 개신교 신자로서 종교적 사유에 몰두했다. 한국작가회의 회원이다. 소쿠리는 무엇을 담는 대그릇으로 바구니라는 뜻이다. 종교적 사유의 다양한 결과물을 소설에 담는다는 의미도 있지만, 무엇보다도 많은 이들의 삶과 생각을 고스란히 담는다는 의미에서 지은 이름이다. 더불어 여럿의 뜻을 하나로 모아 글귀 하나하나에 생각을 담고 감정으로 치장한다는 의미에서 ‘소쿠리씨’라는 필명을 사용하게 되었다. 소설 작품으로 『과수원에 먹을 포도송이가 있을까?』(상·하)(북랩, 2013년), 『무당 하설희』(북랩, 2015년), 『이놈의 사랑』(북랩, 2017년)이 있다.

목차

작가의 말

배경 지도

시대적 배경

주요 등장인물

북방의 하늘 - 칼날에 돋는 꽃 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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