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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31일, 그리고 하루 더 상세페이지

12월 31일, 그리고 하루 더

  • 관심 2
소장
전자책 정가
2,000원
판매가
2,000원
출간 정보
  • 2023.12.22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4만 자
  • 0.4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26652792
ECN
-

이 작품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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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대신해 줄게>
* 배경/분야: 현대물
* 작품 키워드: 짝사랑, 계략공, 미남공, 헌신공, 허당수, 햇살수, 소심수

*공: 하백현 – 일란성 쌍둥이인 송현과는 얼굴 빼고 다 다르다. 껄렁함이 기본 베이스라고는 하지만 의외로 순정파인 면도 있다. 몇 년 전부터 송현 옆에서 깔짝거리는 이진이 자꾸 눈에 걸린다.
*수: 이진 – 순진하다. 똑부러지기는커녕 헐렁하다. 그 성격 탓일까? 오래도록 짝사랑하던 송현에게 고백하기로 결심한 날, 보기 좋게 차였다. 올해의 마지막도 이렇게 가나 싶어 우울해하던 때, 한 통의 메시지가 도착하는데…….

*공감 글귀: “이진, 평소 나랑 해 보고 싶었던 거 있으면 말해 봐. 오늘 다 해 보자.”



<마지막 날에 생긴 일>
*배경/분야: 현대물, 사내연애
*작품 키워드: 능욕공, 미남공, 능글공, 순정수, 평범수, 얼빠수, 오해/착각

*공: 석제윤 – 그냥 친구도, 여자 친구도 끊이지 않았던 유명 인사. 학창 시절부터 회사에서까지 크게 노력하지 않아도 저를 모두 좋아해 주었는데……. 후배 하나가 조금 이상하다.
*수: 김동우 –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건 거절이다. 그다음으로 어려운 건 솔직해지기. 그 덕분에 짝사랑만 몇 년째. 올해를 마지막으로 이 짝사랑을 접겠다고 결심했는데…….

*공감 글귀: “진도를 A부터 Z까지 차근차근 밟아주고 싶긴 하지만, 올해가 끝나기 전에 너랑 하고 싶어.”
12월 31일, 그리고 하루 더

작품 정보

<대신해 줄게 – 블랙레인>

[진아, 내일 사과하는 의미로 둘이서 시간 보냈으면 하는데, 어때?]

여지 하나 없이 걷어차인 5년 간의 짝사랑 상대에게서 온 문자.
한참 망설이다 나간 약속 장소에는 ‘형’이긴 하지만 ‘형’이 아닌 상대가 나와 있었다.
진은 올해의 마지막 날을, 그와 함께 보내게 되는데…….

[본문 중에서]
형이 손을 움직이는 속도가 빨라졌다. 흥분감에 절어가면서 절로 엉덩이가 달싹거렸다.
“그렇게 금방 가면 재미없지.”
형은 내가 절정에 오르려 할 때 움직임을 멈췄다. 그의 손이 내 프리컴으로 축축하게 젖었다.
“장, 장난치지 마!”
“……이제 반말이네?”
“……요.”
형은 내 반응이 재밌다는 듯이 웃으며 다시 내 성기를 잡고 흔들었다.

<마지막 날에 생긴 일 – 하오츠>

올해의 마지막 목표는 하나뿐이다.
회사 선배인 제윤에 대한 마음을 접는 것.
애써 마음을 정리하려고 하는 동우에게 한 통의 전화가 걸려온다.

- 다른 사람들 다, 자기 애인이랑, 가족이랑 같이 보낸다잖아. 혼자 보내야 하는데, 그러기 싫어.

다른 사람도 아닌 왜 하필 나한테?
동우는 의문을 가지면서도 제윤의 전화에 서둘러 나가고,
생각지도 못한 사실을 알게 되는데…….

[본문 중에서]
“그냥, 선배님……. 키, 키스 잘하시는 거 같아서.”
“왜 그렇게 생각하는데?”
“그냥…….”
“제대로 말해 봐.”

대답을 회피하려 들어도, 제윤은 짓궂게 계속 물어왔다.

“그걸…… 꼭 말로 해야지 알아요?”
“듣고 싶어.”

두 사람은 대화가 부족했다. 오래 알고 지냈을 뿐 서로에 대해서 아는 것은 거의 없다고 해도 무방했다.

“네가 무엇을 생각하고, 무엇을 느끼는지……. 알고 싶어.”

작가 프로필

하오츠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메일 : avemini07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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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락한 신의 어린양 - 기도편 (하오츠)
  • 타락한 신의 어린양 - 제물편 (하오츠)
  • 12월 31일, 그리고 하루 더 (하오츠, 블랙레인)
  • 야한 겨울 (아라미스, 하오츠)
  • 감금: 출구없는 감옥 (홍야, 하오츠)

리뷰

5.0

구매자 별점
7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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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해가 가기전 호로록 읽었어요ㅋㅋ 단편소설 사랑하는 독자로써 넘 좋네요♡ 재밌게 잘봤습니다♡♡

    eeu***
    2023.12.30
  • 두 이야기들 모두 눈 내리는 날 마시는 따뜻한 코코아 같았어요.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ave***
    2023.12.23
  • 요즘 하오츠 작가님 아묻따 소장합니다! 이번에는 읽고 났더니 잔잔하게 맘에 남네요. 부들부들, 간질간질한 스토리 찾으심 한 번 보세요. 저는 좋았어요~~~~

    far***
    2023.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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