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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로잡힌 사막의 천사 상세페이지

사로잡힌 사막의 천사

  • 관심 0
소장
전자책 정가
3,500원
판매가
3,500원
출간 정보
  • 2020.12.02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8.4만 자
  • 4.9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26640812
ECN
-

이 작품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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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물, 외국인
* 작품 키워드: 왕족/귀족, 강공, 미인수
* 공: 에슈팔 – 알 자팔 왕국의 차기 국왕, 전설을 재현하기 위해 린을 사막의 천사로 여기고 그를 품으려고 한다.
* 수: 린 – 알 자팔 왕국을 여행하다 사막에서 홀로 남겨졌고, 정처없이 걷다가 에슈팔에게 발견된다. 단순한 관광객인 자신을 지극정성으로 돌보는 에슈팔을 의심한다.
* 이럴 때 보세요: 사막의 나라의 매력을 살린 BL 작품이 끌릴 때
* 공감 글귀: “얌전히 있으면 거칠게 다루지는 않도록 하지. 고귀한 공주님을 품에 안듯이 정중하게, 정신을 잃을 정도의 쾌락을 안겨 주겠어.”
사로잡힌 사막의 천사

작품 정보

사막의 나라 알 자팔 왕국을 여행하던 린은 어느 날 어처구니없이 사막에 홀로 남겨진다.
마을을 찾기 위해 사막에 난 포장도로를 밤새 걷다가,
우연히 지나가는 차에 가까스로 구조되고 정신을 잃는다.

그 차에 타고 있던 사람은 바로 이 나라의 왕족이자 차기 국왕인 에슈팔.
에슈팔은 린을 이 나라의 전설인 사막의 천사 ‘사라펠’이라며,
‘사라펠을 반려로 삼으면 나라가 부흥한다’는 전설을 그대로 재현하기 위해
린을 안으려고 하는데…….

#현대물 #외국인 #왕족/귀족 #미인공 #강공 #능욕공 #집착공 #미인수 #BL소설 #BL삽화

<본문 중에서>
에슈팔이 속옷 너머로 린의 성기를 손에 쥐고 희롱하며 당혹스러움과 공포로 흔들리는 린의 검은 눈동자를 들여다보았다.
그리고 갑자기 소리 없이 미소를 지었다.

“무서워……? 얌전히 있으면 거칠게 다루지는 않도록 하지. 고귀한 공주님을 품에 안듯이 정중하게, 정신을 잃을 정도의 쾌락을 안겨 주겠어.”
“그런…… 읏…….”

떨리는 입술에서는 그 뒷말이 나오지 않았다.
청바지 안에서 에슈팔의 손가락이 천천히 움직였다. 린은 그 자극으로 인한 미세한 쾌감에, 수치심을 견디려 눈을 질끈 감았다.
……싫다.
이런 취급을 당하고도 쾌락을 느끼는 자신이 싫었다. 고통에 떨며 도망조차 치지 못하는 자신이 싫었다.
어떻게 해야 하지? 어떻게 해야 이 손으로부터 두려워하지 않고 도망칠 수 있지?
린은 입술을 깨물고 숨을 죽인 채, 에슈팔의 손이 주는 자극을 참아 넘기려 했다.
하지만 에슈팔은 린의 물건에 고통을 줄 때와는 달리 다정하게 느껴질 정도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드로어즈 너머로 부풀어 오른 성기를 손으로 감싸듯이 슬슬 쓰다듬으며, 린의 쾌감을 조금씩 부추겼다.
린은 등에 닿은 깃털 베개에 몸을 맡기고 조금 벌린 두 다리를 쭉 뻗어, 입술을 깨물면서 최대한 거리를 두려 했다.
고통을 주지 않기 위해 일시적으로 움직이지 않을 뿐이다. 이런 종류의 쾌감에 놀아나서는 안 된다.
마음속으로 몇 번이나 반복해서 자신에게 말했다.
에슈팔이 무릎으로 나아가 린의 양쪽 다리 사이에 들어왔다. 상체를 기대고 숨을 죽이면서도 뺨이 붉게 물들기 시작한 린의 귓가에 입술을 가까이 댔다.
린의 청바지 속으로 넣은 손을 천천히 움직이며 “……아무 생각도 하지 마.” 하고 작은 목소리로 속삭였다.

“내가 해주는 것만 느끼고 일시적인 쾌락에 몸을 맡겨봐. ……나쁜 짓은 하지 않을 테니까.”

작가 프로필

우에하라 아리아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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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로잡힌 사막의 천사 (우에하라 아리아, 아리마 카츠미)
  • 사막의 왕자와 파리의 사랑 (우에하라 아리아, 타카라이 사키)

리뷰

1.0

구매자 별점
1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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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말 안읽혀서 죽을뻔 일본 번역이라그런지 대사도 어색하고 매력은 1도없네요 아...돈아까움

    dnl***
    2020.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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