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02.05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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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키워드: #황제공 #능력공 #수한정집착공 #통제공 #능욕공 #적극공 #입걸레공 #또라이공 #황태자수 #반항수 #미인수 #도망수 #병약수 #감금 #수치플
*공: 황제 (아도르 아트란 라이반슈타인)
#황제공 #강공 #광공 #능글공 #개아가공 #집착공
라이반슈타인 제국의 황제. 자신의 아들에게 깊은 욕정을 품고 있다. 강압적으로 제국을 통치하나, 능력은 뛰어나다.
*수: 황태자 (아드리안 라이반슈타인)
#황태자수 #까칠수 #굴림수 #병약수 #상처수
라이반슈타인 제국의 황태자. 최근 닥친 제국의 불운으로 인해 많이 쇠약해진 상태이다. 유악한 성격은 아니나 아버지인 황제로 인해 많이 무너진다.
*이럴 때 보세요: 아들을 향한 아버지의 무자비한 욕정을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옳지……. 이리 얌전하게 굴면 짐도 다정하게 대해 줄 터, 왜 괜한 반항을 하여 이 아비의 마음을 찢어지게 만들어.”
작품 소개
황제가 자신의 아들을 취하게 할 기회를 신에게 요청한 뒤로, 제국에 쇠락과 몰락이 찾아왔다.
이후 제국의 황제는 그를 사랑하는 신으로부터, ‘황제와 황태자가 정사를 나누어야 제국이 다시 부흥할 수 있다.’는 신탁을 받는다.
이를 빌미로 황제는 황태자를 안고자 하지만, 황태자는 거세게 반항한다.
“다치지 말라고 해준 건데 우리 아들이 이리 싫어해서야.”
“떼……, 하으, 그 잘난……, 아랫도리나 열심히……, 크흡, 휘두르십시오.”
이에 분노한 황제는 황태자를 황제궁에 감금하게 되는데…….
[본문 중에서]
“괜한 반항 하지 말거라. 짐은 짐의 손에 들어온 것을 놓칠 생각이 없어.”
“제가……, 으흐……, 폐하와 이런 하으윽! 말도 안 되는 정사를 보낸 으흣……! 것은 제국을 위해서……, 으흐……!”
얼마 전까지만 해도 쾌락이 몰아치면 신음을 내뱉느라 말도 제대로 못 하던 아드리안은 최선을 다해 말을 이어 나갔다. 아드리안은 비이성적 사고에 갇힌 자신의 아버지를 그 안에서 끌어내야 한다고 생각했다. 백번 양보하여 신의 말씀대로 쇠락하는 제국을 위해서 아비와 붙어먹었다고 하더라도 그것으로 끝이었다.
“제국을……, 위해서 흐아으……!”
최선을 다해 말을 이었지만, 황제의 커다란 성기가 아드리안의 뒷구멍을 왕복하는 속도가 점점 늘어남에 따라 입에서는 맥락을 알 수 없는 신음만이 튀어나왔다.
“아드리안……, 사랑하는 내 아들. 이미 아비와 한번 붙어먹은 이상 네게 낙인이 새겨진 것이다. 네게 새겨진 그 낙인이 지워질 것이라고 생각하느냐?”
작가 프로필
- 황제는 사랑받는다 (복숭해)
- 성스러운 황금빛 리퀴드 단편집 (복숭해)
- 변씨들의 오메가 길들이기 (복숭해)
- 사디스트의 방에 몰래 들어간 이유 (복숭해)
- 약혼자의 방에 몰래 들어간 이유 (복숭해)
- 야간 택시의 은밀한 비밀 (복숭해)
- 아! 아버지께 말씀드리죠 (복숭해)
- 감금된 알파 공작가의 오메가 (복숭해)
리뷰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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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금을 울리는 감동적인 이야기네요 아버지가 아들을 사랑하는 건 당연한 거야
hei***2025.10.08-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won***2025.08.02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ggy***2025.05.16
저는. 좋았어요. ㅉㄱ 이라 좀 불편해 하시는 분이 있어도. 저는 뒤로 길게 이야기를 보고싶어요 또다른 외전 기다릴께요
mou***2025.02.08일단 찐ㄱ이고 세상이 황제 중심으로 돌아감 본 내용은 황태자가 불쌍한 배드엔딩이고 외전은 그나마 순화가 된 메리배드엔딩같은 느낌 외전은 둘 다 행복한 것 같아서 다행이지만 이것 또한 황태자가 선택한 결말이 아님
lbh***2025.02.05재밌는데요!! 완전 오랜만에 제 스탈이에요ㅎㅎㅅㅎㅎ좋은 작품 감사합니다!
rem***2024.05.03꼴리지도 않고 재미도 없어서 너무 슬픕니다...좋은 소재여서 기대했는데...
nam***2024.04.26-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kim***2024.04.04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kal***2024.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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