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표하는 자리에만 서면 목소리가 떨리는 당신을 위해
10명의 경험자가 알려 주는 효과 만점 발표불안 극복법
긍정적인 자기 암시를 통해 자신감을 높이고
발표 전에 깊은 호흡으로 긴장을 풀어라!
어른이 되면 발표불안 때문에 고통받는 일은 없을 줄 알았다. 대부분의 사람들 생각이 다 그럴 것이다. 그러나 직장을 다니고 사회생활을 하다 보면 앞에 나서서 목소리를 크게 내야 할 일은 더욱 다반사가 된다. 회사에서 업무 보고를 할 때, 외주 강사로서 많은 곳을 돌아다니며 사람들 앞에서 강연을 할 때, 심지어는 학부모로서 자녀의 학교에서 주최하는 공개 수업에 참관할 때도 큰 목소리를 내야 하는 일은 파다하다.
피한다고 해결될 일이 아니라면 간절하게 부딪쳐 보는 것이 답이라는 생각으로 발표불안을 이겨 내는 일은 나에게 생각보다 더 많은 것을 가져다줄 것이다. 나를 더 사랑하고 서로의 실수와 불안을 안아 주는 것, 서로를 향해 아끼지 않고 칭찬하는 것으로부터 발표불안의 극복은 시작된다.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던 나는 사라지고, 그 시선과 잣대로부터 벗어나 내 안의 진짜 나를 만나게 될 것이다. 부족해도 괜찮고, 잘하지 않아도 괜찮은 내가 사랑스러워 보이기 시작하는 일. 그것이 나를 불안으로부터 지켜 줄 것이라는 믿음이 생긴다. 점차 작아지던 떨리는 목소리도, 핑 돌던 시야도 자신감과 에너지를 얻음으로써 극복 가능할 것이다.
발표에 대한 불안을 해소하는 방법은 우려했던 것보다 훨씬 간단하고 쉬운 일이었다는 걸 열 명의 공저자들이 입 모아 말하고 있다. 그들이 직접적인 경험을 통해 이루어 낸 성취와 가치를 찬찬히 읽어 내리다 보면, 마음속에 자리하고 있던 두려움은 어느새 설렘으로 바뀔 것이다.
작가 소개
강은영
발표하는 자리가 있으면 도망 다녔던 내가 지금은 스피치 강사가 되었다. 발표불안이 없었다면 책을 쓰고 강의를 하는 사람이 될 수 없었을 것이다. 앞으로 나의 경험과 가치를 나누면서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사람이 되는 것이 나의 사명이다.
강이청
MKYU 열정 대학생이자 장애아이를 키우는 세 아들의 맘, NFT ARTIST, 핸드메이더, 캘리그라퍼 그리고 리본 아트 강사입니다.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정말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습니다. 사람들에겐 누구나 아픔이 있습니다. 이겨 낼 힘도 있습니다. 지금껏 힘들었기 때문에 미래의 나를 힘들지 않도록 도와주고 싶습니다. 그게 제 꿈입니다.
김경희
매일 새벽에 일어나 일기를 쓰고 있는 작가입니다. 책을 읽고 글을 쓰며 나만의 꿈과 희망을 피워 가고 있습니다. 꿈으로 향하는 길은 쉽지 않지만 기적 같은 일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글 쓰는 삶과 함께 시작된 즐거움으로 더 나은 내일을 써 내려갑니다.
김소진
하고 싶은 말을 하지 못하고 듣기만 하는 소심한 아이에서 하고 싶은 말 다 하고 사는 용감한 할머니가 되었다. 세상에 널린 좋은 말보다, 위로가 되고 힘이 되는 말을 나누며 세상과 소통하는 멋진 나로 살아가고 싶다.
김수아
매일을 발표와 마주하는 대학원생이자 강사다. 나는 말하기를 좋아하지만 발표는 무서워했다. 내가 진행하던 수업에서조차 덜덜 떨며 양 목소리를 냈다. 그랬던 내가 발표불안 극복에 관한 글을 쓰며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두려움은 그저 환상일 뿐 아무것도 아니었다.
김태경
나는 두려움으로 인해서 아무것도 시도하지 못하는 사람이었다. 하지만 지금 발표불안을 극복하는 놀라운 경험을 하고 있다. 나한테 다가오는 기회들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이고 이용했기 때문이다. 나의 경험을 바탕으로 발표불안으로 힘들어하는 사람들에게 용기를 주고 변화시켜 주는 삶을 살고 싶다.
박지연
사람들 앞에 나서거나 주목받길 꺼렸다. 하고자 하는 이야기를 글 속에만 담고자 했지만, 발표불안 극복을 통해 ‘말’로 탄생시키려 한다. 현재 박지연 라이팅 소믈리에 대표이다. 저서로는 『역마살 엄마의 신호등 육아(2022)』, 공저로는 『나는 나를 사랑해서 책을 쓰기로 했다(2021)』가 있다.
이민정
삼 형제를 키우는 결혼 11년 차 주부다. 유아교육과를 졸업하고 유치원에서 8년간 아이들을 가르쳤다. 천직으로 알고 있었지만, 육아로 인한 경력 단절로 다시 사회에 나가는 것이 두렵고 고민이 많은 나이가 되었다. 그러나 육아와 함께 자기 계발을 즐기고 성장해 가고 있다.
이석경
20대부터 지금까지 오직 한 길 간호사로 일하고 있습니다. 발표불안이 있는 분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파하며 몸과 마음이 아픈 분들에게 사랑과 열정을 갖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파하는 해피 바이러스가 되어 드리고 싶습니다.
최향미
마흔이 넘어서 세상을 향해 꿈을 꾸는 여자. 평범한 주부의 삶에서 현재는 미라클 모닝, 새벽 독서, 하루 30분 운동, 명상하는 삶을 살아간다. 아이와 함께 발표불안을 극복하고 지금은 <아토피 치유법> 강의를 하고 있으며, 글을 쓰는 삶을 시작했다. 행복의 시작은 내 모든 마음에 달려 있다고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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